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3: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아멘♥
20231103 날마다기막힌 새벽 #1371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이사야서 61장 6절
"많은 분들은 저와 같은 목사를 성직자 주의종이라고 부릅니다..
맞습니다..우리 목사는 주의 종이고 성직자이지요...
그러나 성경에는 목사만 성직자 주의종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요즘은 평신도라는 말이 생겨났는데요...
이 평신도는 계급적인 언어이기에...
저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농담삼아 하는 말 평신도가 있으면 고신도가 있겠네..라고
고신도가 있으면 저신도가 있겠네....
이 말이 농담삼아 하는데 이 말로 인해 교회안에
신앙생활에 건강을 많이 해치고 있습니다...
목사 장로 권사의 역활이 있어 그것이 구별이 될수는 있지만..
그것이 차별이 되어 그것이 계급화 되고 진급하는것 처럼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라는 것을
마음에 꼭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암이 걸리기 전에도 세브란스 병원을 가게 되면
그곳에서 신우회 활동을 참으로 열심히 하는것을 보아요
참으로 뜨겁게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하다가
의사 간호사를 그만두고 몽골 다른 지역에 선교사로 가거나
신학교를 가서 목회를 하시는 분들을 보았어요...
그분들에게 이런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목사 선교사만 주의 종이 아니고 의사 노릇을 잘하고
간호사 노릇을 잘하면 그것이 주의 종이 되는 것이라고
꼭 하나님께 물어보고 선택하시라고 얘기를 해 준
기억이 있습니다....
그 직에서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직이고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대부분 신학교를 가면 콜링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해요
그것만이 하나님의 부르심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하시는 전공 직업 모든것이 다 콜링이에요....
김천에서 설렁탕을 주님을 대접하듯 끊이신다는 집사님
혹 재료가 나빠지면 가게 앞에 오늘은 재료가 나빠서
장사를 못합니다.라고 써 붙이셨던 집사님...
그분은 하나님나라에 가셨는데 저는 그분을 그냥
설렁탕 장수라고 얘기하지를 않아요....
그는 왕같은 제사장이고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의 봉사자에요...
골로새서 3장 23절 무슨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우리 막내아들은 어려서 부터 옷을 좋아했어요....
아마 패편 잡지를 보고 시험을 쳤으면 아마 서울대갔을거에요..
지금은 목회를 그만두고 빈티지 옷가게를 하고
주말에는 작은 교회에서 열몇명 모이는 교회에서 사역을 하는데..
주업은 옷가게 사장이거든요....
이 일을 할때 저에게 의논을 했어요...
아버지 저 옷가게 빈티지 옷가게 하고 싶은데요...
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하고 싶으면 해라라고 했어요..
저는 목회는 거룩한 일이고 빈티지 옷가게는 속된 일이라는
생각이 저는 전혀 없거든요....
정말 제가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타락이라고 생각해요
빈티지 옷가게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
뭐 그럴수 있죠...그것이 잘못된 생각은 아니구요..
저는 빈티지 옷가게를 잘하는 것이 제사장 노릇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먼저 실력이 있어야 겠지요...
그리고 정직하고 친절하고 바른식으로 옷가게를 경영하는것
그것이 제사장 노릇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저사람은 뭔가 다르네 사람을 대하는것이 다르네
실력이 있는데...그렇게 되는 것이 저는 제사장노릇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직업은 하나님이 만드신 거에요....
그것이 있어야 세상이 돌아가고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살아가요....
그 일의 책임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거에요...
저희 교회는 청년들이 많은 교회였어요....
어느날 회사를 경영하시는 분이 계셔서 물었어요..
교회 다니는 청년들이 낳지요...라고 하니
아닙니다...교회다니는 청년들은 직장에 와서도
교회일을 자꾸 해요 라고....깜짝 놀랐어요...
제가 좀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일날 교회에 와서 많은 청년들 앞에서
얘기를 했어요....
너희는 직장에 가서 교회일을 하지 말아라....
직장에 가서 교회일을 할 만큼 교회일을 많이
맡지 말아라..라고...
그것은 거짓말하는 것이고 그것은 사기다 라고 얘기했어요..ㅎㅎ
회사에서 너희가 월급 받는 것은 회사일을 해서
회사가 너희들에게 월급을 주는 것이지...
그 시간에 교회일을 하는 것은 회사의 시간과 돈을
도적질 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회사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하시는 일이 무슨일이든
그 일을 주께 하듯하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제사장일인줄 알고
그렇게 감당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고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는
일에 쓰임받는 왕같은 제사장이 되시길
오늘 맡은 일에 성직이다 주님이 맡겨주신 제사직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하루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브리서 11:26)
누가 우리더러 고난을 선택하라고 말했다고 우리가 단순히 고난을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고난이 영원한 기쁨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고난을 선택합니다.
하나님이 고난의 순종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것은 우리의 의무에 대한 헌신도가 얼마나 큰지 증명하거나 우리의 도덕적인 결단력을 자랑하거나 고통을 참아내는 능력을 증명해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린 아이 같은 믿음 안에서 우리를 완전히 만족케 하는 언약의 무한한 소중함을 나타내 보이라는 것입니다.
모세에 관한 말씀입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브리서 11:25-26). 여기서 모세의 순종은 고난을 감수하려는 그의 결단력을 영화롭게 한 것이 아니라, 은혜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기독교 기쁨주의의 정수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기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완전히 만족케 하시는 기쁨의 근원 되는 분의 가치를 확장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고통의 터널 끝에서 빛나십니다.
하나님이 고난 속의 우리의 기쁨의 목적이요 근거이심을 보이고 드러내지 않는다면, 고난의 의미는 상실됩니다.
고난의 의미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얻는 것이 이득이다. 하나님을 얻는 것이 이득이다. 하나님을 얻는 것이 이득이다.
인생의 주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 한 분만으로 가장 만족할 때, 고난 속에서 하나님은 최상의 영광을 받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