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쯤이었던 것 같다. 당시 '펫샵(PetShop) 산업의 이면이 알려지면서 동물 학대, 비인도적 강아지 공장을 둘러싼 문제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물론 그 이전에도 동물 학대 뉴스들이 나와서 관심을 갖고 있었다. 펫샵 산업에 대해 우려를 갖게 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선진국 위상에 맞도록 제도적 개선이 빨리 이뤄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문제를 근본적으로 더 들여다보니 강아지 학대 문제를 해결하려면 개 식용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그 다음 논의 진행이 어렵겠더라. 그래서 법안 발의까지 이어졌다
----- 이건 또 무슨 헛소리 남발인지?
대체 개 처먹는거와 품종견 불법번식공장 사이에 무슨 단계적 연관성이 있다는거야
사실상 죽어가는 산업과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불법산업 사이에서 우선순위가 뭔지도 구분못하고
대충 외국팔이로 패기좋은 개식용이 만만하니까 그걸 앞세운거겠지
무슨 개 먹는 자유때문에 번식공장 못잡는다는 괴주장을 설파하는지?
진짜 갑갑할 노릇에다가 이게 자기들 업적으로 비춰진다고 대착각을 하고있는거같은데
외신들조차 하나같이 민주당이 한 것은 일절 관심없거니와 김거니와 두창이가 개빠이고 의제를 냈다고 떠들어대고 있으며
(이건 검머외 F4 문제와도 연결지을수 있다만 공식 유튜브 올라오는거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음)
그렇게 중도팔이들이 목놓아 외쳐다는 그 중도들마저도 이거 뇌절 법안으로 보는 사람이 차고넘치는데
첫댓글 pc충과 일베의 연합. 진짜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