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당님!
: 죄송합니다. 공사다망하여 이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쵸콜릿...
그러셧군요
전 또 약속을 안지키시는 분인줄 알았슴돠
제가 그날 넌 만은 카드를 꺼내논거 같아서뤼
근데 그렇게 쉽게 제카드를 꺼내진 안는데 ......
하여튼 그날 나오신님들은 복 받은검돠^^
후후 뻔뻔한 콩당이
이해하시라라 믿구 더 뻔뻔해져야쥐
:
: 제가 그 날 콩당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특히 강인한 생활력에 대해 듣고 나서 가슴 속 깊숙히 존경의 느낌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서리하던 일들...이런 얘기들으니까 나보다 5년이상 연배인거 같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나이를 헛먹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휴 그러실 필요까진 없는데
제가 워낙 개걸스런 어린시절을 보냈슴돠
다덜 듣구나면 놀라긴하져
근데 서리는여 정말 예술임다
안해본사람은 느낄수 없는 환희와 전율을 느끼게 해준담다
이궁 이러니깐 전직이 혹시 도둑으로 의심하실라
아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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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쵸콜릿을 먹고나면 키쓰해야 한다고 했잖습니까? 그날은 제가 못하겠더군요. 구강내 정리정돈이 덜 된 관계로 할수가 없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키쓰는 충치예방에 좋다더군요. 그래서 우리 라속식구들도 서로간에 키쓰를 하면 충치도 예방되고 정도 두터워지는 사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겨 엉클님 이런개사한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끼쓰는 아무나 하나~~~
아무하구나 함
그건 안되징
생활화는 좀 그래욤
^^
하여간에 항상 즐거운 콩당이의 신나는 답글이었슴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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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쓰를 생활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