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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디움 그레이스켈리가 개화했슴니다.
무가온의 서향 계단 창가에서 월동했는데
꽃의 크기는 약간 작아졌지만
우아한 자태와 그윽한 향기는 여전 합니다.
Cymbidium Grace Kelly
작출자가 모나코 왕비였던 미국 영화배우 그레이스켈리 이름을 붙였슴니다.
그윽한 향기와 달콤한 꿀,그리고 우아한 흰색의 꽃 자태는 아주 일품인 명화입니다.
이 품종은 볼륨이 커서 면적을 많이 차지하여
요즈음은 꽃대를 수입해서 고급 신부 부케등에 이용합니다.
이 꽃으로 며느리 볼 때 신부 부케를 만들었엇는데
손자가 세돌이 지났슴니다.세월의 빠름을 실감하며
저 자신이 그만큼 늙었음을 실감합니다.
심비디움은 화분에 뿌리가 꽉 차야 꽃대를 잘 올리는 성질이 있슴니다.
재작년 화분이 터져서 분갈이시 여러분에게 무료로 분양하느라고
많이 떼어내서 대품의 풍성함을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다음 철 개화시는 많이 풍성해 질 겁니다.
심비디움은 고비성 호광성 식물로
한여름 30도를 넘은 고온시기에 직광하에 두고 거름을 하면
10월초 꽃대가 붙어서 2월~3월에 개화합니다.
수입한 꽃은 꽃송이 갯수를 세어서 값을 매기는 정도로
인기가 있는 고급종으로 한동안 인기를 받았었슴니다.
이제는 중,소형종으로 재배경향이 바뀌어
추억의 꽃이 된 감이 있슴니다.
Dendrobium Kingianum
깅기아난
흔히 깅기아난으로 요즈음 많이 출하되는
호주 원산의 착생난 입니다.
향기가 아주 좋슴니다.
식재는 바크 단용으로 그대신 가끔 액비를 줌니다.
Cymbidium:품종명은 모름
작년 이른 봄 길가에 버린 것을 주워다가 길렀슴니다.
다행히 화색이 맘에 듬니다.
심비디움은 흰색,노랑,주황,자주...등 화색이 다양한데
흰색이 가장 인기가 있어서 값을 더 부름니다.
에피덴드롱
소형종 서양난으로 기부에서 올라오는
작은 줄기에서도 꽃이 피며 화기기 아주 김니다.
회원 여러분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길....
첫댓글 저는 긴기아난 바크로 심으니 자꾸 날파리?
이상한 벌레들 날아다녀서,,ㅠㅠ
난석에 바꿔심었어요~~ㅎ
긴기아난 꽃대 많이 물고 있네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부처손님의 손은 요술손이것같아요 특별히 심바디움 집에서 꽃피우기 어려운데 아뭏은 대단해요
심비는 아무래도 난 애호가 들 보다는 개업용으로 많이 나가죠 주로 호접이 잘 안나오는 겨울에요 부처손 님 심비 는 여느 신비보다 풍성하고 이쁘네요
난들이 꽃대가 아주 풍성 함니다^^
아주 싱싱하게 잘 키우셨네요^^
정성이 아주 대단 하심니다^^
정말 싱싱하니 꽃대가 풍성하니 멋집니다..
너무너무 잘 키우시네요...
여기까지 향내음이 솔솔..풍기는것 같아여..동생녀석이 집에 와서 했던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다육이가 향이 없노...
하얀 꽃들이 순백의 처녀 같아요 깅기아난 저희집도 있는데 한번도 꽃을 못봤네요 겨울에 난방이 되는 거실에다 뒀는데 잘못 키우는거죠? 직광이 좋을까요? 반그늘이 좋을까요? 한줄기 얻어서20포기쯤 늘리긴 했는데 꽃은 여태 가르쳐 주셔요 전혀 지식이 없습니다
깅기아눔은 착생난이라서 비료를 많이 요하지 않슴니다.20줄기이면 대품인데 그동안 햇빛을 많이 받지를 못해서 꽃을 못 피운듯...봄부터 가울가지 직광하에 두고 원예용 복합비료를 종이컵 하나에 물 한말 비율로 희석 한 것을 다육이 물줄 때 두서너번 관수겸 주면 됩니다.성장기 물은 자주 줄수록 좋슴니다. 대구지역에서는 남향 알루미늄 샷시 베란다의 경우 베란다에서 월동 시키면 자연스럽게 저온처리가 되어서 꽃대를 올리고 이맘때 쯤 꽃이 핌니다. 향기가 아주 좋슴니다.단독주택의 경우는 기온이 섭씨 1~5 까지 내려가도록(얼지 않을 정도로 )실외의 햇빛이 좋은 곳에 두었다가 겨울엔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두면 개화합니다.
아 네에! 너무 따시게 키웠네요 내년 봄엔 콕 꽃을 피워서 향을 맡아봐야 겠어요 부처손님 감사합니다
잔잔한 향기가 전해지는듯늘 보아왔던 부처손님의 향기인듯하네요
하얀고 우아한 난의 향이 여기까지 전해진듯 합니다. 깅기아난 애전에 키웠는데 향이 정말 좋던데. 건강하게 잘 키우셨네요
난꽃이 청순하면서도 아름답네요 지난해저도 긴기아난꽃을피워봤는데 향은 정말 좋드라구요
울 긴기아눔은 굵은 마사에 심었는데
뿌리가 밖으로 탈출 했어요
착생난이라서 뿌리가 밖으로 나오는 것이 정상적인 생육입니다.
꽃향기가 폴폴날라오는듯 해요~
대단하세요.요런건 키우기가 여간 까다로워서요^^
꽃핀거 사서 보고는 그 다음해엔 다신 꽃을 볼 수 없더라구요ㅠㅠ
멋진꽃들 즐감 하고 갑니다...
넘 이뻐요.대단하십니다.
저는깅기아난을 밖에 놔 두고 깜빡했더니 잎장들이 하얗게 되어버렸어요..모두죽은건지..혹 뿌리가 살아있을까봐 뽑지도 못하고 있는데요..줄기까지 힘 없으믄 다 뽑아이 할까요??
저온이나 갑작스러운 햇빛 노출시엔 잎이 허옇게 바래는 수가 종종있슴니다. 줄기가 얼지 않았으면 옆에서 새로운 자주가 나옵니다. 물을 자주 줄수록 좋슴니다.
심비디움 그레이스켈리이름만큼 아름답고 눈이부신이군요
꽃향기가 요기까지 전해지네요
흐드러지게 핀 작고 하얀꽃들이 눈송이처럼 참 이뻐요.
너무 탐스럽고 예쁜난들~~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잘안되는것도 같은데...부처님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화원에나 가야 볼수있는 풍성한 난꽃을 부처손님 덕분에 보았습니다.
참 대단하시네요... 전 난을 키우면서 꽃을 못보겠던데... 역시 공부해야 하나봐요.
와 집안에 온통 꽃 향기속에 묻혀 사시겠네요 ,,,,,,,,
깅기아난 그 꽃향기가 대단하죠 여기까지 나는것 같아요 ,,,,,,,,,,,,,,,,,,
너무너무너무 예쁩니다.
꽃이 지면 너무 아까울것 같아요~
아름다움과 향기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역시 고수님들은 화초를 정말 풍성하게 잘 키우시네요!!
긴기아닌 향이 끝내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