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타임즈 / 마틴 하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놓고 3차 제안 예상|작성자 carras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를 놓고 세 번째 입찰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튼은 두 번째 제안인 £45m + £5m를 거절했다.
에버튼은 이미 첫 번째 제안인 £35m를 거절했으며 £70m에 가까운 금액을 고수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이 요구액을 맞춰줄 의향이 없다.
하지만, 2차 제안 거절로 인해 추가 접근이 중단된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유나이티드는 브랜스웨이트(22세)에게 £160,000의 주급을 지불할 준비가 되었다.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왼발잡이 센터백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를 보유하고 있지만 선수단 보강을 위해 왼발잡이 브랜스웨이트를 원한다.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중앙 수비수를 핵심 보강 영역으로 설정했으며 £43m의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의 마타이스를 영입하는 데 근접했다. 더 리흐트(24세)는 아약스에서 텐 하흐와 함께한 바 있으며 서로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텐 하흐는 이번 여름 우측 센터백 영입을 원한다.
유나이티드가 레니 요로(18세) 영입을 여전히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선수를 놓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파전에 참가했다.
프랑스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가 £42m를 제안했지만 선수가 자신의 가장 선호하는 선택지인 레알로의 이적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요로의 계약기간은 12개월 남았으며 계약 만료를 결정할 수도 있다.
이번 여름 코칭 스태프 변화 속에서 스티스 맥클라렌을 잔류시킬 유나이티드는 브랜스웨이트를 놓고 에버튼의 요구액을 낮추길 바랄 것이다. 브랜스웨이트는 2023-24 시즌 에버튼에서 뛰어난 시즌을 보냈다.
에버튼의 풋볼 디렉터 케빈 텔웰은 루이스 도빈과 벤 고드프리를 6월 말까지 판매하며 구단이 PSR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는 믿는 위치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델레 알리와 안드레 고메스도 계약 만료로 에버튼을 떠났다.
이로 인해 에버튼이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평가액인 £43m을 고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첼시가 2022년 8월 레스터 시티의 웨슬리 포파나를 영입하는 데 지불했던 금액과 맞먹는다.
텔웰과 션 다이치 감독은 이상적으로 브랜스웨이트를 지키고 싶어하지만, 도미닉 칼버트 르윈의 미래가 더욱 복잡하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다. 칼버트 르윈(27세)의 계약기간은 12개월 남았으며 에버튼은 그를 FA로 내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칼버트 르윈은 재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없다.
원문 출처 : The Times
첫댓글 르윈 가져가고싶은 가져가시구요
브웨는 안팔아요 오나나팔고 르윈까지팔면 재정 넉넉하거든여
그래도 사고싶다면 80m주시던가여~~~
이름이 멋있다 슈바인슈타이거 이후로 선수 이름자체가 멋있는거 오랜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