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지구는 풍요롭지만(http://youtu.be/rHi8XmkjUjE 번영)
생존에 대한 공포으로 가득한 이들이 만들어 놓은 엄청난 빈부의 격차.
이 격차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고 빈곤 속에서 좌절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니 충분히 겪어내고 있습니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The Hunger Games, 2012)
어제 우연히 본 영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적자생존의 배틀에서
살아남기 위해 또래 아이들과 경쟁을 하며 서로를 죽여야 하는 운명에 놓인 여주인공이
지혜와 용기, 협력자들과 함께 그 틀을 부수어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였습니다.
이미 깨어있는 이들의 의식이
양육강식, 강자만이 살아남는 낡은 패러다임을 과감히 버리고
써클, 순환, 분배, 상생의 길로 가고 있음을 문화전반에서 느낍니다.
다음은 함께 보고 싶은 다큐, <기본소득 : 문화적 충동>입니다.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닌 새로운 대안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힐링드라마연구소 NOW 원문보기 글쓴이: 백윤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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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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