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럽활동 : 조화로운 삶.
( 녹색가게(행복한 가게)+ 조화로운 삶=> 필요한 것 과 필요하지 않는 것을 알아가는 것
=> 생명을 품는 사람들의 모임 )
2.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을 기다리는 꿈쟁이 : 광주대 산다라
3. 시간 : 2월 16일 각각 오전 장터(녹색가게)와 늦은 저녁 클럽활동시간에
( 2월 15일 장터에 대한 사전 만남이 있습니다.)
4. 장소 :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작은 공간.
5. 준비물
1) 자연속에서, 그리고 생명을 다하여 버려진 물건이나 재활용 물건들.
_ 산다라는 솔방울공예,유리병편지. 나뭇잎액자만들기, 재활용리폼하기 등등.
2) 나에게는 필요하진 않지만 타인에게는 필요한 물건들- 장터에서 판매.
3) 주위의 적극적인 후원기증도 필요. * 적극적인 홍보!! -각포럼별 게시판에 글올리기.
4) 평소에 만들기나 창의적이고 새로운것들을 좋아해서 만들고 붙히고 쓰다듬어 만든 물
건으로 작업이 손쉽게 다른이들도 따라 할 수 있어서 체험학습도 가능한 작품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 전시나 판매 가능.
5) 삶에서 조화롭게 살고 싶어서 다른 이들과 함께 하고 픈 재능들을 여기에서 함께 나누
고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재료든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작품도 상관 없습니
다. 가치의 척도는 돈의 가치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6) 물질의 풍요속에서 자연을 닮은 삶의 지혜를 함께 하며, 조화로운 삶을 누리고픈 이들의
진솔한 얘기들.
- 산다라는 자연화장품, 대안생리대 얘기와 선물을 준비해 갑니다.
6. 내용
이세상은 혼자서는 살 수 없고, 함께 누리고, 변화하며, 발견하면서, 자연스럽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산다라입니다. 감꽃 흐트러지게 피어나는 전남 감도리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들녁을 가로 지으며 밭일하고 오신 어머니 마중나가 노을 지는 모습뒤로 밭에서 일군 고구마 입안 가득 물고 가던 기억속에 자연이라는 대상은 한없이 품어주던 어머니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소비문화에 길들어진 나의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가치의 대한 척도와 조화로운 삶에 대한 모습들을 삶에서 찾고 일궈나가기 위해 재활용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 재활용- 주위에서 쉽게 버려지고 무관심한 것들을 이용하여 생명을 불어넣은 작업이라 생각을 합니다. 소박하면서도 건강하며, 자신의 삶에서 실현 가능한 것. - 멋지지 않습니까? 생명을 불어넣는 기쁨! 창의적인 발상과 아이디어! 여러분들의 기쁨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기쁨을 여러분들에게서 받고 싶구요.
2) 최소한의 소유- 필요한 것 과 필요하지 않는 것. 우리가 쉽고 보편화된 녹색가게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을 알아가는 것. 그리고 필요하지 않는 것은 필요한 이들에게 공유시켜 주는 것. 개인물건 뿐만 아니라 캠프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에게 기증을 받고 싶습니다.
장터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함께 생각해 보고 싶네요. 너무나 값질 것 같아서 어디에 쓰여질지 지금부터 두근거려집니다. 두근~ 두근.
3) 조화로운 삶- 문명, 소비에 길들어 지지 않고, 쉽게 돈을 주고 사는 모습들과는 멀지만, 가치있고 더욱도 삶에 열중하고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 자연이 선물한 살아있는 기쁨을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의 만남 속에서 대량생산된 물질속에서 썩어가는 육체를 자연스럽게 변화할 수 있는 체험이나 함께 하고 싶은 내용이나 물건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예> 대안 생리대, 천연 화장품, 먹걸이, 환경, 문화활동, DIY 등등.
7. 9차 캠프 행사때 '식사파티팀-까나페' 의상인(허리를 감사면서 허리에서 무릎길예요.)로 와인색 나일론천이 저에게 있습니다. 이 천을 이용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1시간정도는 이 천을 이용한 핸드메이드 작업을 할껀데요, 이 곳에 신청하신분들은 아이디어를 함께 올려주세요. 작지만 알찬 클럽을 만들고 싶습니다.
8.엮을 꼬리말에는 " 이름_학교_하고 싶은 내용 혹은 아이디어_ 연락처"
꼭 연락처 남겨주세요.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산다라 손전화 : 011_9605_0656 +
++++++ 특별 이벤트 ++++++++
1) 생명을 품는 사람들에 오시면. 만드는 기쁨과 앎의 기쁨+새로운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게 됩니다.
2) 천연 화장품인 레몬스킨을 드립니다. 직접 느껴 보세요.
3) 9차 의상인 와인 나일론 천을 이용한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어서 10차 기념으로 가져가질 수 있습니다.
4)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새로운 방향성을 찾게 될꺼예요.
5) 녹색가게 장터의 신나고 흥겨움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_ 생명을 품는 사람들.... sandara story.
첫댓글 9차 까나페 의상인 와인 나일론천을 이용하여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주머니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실과 바늘은 산다라가 준비하겠습니다. 색색의 실로 만들어질 주머니~ 멋질것 같죠~^^* 우리 함께 해요~*
생명을 품은 사람들이라~ 멋집니다. '복지인의 됨됨이'활동을 하려고 하는지라 직접 활동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멋지네요...^^
산다라 누나 화이팅! 작년 누님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던 지포부스가 생각나네요. 데코의 마님이시죠. ㅋ
참 재밌겠네요. 산다라 화이팅 !!!
산다라 누나... 산다라표 차를 마시고 싶습니다. 차 맛보다 누나가 동생을 위해 차를 준비해 주시는 모습, 웃어 주시는 모습, 미소... 누나의 사랑과 정이 담긴 차를 마시고 싶다. 누나 차 맛을 볼 수 있겠지요?
ㅋㅋ 짐이 많아서 어떻게 할까 했는데... 진영이를 위해서라도 다기를 챙겨가야 겠네~^^* 그리고 클럽활동하면서 차와 함께 해도 좋겠군. " 자연스러운 차문화~" 이번에는 광주 무등산 작설차와 감잎차를 챙겨갑니다. 함께 오셔서 맛있고 감미로운 감잎차 향기를 느껴 보세요~^^* 기다립니다.
하하하,...청주 꽃대에서 무등산표 차를 마신다면....^&^...
강민아 부산대학교 어떤 활동이든 함께하고 싶어요~ 011-9338-9977 장포 본부팀입니다~ 전에 명함 드렸던...^-^ 캠프때 뵙겠어요~
그래요 민아씨 제 수첩을 잃어 연락하지 못했습니다. 민아씨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려요.
녹색가게... 참 멋진 생각에 동참하기 위하여 작지만 공유하고 싶은 몇 가지를 챙겨 가지고 가겠습니다.
미혜씨 감사해요. 우후~ 짐을 챙기다 보니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