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옵니다♡♡♡
비가 내리고 싹이 틉니다.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로 올해는 2월 19일이 우수입니다.
우수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이죠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이 틉니다.
포근한 에너지가 사방에 번지는 봄비의 절기 우수(雨水)죠
새싹이 움트며 생명의 소중함을 더 귀하게 느낄수 있는 감사의 절기이기도 합니다.
우수를 이은 정월대보름도 곧 옵니다.
센터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자연친화적인 스토리를 나누면 어떨까요?
센터도 자연친화적 시설 운영기관이 맞지요?
맞다면 센터 사회복지사들은 제역할을 수행하고 있나요?
24절기에 맞춰서 독거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직원과 관계자들이 소통함이
고독감, 무력감, 무기력감을 해소하는 노인인권은 물론 노인에 대한 존엄함을 존중하는 길이 맞지요.
그러나 우리 사회복지사들은 그 직무를 수행하지 않을까요?
우리 기관은 겉멋들고, 무늬만 명함만 사회복지사를 원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포근한 에너지가 사방에 번지는 봄비처럼 직원 및 관계자와 소통하고 천안신창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
넵! 저희 센터도 보름맞이 척사대회 준비중 입니다~ 벌써 20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하신다고 신청하셨어요~ 쾌적한 날씨가 되길 원합니다~^^♡
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성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요구와 필요를 파악하여 복지서비스와 행복 증진을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계절인 봄~!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시기인 만큼 아름다운 봄을 함께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