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제소개를간단히하면
올해21살되구요..
여자구여
아직어리고상처도많은아이입니다.
이곳에쓰는게맞는건지모르겟지만
글이 길어질수도있고 맞춤법이 많이 틀릴수도 있는데 이해 부탁드릴게요..
저는
어머니가혼전임신으로결혼한가정이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저랑 22살차이밖에나지 않습니다..
혼전임신으로 결혼한거라 고생도많이하셧지만
친할머니 할아버지는 제가 아들인줄 알고 결혼을 허락하셧구여
제가 딸이라고 친할머니가 굉장히 싫어하셧어요
그래서 첫돌지날때까지 외할머니댁에서 외할머니와 살앗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후에 남동생이 태어났었고 어머니는 항상 동생을 챙기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제가 5살 유치원생이 되는순간부터
너때문에 내인생이 이렇게됬다는 말씀을 거의 매일 하셧습니다..
저는 어린나이에는 아무뜻도 몰랏지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그뜻을 알게됬구요..
..동생과 어머니가 폭력을 행하고 막말을한건 초등학교 4학년 부터였습니다..
동생은 피시방을 가야한다고 용돈도 없는저한테 발로밟고 의자로 내려찍고
주먹으로 무지막지하게 저를때렷죠..
그런걸 어머니는 보시면서도 아무말도않하셧습니다..
그리고는 그게 일상이되버린거구여..
저는맞기싫으니깐 엄마돈을 조금씩 가져갔는데 그것때문에
저는 맨날 대나무단소.밀대쇠봉.배드민턴라켓등 으로맞기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어머니한테 때리지말라고 담임선생님이 전화도 많이하셧지만
그날은 제가 죽을정도로 맞앗습니다..
그렇게 그런나날을 중2때까지 살았습니다..
그리고 중2때 어머니가 도저희 친아빠와 못살겟다면서 집을나가자고 했습니다..
아빠는 농사일을하시고.. 수입도 일정하지않으셧거든여
엄마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부터 회사를 다니시기 시작햇는데..
동생.어머니.저 이렇게 원룸을 구해서 들어왔습니다.
그다음날 모르는 아저씨를 데리고 오시며
오늘부터 저희의 새아빠라고 햇습니다..
저는 인정하기 싫엇지만 남동생과 어머니는
정말 가족처럼지내셨습니다
어저씨가 집에있으니 때리지는 않터라구여
그건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아저씨 저한테 잘해주셧습니다
아빠랑은 전혀가보지못한 놀이공원,영화관
등등 정말 아빠같이 대해주셧습니다..
고3이되었고 고3이되는순간부터 동생이 휴대폰 소액결제로 메*플이라는 게임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어머니랑,아저씨폰으로여..매달30만원씩
청구서 날라오는 날은 저한테 누나 나대신 누나가했다고해 안그럼 칼로 찌르겟다며
저한테 식칼을 들이밀더라구여 그래서 목을약간 그인 적도 있습니다
저는 맞기싫었고 매달 저는 제가햇다고햇고 있는욕 없는욕 맞기도 그때부터 다시맞았습니다
아저씨도 같이 때리시기 시작했고 학교를 못간적도 많았습니다..
그런생활이 반복되는 순간 아저씨가 저에게 성폭행을 했습니다
말하면 저를죽인다고 했고 저는그날 이후 아저씨를 피했습니다.
그런데요 남동생이 눈치를 쳇더라구요 그래서 울면서 나는 저아씨와 못살겟다
무섭다 저아저씨가 나한테 성폭행을 햇다고 어머니한테 울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여 머라는줄아세여?
참으랍니다.. 그게 아무리 자기가 싫어하는 딸이라도 할말입니까?
저를 폭행하면서 니가 아저씨 꼬셧냐면서 죽여버려라면 식칼을 들고와서
죽을라고했습니다.. 저는 진짜 내가 친딸이 아닌줄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죽기싫으면 공장가서 돈을벌어오라고햇습니다..(인문계고등학생있엇습니다)
고3겨울방학때부터
저는2교대회사로 들어갔고.. 월급은 전부 가져가셧습니다..
몸이아파서 잠시회사를 그만두니 길바닥에서 돈도못벌어오는년
죽어버리라구 하더라구 어머니라는 사람이...
그래서 일단 같이회사다니던 언니집으로 짐을싸서 나왔습니다..
전화로 잡히면 죽여버리겟답니다..
저는어떡해야할까요?
죽여랴하는건가요?
아님 절대 잡히는않고 살아서
상처를 치유하고 결혼할수있을까여?...
도아주세여...
첫댓글 진짜면 가족들이 미친거고..근데 왜....가짜같지.....끝에 여여여...거슬림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진짜....말이 안나온다 ㅜㅜ 구출시켜주고싶어!!!!!!!!
나와서 너혼자 먹고 살아
넌 충분히 할 수 있음 !!!!!!!!!!!!!!!!!!!!!!!!!!!!!!!!!!!!!!!!!!!!!!!!!!!!!!!!!!!!!!!!!!!!!!!!!!!!!!!!!
아 불쌍해증말
어떻게 친자식한테 저럴수가 있지?ㅜㅜㅜㅜ
헐................어떻게 저래..?
헐........ 진짜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미쳤다진짜;...............
헐....... 얼마전에 엄마랑 이모랑 통화할때 들었던 이모딸 친구얘기랑 쫌 비슷한거같아;;;ㄷㄷㄷ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