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계획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시고 끝까지 인내하시어
마침내 이루시는 한결 같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을 찬양합니다.
만물로 하여금 "하나님의 하나님 됨 증거"를 늘 드러내 보이셨지만
눈감고 귀 닫아 내가 주인 되어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세상 부러움-두려움" 건강, 관계, 상처... 결국 썩어질 이 땅의 것 때문에
주님께서 창조하신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주님과 친밀한 사귐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문제에 몰두하고 탐욕에 전전긍긍했습니다.
애써 합리화하고 위선! 흉내 내는 종교쟁이가 되었음을
교회에 주시는 말씀에 들키고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물과 피를 다 쏟아 아버지 뜻 이루셨듯이
죄 곧 나도 "천로역정" 크리스천이 죽음의 강 건너는 믿음 쓰듯이
십자가에서 완전히 죽는 믿음 구합니다.
은혜 내려 주옵소서.
주님 아니고서는 아무리 옳고 아무리 선해도 하나님 섭리 가리는
무지한 말에 불과합니다.
십자가 빗댄 수많은 고백과 열심을 내어도 하늘기쁨, 평강이 없습니다.
결국 내가 주인 되는 죄를 그치고 "지금 함께하시는 하나님 뜻 이곳에서 이루어지이다"
기도합니다. 주님 음성에 귀 기울입니다.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 주님과 상관있는 자되고
마음을 지키어 항상 신나고 기쁘고 사랑하여 생명이 흐르게 하는
"사랑의 옷" 입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보혈의 피로 덮어주옵소서.
주님만이 전부인 아침 목사님을 기뻐합니다.
언제나 주님과 친밀한 사귐 허락하옵소서.
주님 닮아 언제나 주께 피하고 아버지의 뜻만 구하게 하옵소서.
영혼육을 주의 평강으로 지켜주옵소서.
이 시간 마음 지켜 최고의 사랑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선하고 기쁘고 온전하심을 믿어
"사랑의 옷" 입고 예수생명 흐르게 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님처럼 포기하지 않고 오이코스를 품고 담대히 예수생명 흐르는 복음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훔친 죄인 됨을 들켜 회개하게 하시고
기도함으로 꿈속에서도 주님 만나기를 소원케 하시는
구원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성 이성원 꽃지기.
첫댓글 아멘!!
예,
아멘입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