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반 친구 작은책 만들기’
친구들의 사진을 오리고,
칠판에 적힌 친구의 이름을 찾아서
따라 적어보기 해보았답니다.
친구의 얼굴과 이름도 익히면서
친구들을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답니다.
- 알에서 태어난 ‘주몽’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3월,
먼저 비밀 상자에서 꺼낸 동물이
아기로 태어나는 동물 or 알로 태어난 동물
이야기 나누며 맞춰보고 ,
일곱명의 형들을 피해 도망을 가던 중
고기와 자라가 다리를 만들어 강을 건널수 있게 만들어 주었듯이 한빛반 친구들고 물고기와 자라가 되어
헤엄치고 알도 낳아보고
줄지어 다리도 만들어 건너보기 하였답니다.
- 새롭게 만나는 우리원, 우리반,
우리선생님 이야기를 나누는 요즘,
우리 원에 계신 원장선생님, 조리사님,
차량기사님, 담임 선생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고,
눈코입을 오려 붙이고
색종이로 머리카락을 오려 붙여
선생님 얼굴을 완성하여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수요일부터 시작된 긴급보육,
예나, 시윤이와 친구들을 기다리며
봄이 찾아온 공원에 산책도 다녀오고
요즘 친구들의 관심사인
티니핑 하트윙폰도 만들어보고
다른 친구들보다는 조금 빨리
드럼의 기초도 함께 배워보았답니다.
또 선생님표 미술활동도 하며
소소하게 행복하게 보낸 3일이었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월요일에
만났으면 좋겠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