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나 살던 고향...
요시 추천 0 조회 259 10.12.20 15:3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0.12.20 15:43

    첫댓글 답사 전 날, 마셨던 인도커피 덕분에 한 잠도 못자고 떠났던 송년답사,,돌아와서 부터 왠지 몸살이 나서 답사후기도 못쓰고
    있습니다. 늦은 밤 커피를 마셔도 잠은 잘 자는데 인도커피는 향도 짙고 카페인도 짙은 것 같습니다.ㅎㅎ
    일전에 끄적거려 놓았던 기억 한 줌 얹어 놓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 한 곡 들어보세요.

  • 10.12.20 18:19

    요시님,전 저무는 해를 먹었다가 그만 몸살이 났답니다. 얼른 쾌차하시고...사진도 글도 잘 읽고 갑니다. 추억을 함께 더듬다 갑니다. 담에는 일본에서 뵙게 되기를 기원하여 봅니다.

  • 작성자 10.12.21 08:06

    저의 일본생활이라야 주중 가족봉사 열심히 하고 주말엔 거의가 여행과 산행으로 이어집니다.
    대장님이 언젠가 진행하신다고 했는데 그때 꼭 일본에서 뵈어요.

  • 10.12.21 00:01

    음악 쥑이네.. 전 오늘까지도 그녀와 한잔 때리고 들어와 답사 정리를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심더 ㅎㅎㅎ저도 옛 고등학교를 찾아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0.12.21 08:02

    나처럼 서울띠기 인가요? 달새 님이 청춘을 보내셨다는 남산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오시면 깜짝 놀래실겁니다.
    곳곳에 길이 나고 끓어진 성곽도 재현되고, 6키로 산책길엔 냇물과 폭포가 흐르고 밤엔 라이트 업으로
    훌륭한 서울 1번지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도 그 근처인가요?
    옛 기억을 떠올리는 건 나이들어가는 증거라던데...

  • 작성자 10.12.21 08:13

    달새 님, 음악이 원할하지 않아 미안합니다. 플레이를 다시 눌러야 제대로 들을 수 있다는...ㅎㅎ

  • 10.12.21 08:52

    학교는 종로구 일번지 바로 옆이지요

  • 10.12.21 01:53

    좋아하는 음악이 멋지네요....
    자세한 설명을 곁들인 사진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오랜만에 함께 한 답사~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0.12.21 07:56

    변함없이 예쁘고 마음넓은 김사랑 님, 사진찍는 모습도 예뻐서 사진찍어놨는데 답사사진 언제 올릴지,
    지금은 춘천에 와있어 시간내기가 힘드네요. 멋진사진 올려주세요.

  • 10.12.21 02:05

    요시님, 오랫만이예요. 저 기억하실지...잔잔한 수필 한편 읽은 느낌입니다. 커피향도 전해지구요.

  • 작성자 10.12.21 07:55

    구슬옥 님, 답사가자고 전화드렸더니 핸폰번호가 바꿨더군요. 많이 아쉬웠답니다.
    저는 이 달에 가면 4월 첫 주에 다시 한국에서 봄 날을 즐기러 옵니다. 011 9072-6583 평생 안바뀌는 제 핸폰입니다.ㅎㅎ

  • 10.12.21 11:59

    오랜만 입니다요~행님... 그녀는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노라고 ~~~ 그 동네가 이런 곳이 있었군요,사진 멋집니다~~~

  • 작성자 10.12.21 20:36

    오우가야~ 그대 덕분에 좋은 하루였다오. 그냥 기억속에 있던 동네였는데 정말 뜻밖에 전화 한 통으로 그곳을 가게 될 줄이야..고맙소!~ 건강하고 내년 봄에 다시 만나세!~

  • 10.12.21 15:42

    잘보고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0.12.21 20:42

    정말 처음으로 옛 생각에 젖어본 것 같습니다. 60년 대에 그 동네는 전차가 다녀 종점이 숭례문이었죠.
    집 옆에 좋은 학교를 놔두고 나는 전차를 타고 시내로 학교를 다녔었는데...

  • 10.12.21 17:10

    우와~~ 부르조아로 자라셨구나..ㅎㅎ

  • 작성자 10.12.21 20:40

    무시기 부르조아..지나간 것은 어떠하던 간에 잘 되돌아보지 않는 성격인데..정말 생각치도 않게
    오우가를 만나고 나니 바로 그 동네였고, 나 어릴 적 살던 집이 생각나더라구요.

  • 10.12.22 09:49

    예서만 만나다가 답사날 만난 님은 나에게 신선함이 한아름 안겨왔습니다. 저 매력은 어디서 오는걸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이 동반된 삶이셨군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10.12.23 12:34

    한잔의 커피와 쿠키 그리고 음악 . . . 학교 건물이 참 고풍스럽습니다.
    멋지게 인생을 채색하며 사시는 요시님 송년답사에서 얼굴 뵈서 정말 좋았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곳 많이 다니시고 멋진 산행기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