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는데 갑자기 우체국 택배가 도착 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택배 올게 없는데 보내는 분이 요키님이었어요~
우리집 유일한 강쥐 봉달이꺼랑 냥이들꺼랑 정말 알차게 보내 주셨어요~
요키님~ 아이들 맛나게 잘 먹일께요~ㅎ
감사합니다~
이쁜 손편지가 제 아픈 마음을 쓰다듬어 주었어요~
감사 감사~
우리 까칠한 꼬미랑 구름이가 즈그들 꺼라는걸 알아요~
입짧은 꼬미야~ 넌 츄르만 먹으면 되지^^
구름아~ 넌 뭐가 좋을까~
귀엽게 생긴 통이 궁금한지 계속 눈도장만 찍고~
미니 동결건조 닭가슴살인가봐요~
제꺼도 있답니다~
지금 몸살감기가 심해서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는데 타서 마셔야겠어요~
요키님~ 너무 고맙습니다~
첫댓글 요키님은 정말 반동방의 산타십니다^^
요키님 덕분에 행복한 주말이시겠네요.
집사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맛있게 먹으라멍~ 냥~
집사님께 큰 힘이 되셨겠어요~ 다들 해피~~ㅎㅎ
요키님은 간식 천사죠. 맛있게 먹어요. 우리 냥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