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은 상당히 글이 없습니다..
그래도 다음편부터는 글의 양이 많아 질 예정입니다.
오늘 상당히 적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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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전북이 여전히 1,2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수원은 제주를 제치고 3위까지 뛰어올랐다.. 1위와는 단 2점차이밖에 되지 않았다.
대전과 수원시청은 여전히 승점이 같으며.. 골득실차도 같아 강등이 누가 될 것인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 우리가 최근에 6경기 연속으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1위를 탈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실점도 적어 만약 승점이 같더라도.. 득실차로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1위 탈환.. 문제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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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의 경기 후 김치우가 면담을 요청하였다.
" 죄송합니다만... 제가 가진 잠재력을 꽃피우기 위해 수원보다 좋은 팀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
" 지금 현 상황에서.. 우리팀보다 강팀이 있을까?..
K리그 팀들은 실력 차이가 별로 크지 않고.. 그럼 뭐 해외로 진출하겠다는 뜻이니?.. "
" 네... 가고 싶습니다. "
" 지금 너에게 들어온 제의도 없잖니.. 차분히 계속 수원에 있다가 다른 리그 팀에서 제의를 오면 알려주겠다.. "
" 네, 일단 수원에 있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말씀 드려서.. "
" 괜찮단다.. 누구나 꿈은 있단다.. 꼭 수원 우승하고 해외로 갈 수 있도록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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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대구와의 마지막 경기를 무승부로 끝난 이후.. 7개월간에 K리그 일정은 끝이 났다..
우리는 대구,서울과 승점이 모두 같았지만.. 월등하게 골득실차가 앞서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1위였던 서울은 골득실차에 밀려.. 3위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
성남과 전남은 아깝게.. 플레이오프 진출에서 정말 아깝게 탈락하고 말았다.
플레이오프는 수원, 대구, 서울, 전북, 포항, 제주이 진출하게 되었다.
강등팀은 결국.. 대전이 강등되게 되었다.
수원 시청이 대전보다 1승을 더 추가하면서 살아남게 되었다.
" 예상대로 1위를 탈환하여 매우 좋습니다.
이젠 누구든지 올라온 팀을 이겨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습니다.
경기 감각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챔피언결정전을 하기 전에 FA컵 경기 일정이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K리그 뿐만 아니라 FA컵까지 우승을 목표로 달리겠습니다. "
첫댓글 ㅊㅋㅊㅋ
감사합니다~ㄷㄷㅋㅋ
북패가 3위 어익후
안습인듯.. 1위에서..골득실차덕분에..쭉~내려가는 ㄷㄷ
헐 ..대전2승 ㅠㅠ
그저안습이라는....수원시청에게밀려서 ㄷㄷ
ㅊㅋ ㅋㅋㅋㅋ 근데 왜 최신 글인 천수옹의 글이 리플이 ㅠㅠ 나도 썼는데 ㅠ
예?ㅋㅋㅋㅋ리플이...?
맨날 보기만 하다가 올만에 댓글쓰네요 재밌군요 ㅊㅋㅊㅋ
감사합니다~ㅋㅋ
ㅋㅋ오오 김치우는 과연 어디로
일단잔류하기로했으니..ㅋㅋ
오..축하드려요..우승하시길...^^ 그런데 아직도 최철순 자리가 커보임 공격도 그렇고 수비도 그렇고...;;;
네~ 최철순의공백이심하긴하지만..다른선수들이잘해줄거같다는~ㄷㄷㅋㅋ
유일하게 보는 감자전임밍
오..정말감사합니다~ 근데이번편은글이적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