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BIN 外2 작사 / J-WIN 작곡 / 편곡
공표일자 : 2003-02-01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들어볼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all my trouble`s gone 이제 다같이 놀자
세상 it`s yours 지화자 좋다 시간이 금인 우리
동넨 엘도라도 뭐가 그리 급해 벗어나 삶의 궤도
난 여유란 여우를 찾는 춥고 굶주린 사냥꾼
노래로 고뇌란 고래를 잡는 춤추는 낚시꾼
봐 조금 널 낮춰 peace 평화 쉽게 오잖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돌아봐 동네 한바퀴
우리네 사는 모습이 외로운 갈매기라면
슬픔이 배가 되듯이 내가 바라본 그대
변해가는 모습이 아쉬워 부르는 나의 poetry
When i`m with my brothers chillin` baby
all night long,
when i`m with my sisters you make me wanna
sing this song
feel like i feel i try to keep it real
When i`m on my block all my trouble`s gone
여기는 신사동 the block of the whores
서울시내 유명한 올빼미들 집합소
247 이 곳은 네온싸인 빛의 백야
무너진 낮과 밤의 경계는 도대체 왜일까
압구정동 이 곳은 과소비의 거리 온통
사치로 물들인 그녀들의 갈색머리
어김없이 왼팔에 걸친 명품 백에는 돈이란
구겨진 자존심 몇 장 남긴 채
내겐 my block 이 곳은 강남 속 ghetto
때때로 현실의 고통은 두배로
삐까 번쩍한 배경 속 골목길 사이로 홀로
거리를 걷는 초라한 난 강남속 ghetto
개코~ 나를 느낄수 있다면
최자~ 내 목소리가 들리면
커빈~ 나와 같이 즐길 수 있다면
cbmass 친구들 손을 들고 외쳐봐
When i`m with my brothers chillin` baby
all night long,
when i`m with my sisters you make me wanna
sing this song
feel like i feel i try to keep it real
When i`m on my block all my trouble`s gone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위에 삶이라는 시)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이 곳에 작은 벤치위에 내 맘은 머물지)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 위에 삶이라는 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 곳에 작은 벤치 위에 내 맘은 머물지)
hey who is it 나를 깨우는 전화벨소리
on no! please baby 콜렉트 콜로
걸려온 전화는 no way~
나의 단잠을 설치게 하는 hey girl
새침하게 차려입고 c부터 b부터 mass형제들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지만
달리는 차속에서 뭘 찾아 해매는지
round and round just cruisln`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느껴지는 것이
푸근함 그게 내가 사는 나의 동네 my hood
별빛 반짝이는 street night 하나둘씩 모여드는
형제들의 입담에 chillin` all night
When i`m with my brothers chillin` baby
all night long,
when i`m with my sisters you make me wanna
sing this song
feel like i feel i try to keep it real
When i`m on my block all my trouble`s gone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위에 삶이라는 시)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이 곳에 작은 벤치위에 내 맘은 머물지)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
(이 도시라는 백지 위에 삶이라는 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이 곳에 작은 벤치 위에 내 맘은 머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