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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과 글 올리기 한국철학(156) - 대낮에도 집 귀신이 나타난다.
촌사람(이동민) 추천 0 조회 17 26.09.13 08:4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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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9.14 02:08

    첫댓글 한국 철학- 대낮에도 집 귀신이 나타난다.

    (해동잡록海東雜錄에 나온다)

    창손이라는 사람은 30년이나 재상을 한 사람으로 心氣가 강건한 노인이다. 귀신도 사람의 精氣나 剛氣가 충실할 때는 접근하지 못한다. 한 번 기력이 약해지거나 허하게 되면 邪氣가 덮쳐서 재난을 준다.

    30년이나 재상 자리에 있었던 인물이라 나이가 아흔이라 하여도 요괴가 감히 넘보지 못하였다. 요괴를 대처하는 방법이 지붕에 올라가서 지부에 있는 鬼瓦를 불살라 버렸다. 이후로는 요괴가 나타나지 않았다.

    燒殺法이라 하여 불 싸지르는 것도 요괴퇴치법이다. 옛날부터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이야기를 검토해보면 요괴는 낮에도 나타날 수 있다.돌 던지는 것은 귀신들이 상투적으로 하는 짓거리이다
    또 하나는 귀신을 쫓는 방법으로 불로 태우는 것은 예전부터 사용하던 유효한 방법이다. 요괴를 해꼬지하면 보복을 당한다는 거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心氣가 剛健하면 요괴도 함부로 달라붙지 못한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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