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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애비마음
왕 인 추천 2 조회 378 20.12.20 13:1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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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0 13:41

    첫댓글 한때는 마음 고생을 하셨어도
    아이들이 잘 자라줘서 지금는
    옛이야기 하며 사시잖어요.
    작은 따님이 큰 효도을 하네요.

    멀리 떠나면 또 자식들이 보고싶던데요.
    저는 자식들이 다 오피스텔을 얻어 나가
    살아요.

    딸은 외국에서 사업을 하는데 요즘
    많이 힘들다 하네요.
    어느곳엘 가더래도 건강만 하라고
    합니다.^^

  • 작성자 20.12.20 14:19

    저렇게 쫓아다니며 밥먹여주며
    키운 아들이 벌써 30대 중반이
    되었으니 세월 정말 빠릅니다.
    아르마 향기님 자녀들 보고싶어
    어쩌지요.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 20.12.21 07:34

    @왕 인 늘 보고싶지요.
    어쩌겠어요
    직장 가차운데로 간다는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12.20 21:32

    워커힐 호텔에서 식사 하시는
    부자 시네요
    효녀 이심에 같은 애비로써
    기분 좋습니다,

  • 작성자 20.12.21 04:37

    나두 미나동상하구 워커힐 가고싶당.
    카페활동 맘상하는일 없도록 오래오래
    하세요.
    젊음의 에너지를 주셔 고맙슴더.

  • 20.12.20 16:14

    ㅎㅎㅎ 그래도 속마음은
    좋으시죠?
    부모마음 다 같죠....
    뿌듯 하시겠네요.ㅎ
    부럽습니다. ^^

  • 작성자 20.12.21 04:38

    다들 비슷하게 했던 부모역할이죠.
    다녀가셔 고맙슴더.

  • 20.12.20 21:34

    저는 외동딸 하나 여서 덜 힘들었고
    딸내미는 대우 받으며 성장 했답니다
    숙면 하십시요,

  • 작성자 20.12.21 04:40

    외동딸이니 금이냐 옥이냐
    오즉 잘해줬겠어요. 그만큼
    잘생겨 욕심나는 딸 축하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21 04:42

    메마른 잔디위에 촉촉하게 뿌려주는
    단비처럼 애림님 흔적이 즐겁습니다.
    카페 회원사랑 듬뿍받도록 오래오래
    롱런하기를 바랍니다.

  • 20.12.21 04:19

    고생하신 보람 있으
    시네요~~~
    자녀분들이 자라
    잘지내니 마음이 포
    근하시겠어요

    휴일 잘 지내셨지요
    월요일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잘 읽었
    어요^^

  • 작성자 20.12.21 04:44

    추위에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혼자 사신다지요?
    어째뜬 따뜻하게 겨울 잘 나시고
    따뜻한 봄날에 함 만나요.

  • 20.12.21 07:04

    왕인님 부모의 마음은 어찌할수
    없는가봐요
    마음고생 어찌 말로 다할수 있겠어요
    자식이니까 져주어야 하지요
    따뜻한 맘으로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0.12.21 11:05

    부모 역할은 어디까지 인지
    아마 눈감기 전까지는 무한
    책임인것 같아요. ㅎ

  • 20.12.21 07:39

    저도 아이들이 30십대 중반이에요.
    직장 가까운 곳으로 다 가고 저혼자
    살아요.

    지들 편한데로 산다는데 말릴재간이
    없더라구요.

    지들 기르느라 고생했으니
    이젠 저도 편히 살 궐리가 있어요.
    다 좋다는데로 해 줬어요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다는것만으로
    행복합니다.^^

  • 작성자 20.12.21 11:06

    아주 좋은 글귀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다는것 ㅎ
    곱씹을수록 좋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 20.12.22 04:25

    자식들이 부모들이
    어떻게 키웠는가를
    집을 옮기려고 정리하다 보이
    사진 속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 :)
    결혼하기 전에 이 사진을 보여
    줄 것을....ㅎㅎ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때도
    있지만 이제 추억하시며
    사시니 행복 하네요
    남은 것은 아드님 결혼이 숙제!!
    엄마집은 창고 처럼 ㅎㅎ
    딸들 집은 호텔 ㅎㅎ
    그게 부모의 마음이랍니다 :)

  • 작성자 20.12.22 08:29

    부모역할은 어디까지 일까
    일방적인 자식사랑만 주다가
    떠나는 것이 부모인것 같습니다.
    저 사진은 용인 탄천에 두마리
    비들기가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을
    잡았습니다.
    이번주도 파이팅.

  • 20.12.22 06:27

    집안의 수장이신 왕인님~
    대한민국 아버지로써의 역활을
    묵묵히 잘 해내셨네요

    "아버지는 가슴으로 운다" 라고 하지요
    어려운 시절도 잘 견디셨고
    아이들 잘자라 각자의 자리에서
    제 할일 다 하고 있으니
    이제 편안하신 노후만 남았네요~

    집안이 좀 지저분 하면 어떤가요~ㅎ
    그래도 머지게 사시는 왕인님께
    박수 보내 드립니다^^

  • 작성자 20.12.22 08:26

    남은 인생을 보람있게 살다가고
    싶은데 욕심만 앞서고 하는일없이
    금년도 다 끝나가네여.

    새해에는 방장님의 모든일이
    해피했으면 기원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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