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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2018/11/1 목) ♡
● 한국과 미국이 31일 워싱턴DC에 있는 펜타곤(미 국방부 청사)에서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열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 이후 한미연합사령관을 한국군 대장이, 부사령관을 미군 대장이 맡기로 함
- 이번 양국 장관의 합의는 한국군 주도의 연합사 편성 논의가 양국 국방장관이 서명한 문서로 최종 확정됐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양국은 전작권 환수 후에도 주한미군은 한반도에 계속 주둔한다는 점을 분명히 함
●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지난 9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3월 이후 6개월째 하락세를 보이며 98.6으로 전달보다 0.3포인트 떨어짐
-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과거 추세를 제거하고 현재 경기 순환만 보는 것으로, 100 미만이면 추세에 비해 실제 경기는 좋지 않다고 해석하며, 통계청은 이 수치가 6개월 연속 마이너스가 되면 경기 하강에 진입했는지 따지기 시작함
●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DR4 8기가비트(Gb) D램 고정거래가격이 지난 9월(8.19달러)보다 10.74% 떨어진 7.31달러를 기록했으며, 128Gb MLC 낸드플래시 가격도 9월 5.07달러에서 10월 4.74달러로 하락함
- 고정거래가격은 메모리 제조업체가 대형 거래처에 대규모로 제품을 공급할 때 매기는 가격으로, 전체 D램의 90% 이상이 이 가격으로 거래되며, 반도체 경기가 지난 3분기 고점을 찍고 본격적인 하락세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LG전자가 31일 “올해 초부터 영업, 마케팅, 구매, 회계, 인사 등 12개 직군의 120개 업무에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을 도입했다”며 “연말까지 100개 이상의 업무에 추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RPA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하는 기술로서, 회사 시스템에 로그인하고, 데이터를 내려받은 뒤 특정 양식의 보고서에 입력하는 작업을 로봇이 대신하는 방식임
● 현대·기아자동차가 태양광으로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시스템’을 31일 공개함
- 솔라시스템은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해 차량의 주행거리를 늘리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주며,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카 같은 친환경차는 물론 내연기관 자동차도 장착된 배터리를 충전해 연비를 높일 수 있음
● 현대중공업이 올 3분기에 매출 3조2,419억원, 영업이익 289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하면서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2분기에 연달아 적자를 내다가 흑자 전환함
- 영업이익이 개선된 것은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일회성 수익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현대중공업은 저가 수주로 손실을 봤던 나르스 해양플랜트 공사에 대해 2억5,000만달러의 추가 대금을 받기로 지난 9월 발주사와 합의했음
● 정부가 오는 6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 전반에 관한 실태조사에 나섬
- 이를 위해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을 꾸리기로 했으며, 올해 국정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진 이후 ‘고용세습’을 둘러싼 국민적 공분이 이는 데 따른 조치임
● 기술보증기금이 신규 특례보증 규모의 40% 이상을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조선·자동차업체에 공급하기로 함
- 부·울·경 지역에 대한 투자와 기술 이전, 문화콘텐츠 보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술금융 종합지원체계도 가동함
● 국민·우리·KEB하나 등 주요 시중은행에서 잇따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코픽스 잔액기준)와 혼합형 금리(5년 고정) 간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금리상승 국면에서 변동금리 산정 기준인 코픽스(자본조달비용지수·잔액기준)는 13개월째 상승한 반면 혼합형 금리의 기준인 금융채 5년물 금리는 꾸준히 하락했기 때문임
● 올 연말 발표될 수도권 3기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됐던 경기 고양시 화전동 일대가 개발 정보가 사전에 유출된 영향으로 신도시 지정에서 완전히 배제됨
- LH는 31일 “지난해부터 수도권 서부지역의 개발 가능한 땅을 찾아왔으며, 유출된 지역은 여러 후보지 가운데 하나”라며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주택사업 대상지구와는 무관하다”고 밝힘
●일본 주도의 다자간 무역협정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이 오는 12월30일 정식 출범함
- 미·중 무역전쟁 등 세계 무역에서 보호주의 경향이 강화되는 가운데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3%를 차지하는 거대 자유 무역권이 일본 주도로 탄생하게 됨
-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협정 발효 이후 CPTPP 회원국들은 내년 초부터 태국, 영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추가 가입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며, 한국 정부도 CPTPP 가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음
● 위안화 환율이 중국 정부와 시장이 마지노선으로 보는 달러당 7위안 선에 바짝 다가서자 인민은행이 11월7일 홍콩에서 200억위안(약 3조2,700억원) 규모의 중앙은행증권을 발행한다고 31일 발표하면서 공개적으로 외환시장 개입에 나섬
- 중앙은행증권은 인민은행이 발행하는 위안화 표시 단기 채권으로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장치로서 중앙은행증권을 발행하면 홍콩 금융시장에서 위안화 유동성을 흡수해 결과적으로 홍콩 시장에서 위안화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됨
* 코픽스(cost of fund index)
- 은행의 자본조달 비용을 반영한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로 2010년 2월부터 도입됨.
이 지수는 은행연합회가 매달 한 번씩 9개 시중은행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국민, 외환, 한국씨티)으로부터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CD, 환매조건부채권, 표지어음, 금융채 등 자본조달 상품관련 비용을 취합해 산출함.
은행들은 코픽스에 대출자의 신용도를 반영하여 일정률의 가산금리(스프레드 · spread)를 더해 대출금리로 결정함.
COFIX는 계산 방법에 따라 잔액 기준과 신규 취급액 기준 두 가지가 있음. 잔액 기준은 매월 말 현재 조달자금 잔액을 기준으로 계산한 가중평균금리이고, 신규 취급액 기준은 매월 신규로 조달한 자금에 적용된 가중 평균금리를 말함. 대출받는 입장에서 본다면 금리 상승기엔 잔액 기준 코픽스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보다 유리함.
코픽스가 도입된 건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역할을 했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시장의 실제 금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때문이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스마트 뉴스)
■지상과 해상, 공중 등 모든 공간에서 일체의 적대 행위를 전면 중지 하기로 한 9·19 남북 군사 합의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우리 군은 훈련 지역과 방식을 조정하는 등 내일부터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군사 대비 태세를 재조정했습니다.
■4백70조 5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 심사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회를 찾아 시정 연설을 합니다. 경제 상황은 물론 외교 안보 전반에 관한 평가를 바탕으로 정기국회 기간 예산과 입법 분야 등에서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조 장관이 남북경협사업을 독단으로 추진한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열자고 했던 북미 고위급 회담이 다음 주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회담 장소와 날짜는 공개되지는 않았는데 미국 중간선거가 끝나고 나서 뉴욕에서 열릴 것이란 전망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책과 왕실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 재미 언론인 카슈끄지 살해 사건과 관련해 터키 검찰이 수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사우디 '암살조'의 사전 계획에 따라 자국 총영사관 도착 직후 살해됐다고 합니다.
■석 달 전 아르바이트하던 대학생이 감전 사고로 숨진 CJ 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이번에는 3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습니다.
해당 물류센터에는 전면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경남 거제에서 폐지를 주우며 생활하던 50대 여성이 20대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평소 살인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관련 글을 검색까지 했는데 사건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신혼여행이나 산후 도우미 상품 등 신혼부부를 상대로 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각종 박람회에서 사기 업체들과 계약을 맺었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홍보하고 계약금 받은 뒤 잠적해 버린겁니다. 현재까지 피해자만 80쌍이 넘고 피해액은 1인당 수백만 원에서 1,000만원대에 달합니다.
■전 직원을 때리는 모습이 공개된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직원들에게도 기행과 갑질을 일삼았다는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기존 수사팀에다 형사들을 추가 투입해 양 회장의 대한 전방위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병역을 기피하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를 처벌할 수 있는지를 놓고 대법원이 오늘 14년 만에 다시 판결을 내립니다.
법조계는 대법원이 헌재의 결정과 양심적 병역거부를 무죄로 본 최근 하급심 판결 추세를 고려해 달라진 판례를 내놓을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최근 2년간 외국 기업에 이직하거나 해외 기업 설립 등을 통해 국내 첨단기술을 빼돌리려 하는 첨단기술 해외 유출사건을 모두 40건 적발했으며, 이중 중국으로의 유출이 28건으로 7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016·2017년 항공교통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적 항공사 가운데 정해진 시간에 맞춰 이착륙하는 정시성이 가장 우수한 항공사로 국내선은 대한항공이, 국제선은 에어부산이 꼽혔습니다. 반면 국내선 정시성 분야에서는 진에어가 최하위를, 국제선 정시성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가 최근 이틀 동안 650포인트 가깝게 급등하는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10월 한달 동안 뉴욕 증시의 주가가 크게 출렁인 것은 경기 침체가 아닌 조정 때문이란 전문가들의 분석도 나왔습니다.
■통상 9월에서 11월은 가을 이사철로, 전세 시장이 들썩이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고 합니다. 입주물량이 늘어난 탓에 세입자를 찾지 못해 애를 먹는 집주인이 많다고 합니다. 1~2개월 전보다 호가가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 낮아진 전세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전세 계약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는 공공 통합 지원 시스템, '처음 학교로'에 참여하는 사립유치원 수가 시행 첫해인 지난해보다 10배 넘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의견이 지역마다 갈리는 탓에, 서울의 참여율은 80%가 넘는 반면, 대전과 부산은 5%대에 그치는 등 지역 편차가 심하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부터 소방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에, 누구든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공용 소화기'를 설치했습니다. 지금까지 공용 소화기로 진압한 화재는 64건, 예방한 피해 규모는 38억원에 달한다는데요. 그런데 주민 안전을 위해 설치한 이 소화기를 "보기 흉하다"며 떼어 내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항생제를 자주 먹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져서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비염, 천식 같은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국내 항생제 사용 빈도가 세계적으로 매우 높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 주말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한 남성이 5만 원짜리 지폐 다발을 사람들을 향해 뿌렸다고 합니다. 이날 1억원의 돈다발을 뿌린 '강남클럽 큰손'은 지난해 말부터 하룻밤에 수천만원을 뿌리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투자와 강연으로 큰돈을 벌었다'는 그의 주장에 경찰은 재산 형성 과정 등에 불법 소지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로 탄생 10주년을 맞은 비트 코인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됐습니다. 온난화를 가속해 15년 뒤엔 세계 기온을 2도나 높일 것이란 경고가 나온 건데요. 가상화폐를 채굴하려면 수많은 컴퓨터를 돌려야 해 막대한 양의 전기가 들고, 이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세상소식]
(신문이슈)
1.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14명과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는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와 지방자치단체의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자유당 소속의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성명 제안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2. 자유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보수 대통합 작업 추진에 대해 일부 중진의원들이 당 지도부를 향해 정면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김병준·전원책 발 '보수통합'에 반대하며 '박근혜 끝장토론'을 촉구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3. 바른당 박주선의원이 사법농단 특별재판부 구성 합의에 대해 "사법부 불신에 기름 붓는 격으로 빈대 잡는데 초가삼간 태우는 거"라며 반대했습니다.
또 “헌법상 삼권분립 등의 조항에 위배되는 남용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4. 남북이 채택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따라 오늘부터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의 북한 해안포 포문이 폐쇄되고, 사격도 전면 중지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 해병대의 서북도서 사격연습은 내년부터 육지에서 진행됩니다.
5.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청와대에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내년 개최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의 연내 종전선언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도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6.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의 직원 폭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한국미래기술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양 회장을 위디스크 음란물 유통 방치 혐의에 폭행 혐의를 더해 병행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7. 박운대 부산경찰청장이 ‘기업인을 수사할 때 거시적인 측면에서 신중하게 접근하라’며 사실상 불구속 수사원칙을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박 청장은 ‘최근의 흐름이 불구속 수사가 원칙’이라고 말했을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8. 친구의 아내를 강간한 3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되자 피해자 부부가 동반자살한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취지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대법원은 무죄를 선고한 하급심에 대해 ‘성 인지 감수성’이 결여됐다며 질타했습니다.
9. 일본 신문들은 한국 대법원이 선고한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1면 톱기사로 다루고 사설까지 동원해 집중포화를 퍼부었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은 '일방적 역사관 반영' '한일청구권협정에 반하는 배상명령’이라며 성토했습니다.
10. 일본 정부의 이동통신 요금 인하 압박에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가 요금을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NTT도코모 사장은 “요금제를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바꾸고 20~40%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1.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땅에서 낳은 아기에게는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제도를 행정명령으로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속지주의'에 따른 권리를 철폐하겠다는 뜻으로 미 수정헌법 제14조와 배치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12. 미국 서부의 대표적 명승지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절벽에서 인도 출신 부부가 추락사했습니다.
이들은 보호용 난간이 없는 절벽 꼭대기에 삼각대를 세우고 셀프 카메라를 찍다가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3. 논문에 자녀 이름을 끼워 넣기 하고 자녀의 대학 추천서에 이용한 사립대 교수가 학회 회원들에게 ‘연구윤리 교육’을 할 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교수는 ‘이름 끼워 넣기 방지에 대한 지침’을 직접 강의할 예정이었습니다.
14.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고 그대로 달아나 숨지게 한 20대에게 징역 6년 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립유치원 비위 국공립의 10배, 액수론 263배.
-CJ대한통운 물류센터 또 사망사고로 작업 중지.
-남인순, "사립유치원 폐원하면 다시 개원 못 한다".
-'양심적 병역거부' 대법원 선고 오늘 11시 선고.
-오늘 맑지만 추위 계속 내일 낮부터 평년 회복.
아직 일년의 1/6이 남았습니다..ㅋ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독수리군인교회 진두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