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대망의 새해 2009년도 詩하늘 정모를 엽니다.
어려웠던 한해를 보내면서 착잡한 생각이야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지만 새해가 살아 있는 모습으로 다가오는데 쌍수로 맞이하고 부지런히 나서야겠지요.
회원 여러분, 정모에 초대합니다. 함께 모여 詩로 나눔을 생각해 봅시다. 멋진 시 한 편씩, 멋진 노랫가락도 준비해 오십시오. 재미있는 이야기 한 자루도 부탁 드려요.
문학 퀴즈와 행운 추첨을 통해 선물도 나눕니다.
1부는 대구 수성구 MBC방송국 맞은편 삼성화재빌딩 지하 1층 카페 스타지오에서 -1부 끝나는 시간은 9시 이후로 예상합니다. 2부는 경북 청도 별장에서 자고 가야할 분과 함께 하고자 하는 회원을 위해(20분 거리)/별장 숙식, 노래방, 찜질방 제공 -멀리서 오시는 분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시작은 2009년 1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대구 수성구 MBC방송국 맞은편 삼성화재빌딩 지하 1층 카페 스타지오에서 -참가회비는 20,000원입니다.
-연락처 : 전향(017-501-0611)/제4막(011-9080-1296)/가우(011-818-9604) 오실 곳-카페 '스타지오'(053-247-4700)
'스타지오' 안내지도입니다.
*운영자 일동이 모십니다.
|
첫댓글 가고 싶다!! 뛰어서라도....
저도 뵙고 싶어요!.................
멀리서 오셔 밤 늦게까지 어울리다, 우리들만 집으로 쏘옥 돌아오는 게 늘 마음에 걸렸답니다. 꼬마파랑새님이 해장국을 끓여준다기에 용기를 내어 자리를 마련했는데, 많은 분이 2차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어느 여름, 이 집 잔디밭의 돼지불고기 파티와 다음날 아침 '깻잎-양파- 라면'을 기억하시는지요?
제가 가도 되올지...너무 주전없이 나서는 것은 아닌지요?
시하늘 전국 정모입니다. 당연히 오셔도 됩니다. 기다리지요.
와송 님~~ 저도 기다릴께요*^^*
하바나 주인 사정에 따라 시 낭송회 하던 곳에서 정모를 엽니다. 잊지 마시고 스타지오로 오십시오. 동대구역에서 택시로 기본 거리. 버스 814번이 지나갑니다.
들까치 님, 푸 아자씨, 와송 님, 오십시오. 보면 정다워집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요 아래 들까치 님은 오실거라고 하셨습니다. *^^*
깨비 님 가족 4명이 오신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받으십시오.
정모에 참석하시거나 1박 하실 분은 미리 답글을 올려주시거나 가우 님 메일로 의사를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준비에 필요해서요. 그리고 멀리서 오시는 분을 위해 제가 등산용 침낭 두개....오래된 것이지만 ^^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의정부에서 가믄 등산용 침낭줍니까? 멀리서 온닥꼬? 선물로 준딱꼬..?침낭에 재워준다꼬...??저도 준비 좀 해가야 할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매트리스라도...
특별히 와송님은 따뜻한 솜이불 드려야겠어요.
서정시학 겨울호로 등단하신 최연수 (우연희) 님이 오셔서 오카리나 연주 해 주실거랍니다.
행운 님도 1박은 못하시지만 오실거라 하셨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쓸쓸하기는요~~ 아마도 원시인, 이승엽 님.....꼬마파랑새님....그 외....많기만 하구만 ~~~
박동덕 시인도 자고 갈 게 뻔한데 동무가 있잖아요?
요즘 갑자기 회사가 바빠지기 시작하는데 가능한 토요일 빨리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곡리에서 하룻밤 지냅니다. 시하늘 님들과 좋은 이야기 나누면서 함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들 오셔야죠?
이번엔 떡케잌을 가꼬 갈라 캅니다. 그라이...떡도 케잌도 준비하지 마소서......2009년엔 한번엔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 시하늘이 될낍니더. 한마리는 스타지오에 풀어놓고 또 한녀석은 달에 풀어놓고...
마음이 무척 고맙습니다. 맛으로 치면 떡케익보다 다른 떡이 훨씬 더 맛있는데 비싼 떡케익보다 그냥 케익이 어떨까요? 떡은 조금 준비하기로 이야기가 되어 있으니~
오케이..아이 씨...케잌만. 그러죠 머.
늘 고마워요~~ 매발톱 님~~ 조만간 달사냥 갈까요? *^^*
달을 쏘는 화살은 등 뒤에 품고갈 겨....둥그런 오방떡 같은 그것을 머릿수보다 넉넉하게 나누어서 전향님 하나 나 하나 시주머니님 하나 나 둘 유석선생님 하나 나 셋....그러고도 남아서 홀쭉해진 달은 도로 하늘에다 매달아놓코...힛...
스타지오 행사는 9시~10시 사이에 마쳐야 멀리서 오신 분들이 가실 수 있겠어요. 자고 가신다면 더 좋겠지만~ / 2부 청도 행사는 꼬마파랑새님이 해장국과 수육과 와인을, 가우님이 과메기와 김치를 준비하신다니 저는 쌀과 사과, 왕소금과 소주 몇 병 준비하겠습니다. / 다음날 늦은 아침을 먹고 11시 경 헤어지는 걸로 하면 어떨까요?
전 가진 게 빵~~~~~~~~` 뿐인데 어쩌지요?
멀리서 오시는 그 마음이 고마워서 여기 있는 우리가 조금 준비할 뿐입니다. 시원한 동해 바다 파도소리만 안고 오십시오.
들까치 님은 멀리서 오시는데 기냥 오세요.
꼬마파랑새표 수육이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못한 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김치는 신 김치가 좋습니다. 시큼한 김치를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스타지오에서 나서실 때 배를 다 채우시면 아마 후회하실껩니다..ㅎㅎㅎ
소문난 꼬마파랑새 님의 요리!! 기대됩니다.~~
청도에 가는 분들이 몇 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많은 분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 계시는 분들도 좀 봤으면 싶구요. 조금 늦을 것 같아요. 7시에 퇴근인데 한 시간 일찍 회사에서 나갈까 생각합니다. 요즘 많이 바쁘고 사람 잡을 사람도 없고 좀 난해하네요.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마음은 급해도 천천히 조심해서 오세요. 기다릴께요~~
오래동안 못 뵈었네요. 이번에는 기필코 가야지~ㅎㅎ
기다릴께요~~~ 이쁜 친구들과 함께 오세요~~
저도 언젠가 거기 있을 날을 기다립니다. 이름만으로도 친숙한 님들 뵙고 싶습니다.
언젠가 함께할 시간 나겠지요. 서울, 동해, 부산, 의정부 등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니 용기 한번 내어 보세요~~
2010년 1월엔 꼭 참석 해야겠습니다.~~~~
4월에 할지도 모르는데~ 하여튼 꼭 오셔서 그 분위기를 맛보십시오. 아니 젖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