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교육계 동향으로는 스마트러닝과 G러닝 등의 이슈로 청담러닝의 주가가 상승했다는 소식과 해커스가 게임형태의 영어학습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밖에 2014년 수준별 수능에서 예비 수험생의 82%가 영어 B형을 선택한다는 소식과 함께 전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 하단 클리핑 확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te : 2012.11.19(월)
※ 오늘의 주요뉴스
※ News Summary
Competitor News :
[머니투데이] '스마트·G러닝' 뜬다..청담러닝 주가 '뜀박질'
"지난 4년 동안 들어간 돈이 꽤 됩니다. 가능성도 안 보고 시작했겠습니까." 전민상 청담러닝 G러닝 사업총괄 이사(사진)의 표정은 확신에 차 있었다. 사실 청담러닝은 인터넷강의(인강) 시대 이후 지지부진한 국내 교육업체의 새로운 수익모델에 가장 근접한 회사다.
Market & Trend News-교육 :
[뉴스1] 해커스영어, 게임형태 영어학습 무료 콘텐츠 출시
영어학습 포털 해커스영어는 토익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형태의 무료 콘텐츠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게임을 통한 학습으로 토익 공부에 대한 부담감 없이 토익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해커스영어 측 설명이다.
[뉴스핌] [브랜드·교육] 빨간펜 1위…YBM·눈높이 順
빨간펜이 교육 브랜드에서 1위에 올랐다. 18일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 기관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빨간펜은 브랜드가치 평가지수 826.1점으로 1위에 랭크됐다. 2위는 YMB어학원이 825.43점을 기록했다. 이어 눈높이교육, 씽크빅이 뒤를 이었다.
[한국경제TV] 영아 교육시장 경쟁 `후끈`
최근 배움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0세에서 3세까지의 영아를 대상으로한 어린이 교육업계의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중략) 더 어린아이들을 위한 더 감각적인 출판물을 만들기 위한 어린이 교육업계의 경쟁은 더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Market & Trend News-정책 등 전반 :
[서울신문] ‘수준별 수능’ 수험생 82% 영어 B형 선택
국어·수학·영어를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가운데 선택해서 보게 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영어 B형을 선택하는 예비 수험생의 비중이 80%를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영어 B형을 대입전형 요건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서다.
[동아일보] 서울대 입시 문-이과 구분 전면폐지 추진
서울대가 문과와 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고교 2학년 때부터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눠 입시를 준비하는 현행 교육방식이 종합적 지식과 창의적 사고력을 지닌 인재 양성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중앙일보] “공교육 강화, 방향 맞지만 액션 플랜 미흡”
대입전형은 간소하게, 사교육은 지금보다 훨씬 적게-. 12·19 대선을 한 달 앞둔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후보가 발표한 교육공약의 골자다. 누가 당선되더라도 교육정책의 흐름은 종전과 상당히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곽영어 교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