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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인이법' 국회서 폐기 위기…"여야, 학대아동 외면했다" | 중앙일보
법안은 또다시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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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가 이제라도 시작되었고 개처먹기 금지법안처럼 속전속결로 간다면 문제는 없겠다만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사실 기존 법사위 돌아가는 꼬락서니 보면 종양의 폐기 예언이 근거가 영 없는 것도 아니구요건보공단과 식약처 특사경도 질질 끌리는 꼬라지보면 에휴 ㅡㅡ국짐색기들이야 당연히 관심 ㅈ도 없는거 무려 종양일보가 인증까지 했는데(법사위 소위원회 미출석 및 런 까발려짐)개처먹는 거 막는 법안을 주도적으로 통과시켰다고 좋아하던 민주당 내 일부 인사양반들아무리 위원회도 다르고 챙기는 법안 카테고리도 다르다지만 당론으로 더더욱 시급한게 개 처먹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소외계층이자 미래세대 챙기는 것인지 구분은 할 줄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싶음개처먹는거로 ㅈㄹ하는거보다 전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던 이 사건에 대해국짐색기들 매번 런치는거 포커싱맞춰서 민주당 이름으로 까댔으면물론 지금도 두창이 똥싸개짓덕에 유리하지만 이 건은 더욱 유리해질 수 있는 안건이라 보는데 말입니다이 법안 관련해서 악질 부모와 분리된 이후 아이를 맡아줄 시설이나 위탁가정의 유무, 재정적 문제도 지적되기도 하는데사실 중요한 건 이건 여전히 아이의 권리보다 친부모의 친권만 악다구니로 중요시하는 구태습성을 해소할 기반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