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교육청 사교육 카르텔 관련 적발 없어...수험생에 고급 정보 제공
광주교육청 전국최대규모 대입 상담...전남 정확한 정보 총력
교육부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2주간 시행한 사교육 카르텔 부조리 집중 신고 기간에 32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유형으로는 사교육업체와 수능출제 체제 간 유착 의혹이 50건 교재 등 구매 강요 31등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적발된 것으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교육청은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교육청은 수능대비 진로진학지원단에서 수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139개 대학 191개 상담부스를 전국최대 규모로 대입상담을 실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고급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지역도 사교육 카르텔 관련 적발 건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교육청은 수험생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수능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5개 센터에서 진로·진학 관련 수시 상담을 실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시험 대비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급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진로·진학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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