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018년 A.

[해야해야]

bebe

...

토리 2010/08/13 09:56:52

홀로 뻘쭘 댓글 퍼레이드라 임시 필명 바꾼다.새꺄를 영어로 치면 토리니 멀티 아니다.

희소자원인 통치권, 공권력, 사회의 공기인 지면, 전파 등 남용의 언론은 각종 정치 중독, 정치 광신도들과 더불어 사회 발전, 보편가치 증진에 그 특권만큼 앞서 나가야 하는데, 최소한 부패, 불공정 사회 고발, 치죄 등 법, 도덕상 의무 행사해야 되는데 그 반대 선전선동, 불법 부패, 봉건 찬양질에 등 사회 공기는커녕 사회 흉기질로 날밤 까고 있다.

또, 영혼 없는 관료 중들과 더불어 사회 권력, 공권력 사유화로 권력, 돈 바라기, 찬양짓 등 빤스벗고 똥한민국 만들려 발악하고 있다.

더하여 정치, 경제 등 전 영역까지 나라 곳간 대들보 갉아먹는 주범인 정치 궁물들과 그 방조범들... 너들의 죄상은?

2010.06.30 06:46:44 지나가다469호 빠졌네

수구 정치 웹진, 알밥 혹은 이미 사실상 사망한 서프 황우석 토론방 등 우서기 관연 사이트들도 추가.

오로지 바른 나라, 세상 위한, 인간의 존엄과 가치는 똥통에 처박은 노비떼들인 사대 수구 개독 올드&뉴 쌍라이트 뿐 아니라 노빠 등 자칭 개혁, 민주, 진보 까는 글까지 무차별 댓글 펌질이다.

출처(ref.) : 담벼락 - 허생, 광화문곰, 혼마 - http://theacro.com/zbxe/scribble/226361

by 지나가다377호

지나가다 2010/12/17 16:17:14

누군가 더 상세히 근거 제시하며 쓰겠지만 서울, 경기 아파트 중장기 전망 관련 항개 더.

대중, 무현 버블기의 이전처럼 너도 나도 버블, 투기 꿈에 젖어 안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폭등을 외치든 폭등이들..그들 폭등이 해충들이 기본 수요 공급 법칙조차 개무시. 무쇠 궁둥이 같은 부동산, 깃털 마냥 가볍게 띄우고 또 띄우던 시절은 갔다.

세상사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

이제부터 최소 몇 년간 부동산 버블, 폭등의 달콤함을 즐기던 년놈들은 이 악다물고 상상 이상으로 힘든 고난의 행군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마치 뽕 중독 같은 부동산 투기 뽕에서 깨어나듯,

정상 부동산 시장에서의 연착륙, 보합도 감사해야 할 만큼, 우리나라 아파트 시장은 가격과 수요 공급 등 시장원리가 아주 진중, 냉정하고 무거운 걸 스스로의 경험으로 증명할 것이다.

지나가다 2010/12/17

그럼 앞으로 몇 년간 경험하게 될 부동산 침체의 깊은 골은 언제쯤이면 메워지게 될까?

가격, 수요 측 제외하고 거래량, 공급 측 일부로 수도권 아파트 바닥, 반등 가능성 전망해 보자면,

최소 몇 년간 공급 급격한 감소에다 미분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거래량이 서울 기준 활황 시 4, 5만 가량 반인 2만여 개 이상은 되어야 바닥, 반등을 논할 가능성 크다.

올해 2010년은 우리나라 부동산 침체의 초입인데?

반포 래미안, 반포 자이 등도 미분양일 정도로, 기존 재고량에 밀어내기, 고가 분양가로 크게 늘어나게 될 미분양 등 아파트 재고량은 개도 소도 아는데,

단지 몇 달 전 서울 거래량 2, 3천에서 4, 5천으로 늘었다는 이유만으로 바닥?

택도 없는 소리다.

지나가다 2010/12/17 16:17:14

2000년대 초 타워팰리스 전용 25평이 2억 대의 분양가에도 미분양 났듯... 그러나 대중, 무현 버블기를 거치며 그 몇 배로 폭등했듯,,

서울 아파트 가격도 언젠가 다시 크게 오르게 되겠지만...

현금 쥐고 폭락시 로또 수준의 수익을 꿈꾸는,

어쩌면 폭등이들보다 더 독한 투기꾼일 수 있는 폭락이 해충들의 주장인 서울 아파트 가격 도로 환란 전으로는 더 택도 없는 소리다.

환란 이후 십수 년간 우리나라 명목, 실질 누적 성장률, 국민 소득 증가율이 얼만데,

또, 인플레, 돈 가치 하락은 얼만데...

중기적 침체기에 버블세븐 등 우리나라 대표적 아파트들의 가격은 상당한 하락을 면키 어렵겠지만,

폭락이들이 침 흘리는 우리나라 대표 아파트들인 압구정 현대, 대치 은마, 반포 주공, 개포 주공, 잠실 주공, 고덕 주공, 둔촌 주공, 이촌동 한강맨션 등등이 환란전의 가격으로 폭락하게 되어 있다꼬?

그런 딸딸이 헛공상 하다간 대략 밤에 이불에 지도 그리게 된단다.

2018.10.29.05:05:23.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중략

십수 년 후인 2030년 무렵 서울 부동산 가격이 평당 2억으로 올라봤자 주택 보유비용에다 양도비용, 그리고 기회비용, 화폐가치 하락 등등을 감안하면 크게 남는 장사도 아니겠지만 말이야. 그렇게 넋 놓고 한없이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평당 1억 5천, 2억으로 어게인 서울, 경기 일부의 집값이 다시 오를 날도 있겠지.

암튼, 이하는 서울 등 부동산 시장의 단기 발작과 인고의 시간에 관한 근거, 이유, 예시들 중 일부다.

만약 서울 지방 부동산 시장 등이 쉬어 가야 할 때 쉬어 가지 않고 2020년, 2022년까지 활황기가 계속된다면 보유세, 양도세 등 세금 부담은 더욱 크게 늘어나게 될 것이고 2010년대 초반처럼 후유증은 더 커질 수도 있다.

예컨대, 얼마 전만 해도 평당 1600만 원대에서 2300만 원대 하던 성수전략정비구역 땅값이 서울숲 겔러리아포레, 트리마제, 한진타운 등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불과 몇 년 만에 두 배가 넘는 평당 3300만 원대에서 3900만 원대로 급등하였다.

비록 지금까지는 국지적이지만 강남, 강북에서도 단기간에 급등한 땅값, 집, 상업용 건물값의 사례도 부지기수다.

이런 추세라면 서울 중심의 일반 아파트들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노원구 상계 주공, 중계 주공, 도봉구 창동 주공 등 노도강의 저가 아파트, 땅값까지 덩달아 많이 오를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이하는 일반 아파트들 예시다

물권이 아닌 권리에 불과한 분양권 시장도 마찬가지다.

개포 루체하임,청담 파라곤, 고덕 그라시움 등등의 펜트, 대형 평수는 물론 성동구 금호 서울숲 힐스테이트리버나 행당 서울숲 리버뷰자이처럼 40평의 중형 아파트, 심지어 방배 5구역 롯데캐슬 아르테온 등 30평대의 원 플러스 원 중소형 아파트까지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만 10억이 넘는 등 서울 부동산 시장이 경제 역적 문재인 정권 들어 2년, 심지어 1년, 6개월 만에 비이성, 비정상적으로 미쳐 날뛰고 있다.

등기를 경료한 물권 시장도 마찬가지다.

서초 반포 소재 아파트의 전용면적 25평을 예시해 보면, 2013년 말 분양 당시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약 13억 원(3.3㎡당 3830만 원)이었고 작년 9월만 해도 전용 84㎡가 20억~22억 5000만 원에 머물렀던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는 3.3㎡당 9100만 원인 31억 원에 실거래됐다.

이 거래가격은 약 1년 만에 8억 5000만 원 이상 5년 만에 18억 원 이상 가격이 뛴 셈이다.

중대형은 물론 중소형도 마찬가지다.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18평 59㎡ 8월 실거래가가 21억 5000만 원이다.

이하, 전용면적 25평에서 예시할, 강북에서도 전용면적 18평이 10억을 넘는 아파트 단지가 여기저기 계속 생겨나고 있다.

아크로리버파크 대형 주택 실거래가도 전용 129㎡(옛 52평형)가 2018년 8월 40억 9650만 원에 실거래되면서 40억 원대를 돌파했다. 전용 154㎡(옛 62평형)도 49억 7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50억 원대를 넘보고 있다.

인근 반포 자이나 반포 래미안 대형 평수도 오름폭이 가파르다.

매년 부담하게 될 종부세만 고려해도..

서울지방과 판교, 과천 등 경기 일부 지방까지 토실토실하게 살찐 어른 돼지들도 날이 갈수록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하에 예시할 영미 등 자칭 선진국들이나 홍콩, 모나코 등은 물론, 심지어 국민소득 만 불도 안 되는 중국 등에도 평당 수억에서 수십 억하는 집값에 비교한다면, 상기한 서울의 돼지 떼들은 장기적으로 쥐 떼에 불과하겠지만 말이야.

100억 넘는 실거래가의 삼성동 아이파크 대형 평수를 포함 한남 더힐, 강남 고급빌라 대형 평수들도 실거래 가격이 50억을 넘기는 것도 흔하지만, 상기한 글로벌 평당 수억, 수십억짜리들이 매년 납부하는 보유세와 비교하면 살찐 쥐 떼들의 껌값에 불과할 뿐이겠지만 말이다.

아크로 리버파크 못지않은 잠원동 아크로 리버뷰 등등까지 단기간에 급등했으니, 인근 반포 주공, 압구정 현대, 미성, 한양 등등도 줄줄이 따라 급등할 가능성이 높으니...

앞으로, 2020년 전후만 돼도 우리나라에서 일가구 일 주택이라도 매년 즐겨 종부세를 많이 납부할 서울지방 등 아파트 단지들은 대형 평수는 물론 중소형 평수 아파트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겠지?

강남은 물론 강북 아파트들도 비정상적인 단기 급등 대열에 합류하였으니..

가격 기준, 서울의 10~20%, 몇 년 후 30~40%와 달리, 아직은 극소수 0.1%,1%에 불과하겠지만, 머지않은 시기에 대구, 광주, 부산 등 광역시에서도 보다 많은 주택들이 1가구 1주택 종부세 대열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1가구 1주택도 그런데, 보유세만 해도 액수에 따라 누진적으로 늘어나게 될 다주택자들의 종부세 부담액은 얼마나 많이 늘어나게 될까?

또, 외인 아파트 부지의 나인원 등등이나 앞으로 십여 년 전후에 재정비될 것 같은 압구정 재건축이나 한남 뉴타운 등등의 가격과 종부세는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꺼나?

우리나라는 사적 자치, 사유재산제가 보장되는 사회적 시장경제체제의 자유 민주국인데...

미약하나마 자산, 소득, 지역 양극화 완화 및 소득재분배, 사회보장적 기능에 기여할 수 있는...

가진 자를 질시하는 공산주의와 폭락이들이 좋아하는 죽창과 총칼 등 핵맹과 민란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니,

더불어 고르게 잘 살기 위한 복지, 재정 영역에서도 합헌, 합법적 조세제도가 최선이며, 조세제도 중에서도 보유세 등 직접 누진세가 가장 효과적이다.

다음은 강남과 마찬가지로, 단기에 비정상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강북 아파트들의 예시다.

이하, 강북 아파트 전용면적 25평의 실거래 가격대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강북 아파트 전용 25평은 10억은 까마득, 4~7억 대에 불과했고, 10억대 이상은 강남만의 영역이었는데 말이야.

종로구 경희궁 자이는 15억을 넘어 16억 대다.

마포 아현 래미안푸르지오 또한 경희궁 자이의 가격대에 근접하고 있고, 마포 자이, 현석 래미안 웰스트림도 15억 대에 육박하는 14억 대다.

성동 금호 파크자이, 서울숲 푸르지오, 옥수 하이츠, 하왕십리 센트라스, 왕십리 뉴타운 등등까지 가뿐하게 10억을 돌파하고 있다. 그리고 금호 대우, 행당 대림, 행당 서울숲 등등의 흐름도 심상치 않다.

광진 광장 현대파크빌 등도,

강서 마곡 힐스테이트 등도,

동작 흑석 센트레빌, 아크로리버하임 등 흑석 뉴타운 등도,

영등포 당산 래미안, 신길 래미안 에스티움 등도,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등등 또한 가뿐하게 10억을 넘어서고 있다.

무능, 무지한데다 오만 방자한 문재인 정부 여당이 부동산 정책조차 헛발질을 넘어 반시장적, 반법치적 행각을 계속한다면 상기 예시한 성동구, 마포구, 동작구 등의 전용면적 25평의 가격은 10억을 넘어 15억도 넘길 가능성도,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헬리오시티 등 송파구의 그것은 문재인 임기 내 20억을 넘길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다음은 며칠 전에 썼던 서울지방 등을 제외한,

지금까지 역 버블 상태로 침체된 나머지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에 관한 가벼운 얘기다.

2021년 8월 5일, 11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1. 08. 05. 부동산 단신 1.

'강남불패'…압구정 평당 1억3500만원 찍었다...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차 63.87㎡(전용면적)는 지난달 19일 26억1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 1월 23억5000만원에 거래된 아파트로 반 년 새 2억6000만원이 오른 것이다. 3.3㎡(1평)당 가격이 무려 1억3488만원에 이른다. 지난 6월 현대13차 105㎡ 역시 전고가 29억5000만원 대비 7억5000만원 높은 37억원에 계약서를 썼다. 상반기 서울에서 3.3㎡당 1억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는 총 568건으로 이미 지난해 거래건수(804건)의 70%에 달했다.

다시 뛰는 '하남·과천' 아파트 전셋값... 지난해부터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과천 위버필드 등 3500가구에 달하는 신규 입주물량이 나오면서 전셋값이 떨어졌으나 대규모 입주가 마무리되고 공백기가 되자 바로 상승세로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도권에서는 성남 분당구만 유일하게 전셋값이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다. 더샵 판교포레스트, 힐스테이트 판교엘포레 등 신규공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세종 매매3억 ‘뚝’ 분당 전세3억 ‘뚝’…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자상록마을우성(전용130㎡) 아파트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초까지 9억(15층)~9억5000만원(11층)까지 전세 물건이 거래됐지만 가장 최근 거래일인 7월16일(계약일)에는 6억7200(8층)만원에 나갔다. 구미동 까치마을4단지롯데선경(전용71㎡)은 지난 달 30일 6억5000만원(1층)에 거래됐지만 이달 2일에는 3억6700만원(4층)에 전세 계약됐다. 분당은 백현동·대장동 일대에 판교더샵퍼스트파크(1223가구), 제일풍경채(1033가구)등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셋값이 주춤하고 있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3단지퍼스트프라임(전용면적 84㎡) 아파트는 지난 1월30일 10억2500만원(23층)에 거래됐지만 최근(5월3일) 7억원(13층)에 거래됐다. 세종은 하반기 세종자이e편한세상 새나루마을1단지(1200가구), 세종어울림파밀리아센트럴새나루(612가구) 등 올해 총 7668가구가 입주하면서 전세와 매매시세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또,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주공2단지'는 한 달 새 10건이 거래됐다. 지하철 4호선 산본역 역세권 대단지인 이곳의 전용면적 51㎡는 6월까지만 해도 4억원대에 거래됐지만 현재 호가는 5억5000만원까지 뛰었다. 인근 '율곡주공3단지'도 7월에만 10건 매매됐다.

2021. 08. 05. 부동산 단신 2.

옛 ‘방배경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방배그랑자이 전세 호가는 분양가를 넘어섰다. 전용 59㎡ 전세는 13억~14억원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분양가(최고 12억3000만원)보다 많게는 1억7000만원 높다. 단지명 ‘아크로 리츠카운티, 서초구 방배삼익(408가구)은 재건축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신동아는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이다. 임광1~2차는 201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조합설립을 추진 중이다. 임광3차는 지난 5월 예비 안전진단(현지 조사)을 통과했다.

일각에서는 인근 단지와 비교해 방배그랑자이의 시세가 고평가돼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단지 맞은편 입주 4년차인 방배아트자이는 전용 84㎡가 지난달 26일 23억원에 거래됐다. 전용 59㎡ 전세 호가도 방배그랑자이보다 3억~4억원 낮은 10억원대 초반이다. 방배역과 가까워 최근까지 이 일대 아파트 시세를 견인해온 방배동 ‘방배서리풀 e편한세상’(496가구·2010년 준공) 전용 84㎡의 최근(3월) 실거래가도 23억원이었다.

정부규제로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잇단 불발... 서울 노원구 상계1재정비촉진구역(상계뉴타운 1구역) 재개발사업과 서울 강북구 미아4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사업도 시공사 선정이 불발됐다. 부산시 서금사5구역 대규모 총회… 부산 금정구 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1차 입찰에 GS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만 단독 참여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디에이차 자이 개포에사 '프리미어 피트니스' 첫 선을 보인다.

강원 미분양아파트 1,517세대 사상 최저... 강릉의 경우 이달 초 청약에 나선 교동7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완판을 기록했고, 이달 말 공급을 예정한 교동2공원 코오롱 하늘채도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분양경기는 활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경기 용인시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안양시 ‘평촌 엘프라우드’, 이천시 ‘이천자이 더 파크’, 대구시 달서구‘달서 SK 뷰’,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를 분양한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역세권 '가산역세권'도 공공개발 철회···56곳 중 11곳서 반대 목소리... 이곳 외에 앞서 영등포 신길4 구역과 부산 전포3·당감4 구역도 철회서를 제출했다. 아직 사업 철회 요청서를 내지 않았지만 공반연에 합류한 곳은 △은평구 불광동 329-32 △은평구 증산4 구역 △강북구 송중동 주민센터 인근 △강북구 수유12 구역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인천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 △서대문구 홍제동 등이다.

매매가보다 비싸네…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리버뷰’ 오피스텔 전용면적 20㎡가 지난 6월 1억5500만원에 전세로 거래됐다. 그런데 지난달 초 같은 층에 같은 면적의 오피스텔이 1억3800만원에 팔렸다.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푸르미에’ 전용 12㎡는 6월 매매가격(1억1500만원)이 한달 전 전세가격(1억2000만원)보다 낮았다. 구로구 구로동 ‘비즈트위트 레드’ 전용 27㎡도 최근 전세와 매매 실거래가가 1억8000만원으로 같다.

2021. 08. 06. 부동산 단신.

강남서 시세차익 15억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자이개포’에서 5가구가 무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최초 감정가 4억1500만원, 주간 경매... 서울 은평구 구산동 224번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105동 202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15억원, 경기 과천시 별양동 17번지 래미안슈르 아파트 347동 304호가 경매로 나왔다.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700번지 하늘마을 아파트 207동 105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3억1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억17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결국 집값은 ‘신축 공급’의 종속변수… ‘주택보급률 최고’에도 V자 반등한 울산... 울산 아파트값은 지난해 11.15% 오르며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상승세가 더욱 강해졌다. 남구 신정동 문수로2차 아이파크2단지 84.99㎡는 지난 17일 직전 최고가보다 8000만원 오른 10억5000만원(8층)에 거래돼 처음으로 10억원 선을 돌파했다. 같은 동 청오하이빌 83.34㎡는 지난해 4월 2억3800만원(6층)에 마지막으로 거래된 이후 이번달 두 배 이상인 5억9000만원(9층)에 팔렸다.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KTX울산역금아드림팰리스 84.37㎡도 3억8000만원(28층)에서 4억9700만원(25층)으로 1억1700만원 오른 신고가에 손바꿈했다.

[주간분양] 8월 둘째주... 경북 구미시 고아읍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경기 포천시 어룡동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버밀리언 남산 오피스텔이, 경남에서는 트리마제 양산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6일에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이 분양에 돌입한다. 또, 인천시 미추흘구 ‘학익 SK VIEW(뷰)’, 힐스테이트 숭의역,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아이파크’, 충남 홍성군 '홍성자이', 전북 김제시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전남 순천시 '트리마제 순천',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광명 퍼스트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더샵 마스터뷰(F23-1블록)’ 전용 84㎡는 4월 10억9000만원, 인천 서구 청라동 ‘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전용 84㎡는 지난달 10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포항IC 인근 ‘효자그린1단지’ 아파트의 전용 59㎡는 2019년 10월 최고 1억7,700만 원에 실거래 됐었는데, 올해 7월에는 최고 2억7,000만 원에 거래되었고, 인접한 ‘그린(LG)’ 아파트의 전용 84㎡ 실거래가도 같은 기간 최고 3억1,000만 원에서 최고 4억4,800만 원으로 올랐다. 용산지구 ‘오천웰메이드홈’의 전용 74㎡는 올해 7월 2억1,000만 원에 거래되었고 . 인근 문덕리 ‘정림다채움’의 전용 82A㎡도 올해 6월 2억500만 원으로 2,600만 원 올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사업 수주 경쟁...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서 DL이앤씨는 강북권에서 ‘성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이어 두 번째 아크로, ‘드레브 372’에 ‘아크로’를 더해 ‘아크로 드레브 372’로 공급하겠다고 맞섰다. 이 밖에 동작구 노량진3구역, 관악구 신림1구역, 송파구 마천4구역 등도 연내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근 새 집행부 출범으로 사업 정상화에 돌입한 흑석9구역 재개발도 시공사 선정 작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오는 10월께 시공사를 선정하는 동작구 노량진5구역 재개발과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을 두고도 건설사들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서민 아파트 사라지는 노원구

노원구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신안동진(1993년 준공) 전용면적 137㎡다. 지난해 6월 말 12억1000만원에 팔린 이 단지는 지난 3월 중순 16억7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상계주공10단지 전용면적 68㎡는 지난 6월 말 8억9800만원에 팔려 최고가를 경신했다. 4월 8억2500만원보다 1억원 가까이 뛰었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7차’ 전용면적 245㎡(공급면적 264㎡·80평)는 4월 80억원에 손바뀜하기도 했다. 강남에서 신축 아파트 전셋값은 ‘부르는 게 값’이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지난달 전용 84㎡가 전세보증금 21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광명뉴타운 해제구역, 도시재생 대신 '재개발' 이뤄질까... 광명뉴타운은 2007년 23개 구역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11개 구역 외 모두 지정 해제됐다. 2013년 1차로 6·17·18·19·21구역이 해제됐고 2015년 2차로 3·7·8·13·20·22구역이 해제됐다. 광명뉴타운 해제구역인 3구역, 6구역, 8구역은 '3080+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동의서를 걷고 있다. 한편, 청주 하반기 9758세대 공급… 청주산업단지 행복주택 임대 30세대, 우암지구 행복주택 임대 120세대, 오창 반도유보라 572세대가 공급된다.

이어 8월 중 복대2재개발 포스코더샵 926세대와 봉명1재건축 SK뷰자이 1745세대, 10월에는 원봉공원 힐데스하임 1211세대와 매봉공원 한화포레나 1849세대, 구룡공원 포스코더샵 1191세대, 11월에는 개신2지구 도시개발사업 211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당초 올해 공급 예정이었던 오송 제일풍경채 임대 545세대, 강서2지구 도시개발사업 925세대,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905세대, 홍골공원 힐데스하임 909세대 등 3284세대는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다.

다음 주 전국 2870가구 분양… 주요 단지로는 Δ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이지더원3차' Δ경북 구미시 '구미푸르지오센트럴파크' Δ전남 무안군 '남악오룡지구중흥S클래스에듀파크', 경기도 포천시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 등이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Δ경남 양산시 '트리마제양산 Δ경남 양산시 '양산코아루에듀포레' Δ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그리고 광주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 등이다. 비규제지역 강원도 강릉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평균 4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 08. 11. 부동산 단신 3.

서울시내 3200가구 공급... 서울시는 제1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방배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사업 등 4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서울 서초 방배 신동아아파트, 송파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 사업 등 4개 사업지가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서울시내에 총 3200여가구가 공급된다. 이외에 심의를 통과한 광진 상록타워아파트는 리모델링사업으로 공동주택 229가구로 재탄생한다. 은평구 신사동 19-100번지 일대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공동주택 262가구와 오피스텔 50실을 공급한다.

강북구 미아뉴타운... 개발기본계획에 따르면 미아동 미아뉴타운은 △존치구역 4개 구역 △재개발 3개 구역 △자율정비구역(재정비촉진구역) 4개 구역 등으로 이뤄져 있다. 존치구역은 SK북한산시티, 삼각산아이원, 벽산라이브파크 등 1000가구 이상의 단지가 조성돼 있고 재개발 구역은 미아 6·7동의 6구역(래미안 트리베라1차), 8구역(두산위브 트레지움), 12구역(래미안 트리베라 2차)이 입주를 마친 상태다. 미아4구역은 지하철 미아사거리역 도보권이며 길음동부센트레빌, 래미안센터피스 등 대단지 아파트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서울서 확산하는 전세 '삼중 가격'... 5% 상승률 제한에 이중가격 보편화…갱신권 제외 틈새 가격도... 마포구 신수동 ‘신촌숲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 6월 11억원에, 지난달 16일에는 6억8200만원에 각각 계약됐다.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84㎡ 신규 전셋값은 15억원, 갱신 가격은 8억7500만원이다. 강서구 내발산동 ‘우장산힐스테이트’ 전용 84㎡ 역시 8억원, 6억900만원, 4억1000만원 등으로 가격이 계단식으로 형성됐다.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전용 84㎡도 최근 전세 거래가격이 7억원, 5억8000만원, 3억5000만원 등으로 나뉘었다. 강동구 고덕 아르테온 전용 84㎡ 전세 매물은 지난 4월 4억원(8층)과 8억5000만원(13층), 12억원(22층)으로 4억원 텀을 두고 거래됐다. 현 시세 20억원가량인 잠실 송파구 리센츠 전용면적 124㎡ 전세 매물 2개는 지난달 11억원 차이로 거래됐다. 서울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비슷한 상황이다.

[출처] 2010, 2018년 A.|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