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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시간의 강을 건너서
안녕 여새들!
와타시는 평소에 부산국제영화제 (BIFF- 비프 라고 줄일게 ㅋㅋ)를 바라보며 1년을 사는 여시얌ㅋㅋ
영화를 전공하는것도 아니고 엄청난 시네필도 아니지만 늘 비프가 열리는 가을 해운대를 사랑해서 매년 방문한다능;;ㅋ
올해도 어김없이 19회 비프가 열리는데, 여새들에게도 소개 해 주고 싶어서
지금부터 장황하게 비프를 소개 해 보려구해 헤헿
와타시의 주관적인 의견도 많으니 알아서 봐주시라요
우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9회를 맞이했어!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 라고 인정받고 있지 ㅎㅎ
올 해는, 10월 2일 (목요일) 에 개막하여 11일 토요일에 폐막 합니당
보통 영화제의 규모는 초청국가와
월드프리미어 , 인터네셔널 프리미어작품이 얼마나 소개 되느냐를 두고 판단 할 수도 있는데,
이번 비프에선 약 130여편의 W.P, I.P 영화가 소개된다고해~
(월드 프리미어 World Premiere :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 즉 비프에서 처음 소개되는것
인터네셔널 프리미어 International Premiere: 제작된 국가 외의 국가에서 최초로 소개 되는것)
즉,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영화가
얼마나 많은가가 영화제의 명성을 높인다고 확대해석 할 수 있겠음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비프는 절대 작은 규모가 아니라능 //_//
(올 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그리고 비프는 늘 10월초 쯤에 부산 해운대와 센텀시티 일대, 그리고 남포동 부산극장과 비프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당!
원래는 남포동이 시작점이였으나,
영화제 규모가 점점 커지며 신형멀티플렉스 극장이 모여있는 해운대로 거점이 옮겨졌으며
2011년에 개관한 영화의 전당이 비프의 메인 거점이 되면서부터 이제 비프는 완벽한 해운대 시대가 되었습니다 후후
(2011년 개관 당시 영화의 전당 모습이야)
우선 영화제가 낯선 여시들에게 영화제는 어떤 느낌일까?
보통 영화제에 대한 편견들은 이런것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영화제는 어려운 영화, 재미없는 영화들만 하는거 아니야?"
"그냥 레드카펫에 연예인 보러 가는거지 뭐"
"일반인들이 그냥 가서 봐도 되나? ㅇㅅaㅇ "
하는 것들?ㅎㅎ 생각보다 이런 편견 가진 사람들이 내 또래에도 많더라그..
하지만 이렇게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ㅋㅋㅋㅋ
존잼꿀잼 영화들, 그리고 흥행한 상업 영화들 중에서 개봉때 놓친 영화들 마저도
비프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제가 낯선 당신을 위해 와타시가 오지랖+아는척좀 해보겟슴니다 헤헿
그리고 중간에 시네필이라는 단어가 나올텐데, 시네필은 보통 영화 애호가나 영화매니아들을 지칭해!
여시들도 이제 시네필이 될 수있다!!!!!ㅋㅋㅋ
제 1탄 . 부산 국제 영화제의 섹션과 영화를 찾아보는 방법
- 우선 비프는 황금 종려상을 주는 칸이나 황금 곰상을 주는 베니스와는 달리, 비경쟁영화제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러나! 부분적 경쟁 영화제얌!
무슨말이냐면? 몇몇 섹션에 대해 후보작이나 영화인, 감독 등을 선정하여 상을 주는 부분도 있다, 이런 말씀!
표면적으로는 비경쟁영화제 (대표 수상작이 없는) 영화제야~
- 그렇다면 섹션은 무엇인가?
비프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약 300편! 이 많은 영화들을 각 성격이나
위에서 말한 후보작들끼리 나눠 13개의 섹션으로 구분하고 있어.
아래부터는 섹션들과 그 섹션에서 개인적으로 추천이나 소개하고 싶은 영화를 써볼까 한당!
여새들이 영화를 고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축약해서 썼어 ㅎㅎ
그런데..여시들..........
지금 이런 표정으로 하품하며 지루해서 턱괴고 스크롤 슥슥 내리는거 아니디????
이 밑에 존나 꿀정보인데?????깔깔깔 (끄까지 봐주시떼...;ㅅ;)
개·폐막작 섹션
영화제의 얼굴인 개막작과 폐막작!!!
보통 국내 국외 가리지 않고 선정하는 편이고,
여태까진 주로 개막이 외국작이면 폐막은 국내작 이런 식으로 선정했는데
언제부턴가 이 공식을 따르진 않는듯 ㅎㅎ;;;
여시들이 알만한 비프 개/폐막작 선정 영화는
소지섭 한효주가 나왔던 '오직 그대만', 현빈이 주연했던 '나는행복합니다', 유지태가 나왔던 '가을로' 등이 있어 ㅎㅎ
※ 이 섹션의 추천 영화※
개막작 : 군중낙원 (타이완영화)
대만 뉴웨이브 영화를 느낄수 있다고 해서 골라봤습니다. (어차피 두 개 중 하나 선택ㅋㅋㅋ)
예전에 시험 볼 때, 대만 뉴웨이브 영화의 특성을 서술하라고 했는데
개같이 써서 학점망했던 기억이 나서.....ㅇㅅaㅇ;;
갈라 프레젠테이션
영화제의 가장 핫한, 주목받는 작품들을 선정해서 묶어놓은 섹션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국 내외, 아시아 비 아시아를 가리지 않고 선정하며,
유명 감독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섹션이기 때문에
초보 시네필들은 갈라프리젠테이션에 있는 한국영화를 선택한다면 영화가 크게 어렵지 않을거야!
그리고 갈라의 경우 보통 영화제 이후 국내 개봉을 하는 경향이 많으니 갈라를 놓쳤다고 해도 실망하지마~ㅎㅎㅎ
※ 이 섹션의 추천 영화※
황금시대 (중국, 홍콩) / 허안화 감독
와타시의 워너비... 탕웨이 언니가 나오니까 닥치고 추천함다;;;
그리고 비프에서 미리 선정한 올해의 영화인을 수상한
허안화 감독의 작품이라네여
난 그냥 탕웨이 언니가 나오니까 추쳔ㅋㅋ 글고 일단 작품 자체가 지금 핫 해...ㅋㅋㅋㅋ
아시아영화의 창
말 그대로 아시아 영화를 모아 놓았어. 아시아의 유명 감독들의 신작들이 많아 ㅎㅎ
이름만 보면 어디선가 들어 봤을 감독들의 영화들이 있으니,
감독만 믿고 본다 하는 여시들 있으면 이 섹션의 영화들을 선택해봐용!
※ 이 섹션의 추천 영화※
소녀 그리고 바다 (일본) / 가와세나오미 감독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이라 골라봤어
일본 여성감독의 작품을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
어쩐지 스틸컷만 봐도 힐링이 될 거 같은 기분이 ㅎㅎㅎ
개인적으로 일본영화 특유의 치유지향적 영상미를 사랑하기 때문에 추천해볼게
뉴 커런츠
위에서 비프가 부분 경쟁이 있다구 했지? 뉴커런츠가 비프의 대표적 경쟁부문 섹션이야.
뉴커런츠에 있는 영화들은 모두 뉴커런츠상의 후보인거지.
아시아 영화중에서도 신인 감독들 위주로 후보작을 선정하고,
영화제 폐막때 심사위원들이 심사 해서 수상작을 결정하고 시상해.
이번 뉴커런츠 심사위원중에는 봉준호 감독도 있어~
참, 여시들이 좋아하는 이제훈이 나온 영화 '파수꾼' 도 뉴커런츠 수상작이야~
※ 이 섹션의 추천 영화※
...어뜨카지...진짜 못고르겟어 여기에선 ㅠㅠㅠㅠㅋㅋㅋ
다른데서 추천 받아본것도 없고 ㅠㅠㅠㅠ미안 ㅠ;;;;
한국영화의 오늘
한국영화 중에서 화제성+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을 모아놓는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여기에는 여시들이 선택했을때 크게 어렵지 않은 영화들이 모여있답니당~
이 섹션은 파노라마와 비전 버전으로 나뉘는데
비전은 흔히 독립영화라 불리는 작품들이 있다고 보면되고,
파노라마 부분의 경우 상업영화들, 지난 1년간 국내 개봉작 들 중에서도
작품성과 흥행을 보장받은 영화들이 소개가 많이 되니까
혹시 올해 개봉 한 것 중에 시기를 놓쳐서 못 본 영화가 있다면 여기서 골라도 좋아~
※ 이 섹션의 추천 영화※
파노라마
한강블루스 (한국) / 이무영 감독
배우겸 감독겸 각본겸 방송인겸 활동하시는 이무영 감독의 신작..
일단 흑백영화라 선택해봤고,
네 명의 노숙자들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줄거리에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캐스팅...그리고
봉만대 감독이 주연을 맡아 호기심을 자극했음...ㅋㅋㅋ 그래서 추천ㅋㅋ
한국영화 회고전
한 가지 주제로 고전영화를 선보이는 섹션이야.
주제는 원로 배우나 감독이 될 수도 있고 주제도 될 수 있고...
고전영화를 큰 상영관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잡고싶다면 예매 해 보는것도 경험이 될듯!
개인적으로 난 한번도 도전해보지 못한 분야야 ㅠㅠㅋㅋ
※ 이 섹션의 추천 영화※
미개척 분야라 추천 엄서여...지성ㅠ
월드 시네마
위에 말한 아시아 영화 외, 비아시아 영화 초청작들을 모은 섹션이야~
올해는 베니스영화제 노미네이트된 수상작들과 초청작들이 많이 있고,
칸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도 이 섹션에 있으니 한 번 찾아봐~ㅋㅋ
※ 이 섹션의 추천 영화※
생로랑 (프랑스) / 베르트랑보넬로 감독
디자이너 생로랑의 일생을 담은 영화야
한국에서 개봉한 자릴 라스페르 감독의 '이브 생 로랑' 이라는 영화와 다른 영화임!
이미 개봉한 이브 생 로랑을 본 여시가 있다면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거고
못 본 여시들은 생로랑의 일생을 담았다는 것 만으로도
흥미있게 관람 할 수 있는 영화라 생각되어 추천합니당
보넬로 감독의 이 영화는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기도 하고 ㅎㅎ
플래시 포워드
역시 비아시아권 영화들을 초청하는데 이 섹션의 특이한 점은 바로 뉴커런츠 섹션 처럼 경쟁부문 섹션이라는 점이야.
그러니까 뉴커런츠의 비아시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비아시아권의 신인 감독들의 작품들을 모아놓았고,
이 섹션에 있는 12개의 후보작들 중에 수상작을 선정해서 나중에 뉴커런츠와 함께 시상합니당~
이 섹션 역시 신진 감독들의 작품이 많기 때문에 신선하고 다양한 영화, 실험적인 영화들이 많아!
※ 이 섹션의 추천 영화※
뚱보 케빈의 살빼기 작전 (스위스, 벨기에) / 브루노드뷔 감독
줄거리 :
가슴 훈훈한 성장영화. 12살 케빈은 병원에 다니고
수영치료를 받는 등 살을 빼기 위해 노력하지만 효과가 없다.
아빠 없이 엄마와 자매들에게 둘러싸여 살던 그는 어느 날 개를 데리고 다니는 안전요원을 보고 코만도라 믿으며 롤 모델로 삼는다.
제목만 보고 마치 뭔가에 끌린듯이 클릭하게 되었는데 줄거리가....줄거리가 끌리쟈나욥;;
뚠뚜니 나에게 힐링이 될 거 같아 선택했습니...크흡 ㅜㅠ
와이드 앵글
와이드 앵글은 다양한 세부 섹션이 있어.
한국 단편영화와 아시아권, 비 아시아권의 단편 영화들을 모아놓은 분야도 있고,
또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시네 부분도 있어.
영화 장르의 가장 독보적인 분야인 다큐멘터리 장르를 구분해서 놓은것도 이 섹션에 있으니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이 섹션에서 찾으면 됩니당~
※ 이 섹션의 추천 영화※
한국단편영화경쟁 부문
세부분야가 너무 많아서... 한 작품을 뽑기 보다 분야를 하나 추천할게!
단편들 역시 경쟁부분으로 추후 시상하기때문에 경쟁 부문이며,
그 중에서도 한국 단편영화경쟁 을 추천해~
매 년 한국 단편영화 중에서 생각지도 못한 보석을 발견하곤 했어.
단편영화를 쉽게 접하긴 어렵기도 하고
또 단편만이 가진 매력 자체를 추천하고싶어서~ 꼭 한번 보길 바랄게!!ㅋㅋ
개인적으론 한국 단편 중에서 문소리 배우가 감독을 한 작품이 있다고 해서 기대중 ㅎㅎ
오픈 시네마
뭘 오픈? ?ㅋㅋㅋㅋ 영화관을 오픈함;;;ㅋㅋㅋㅋㅋ
오픈시네마에서는 야외상영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을 묶어놓은거야ㅋㅋㅋㅋ
야외에서 상영하기 때문에 심오하고 어두운 영화보다, 보다 밝고 재밌는 영화들이 개봉하는 편이고
집중도 있게 보는 영화보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들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거같아~
원래 비프가 영화의 전당이 생기기 전 까지만 해도
개막 및 폐막식은 휑 한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치뤄졌다는거 알고있니?ㅋㅋ
이 요트경기장이 비프의 유일한 야외 상영관이였어.
늦태풍이 불어 스크린이 무너져 상영 사고가 생긴적도 있고,
비가오면 단체로 비닐 우비를 입고 영화를 관람하는 에피소드들도 오픈시네마만의 매력이지 ㅋㅋㅋ
지금은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으로 자리가 바뀌었지만,
오픈시네마 라는 비프만의 독특한 매력과 전통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야외상영장 이기 때문에 영화제 기간 내내 저녁시간에 상영해~
※ 이 섹션의 추천 영화※
카트 (한국) / 부지영 감독
마트에서 일하는 비 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야
일단 내용도 내용이지만
화려한 캐스팅........ 후덜덜하다능 ㅎㅎㅎㅎ
주연 염정아, 문정희 배우는 물론
김강우, 황정민, 천우희배우.. 그리고 도경수도 있다는데 엑소의 그 도경수가 맞나?
검색해보니 맞네 ㅋㅋㅋ
암튼 이런 화려한 캐스팅을 보면 마냥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비상업영화라기 보다
흥행에 성공 할 수 있는 탄탄한 영화라고 믿어도 될듯 하여 추천해 ㅎㅎ
막상 와타시는 일정이 안맞아서 못본다지만... 정식 개봉은 11월이라 그걸 기다리고 있어 ㅋㅋㅋㅋ
특별기획 프로그램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하는 섹션이야.
이번 주제는 '조지아 특별전 : 여인천하 - 조지아 여성 감독의 힘' 라고 하는데,
조지아 여성영화를 만날 수 있는 굉장히 독특한 기회가 될듯.
개인적으로 난 좋아하는 주제가 아니면 특별히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ㅋㅋㅋㅋ
※ 이 섹션의 추천 영화※
미개척 분야라 추천 엄서여...지성ㅠ22
미드나잇 패션
영화제의 꽃!!! 영화제의 가장 코어한 섹션!! 바로 미드나잇패션 섹션이야.
뭔가 느낌이 빡 오지 않니?ㅋㅋㅋ
갱쟝이 쎅쓰;;하고 징그럽고 하드코어하고 음란이 철철 흘러넘치는 영화들을
밤.새.도.록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드나잇 패션은 보통 한 상영에 3영화씩 세트로 되어잇고
밤 11시나 12시쯤 시작해서 아침까지 상영해 ㅋㅋㅋ
3 편 연속으로 밤새 보는거니까 당연히 심심한 영화 안나오지요;;;ㅋㅋㅋㅋ
외설이나 기타 논란이 있는 영화들의 감독판, 무삭제판을 상영해주기도 하니까...
음란함의 노예 여시들은 당장 예매ㄱㄱ
영화 한 편끝나고 졸지말라고 간식같은것도 주더라... 빵이나 김밥 음료수 같은겈ㅋㅋㅋ
보다 졸면 모르는 옆사람이 깨워주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눈도 맞고 뭐 그래도 안생겨요;;;;;;;;;;;
암튼 난 매 년 한 번씩 꼭 보는데, 사실 와타시는 징그러운걸 못본다능;;
그래서 손가락으로 눈 가리는게 더 많아 ........ (아 물론 징그러운것만 입니다;;)
※ 이 섹션의 추천 영화※
님포매니악 1+2 감독판 (덴마크 벨기에 등) / 라스 폰 트리에 감독
올 한 해 가장 핫 했던 외국영화를 꼽으라면 모두가 주저없이 꼽을..문제의 그 영화!!
님포매니악 1, 2 버전 모두 감독판 (=무삭제판 ㅎㅎ) 입니다.
어떤 설명이 더 필요할까여 ㅎㅎㅎㅎㅎㅎㅎㅎ 음란보스들여시들에게 바칩니다. 추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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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별거 없는거 같은데 쓰다보니 엄청난 스압에 ... 쓰는데만 두 시간 걸렷네 ㅠㅠㅋㅋㅋㅋ
암튼 부산국제영화제에 관심있는 여시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정보들이였으면 좋겠구
여시들의 반응이 좋다면 2탄, 소소한 비프 즐기기 팁을 쪄 오게쓰미다 깔깔
+) 아참 제일 중요한걸 빼먹었군!
http://www.biff.kr/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시라요~~~~
문제시 수정
안문제시 개,폐막 및 모든 티켓팅 대성공
내년엔 진짜 부산국제영화제 꼭가야지ㅠㅠ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꿀정보
비프 ㅜㅜ 진짜 가면 많은 공부하고옴 ㅜㅜ
무려 2년을 몸바쳐 봉사했던 비프 ㅠㅠ 영화제를 즐겨보려했더니 서울로 취업한 비운의 (구)자봉
우와 부국제 가고싶은데 이렇게 정리 잘된 글이 있었다니 ㅠㅠ 고마워 여시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16 17:47
비프)대학생때는 못가봤는데 이번엔 진짜 가고프다ㅠ
크앙 기대되ㅜㅜ
예매권 구입이 23일부터라고 나와있는데 그럼 내가 보고 싶은 영화는 또 따로 예매하는건가여..? 비프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번에 가보고 싶당 ㅠㅠ
응!25일오전아홉시땡하면 열리니까 예매하면되궁 개막식이랑폐막식은 23일에오픈이야
이번엔꼭간다ㅠㅠㅠㅠ
신기하당ㅎㅎ한번 가보고 싶다!!ㅠㅠ
헐 대박사건 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어!
예매 얼마나 치열할지ㅜㅠㅜㅜㅠㅜㅠ
오언니답글보고왓당!!!!나도 chubby기대중!!!! 생로랑도 감독님gv온다고해서기대중!!!!!!
황금시대ㅜㅜㅜㅜ기대ㅜㅜㅜ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ㄴㄴ 일반상영관 똑같이 6처넌이얌
다음 홈페이지 꼼꼼히 읽어봐도 개인 예매한도는 따로안적혀있네?ㅠㅠ한사람당 두장까지는 가능한가?
나는 최대 두 장 이상 해본적이 없어서 ㅠㅠ 일반상영은 아마 제한 없을거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다 미안 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23 14: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23 14: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23 14:40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23 21: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24 23: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25 00: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25 00: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25 00: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25 00:38
대박 여시야 여시글보고 대충 어떤건지 감을 잡았어ㅠㅠㅠㅠㅠ정말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