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BS 기상캐스터로 합격한 김담희양이 선생님들의 간식을 사서 투비앤을 방문해주었어요!
담희양은 마스터 반 에서부터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안정적인 오디오, 서글 서글한 성격으로 많은 선생님들의 칭찬을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에서 더 나아가 매 수업시간 마다 성실한 모습, 그리고 선생님의 코칭 하나하나 담아가려는 그런 노력들이 너무 예뻐 보였어요!
사실 담희양의 이야기는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미담이 자주 나올 정도로 많은 선생님들이 아끼는 제자 였는데요.
파이널과 프로젝트반 까지 준비하는 기간동안, 원하는 합격 소식이 나오지 않아 본인은 조금 힘들었다고 하지만,
사실 선생님들은 담희양이 곧 좋은 곳으로 갈 거라고 믿고 있었어요.
담희양은 리딩 실력이 뛰어나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분야 모두 두각을 나타냈는데 이렇게 기상캐스터로서 먼저 합격 소식을 전해주었네요! 이번 전주KBS기상캐스터 점검할때도, 면접 준비에서도, 떨린다고 유독 긴장하는 모습이였지만
담희양 원래 실력대로 하라고 조언해주었는데 그렇게 해준 것 같아 너무 좋네요!
좋은 합격 소식을 전해주어서 선생님들 모두 너무 기뻐하고 있어요.
정말 얼굴도 마음도 예쁘다는 수식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담희양!
앞으로 전주 KBS에서 담희양처럼 예쁜 날씨 소식 잘 전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