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판교 엑스레이검사 일자목증후군 진단 가능

[연세힐링 통증의학과]

판교 엑스레이검사 일자목증후군 진단 가능

요즘 현대인들은 필수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습니다.
혹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목에 통증이 발생하다가 두통으로 까지 이어지신 경험 없으신가요?
목을 스트레칭 하기 위해 양옆으로 움직일 때에도 일반적인 통증과는 다른 고통을 겪으셨거나
목을 뒤쪽을 젖혔을 때 통증이 오신다면 이는 일자목 혹은 증상이 심하다면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질환의 현상입니다.

C자형을 취해야하는 '경추'라는 부분이 일자형을 취하게 되는 일자목 질환은 처음에는 근육이 뭉치는

느낌의 근육통을 유발하지만 방치하다보면 목의 뼈가 퇴행하게 되어 디스크와 척추측만증과 같은

질환으로 발전되는 경우도 많아요.
이 질환이 초기에 의심이 되어 내원을 하였을 경우에는 단순 X-RAY 검사로도 쉽게 판별 할 수 있으니
초기에 내원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상 치료를 진행한다고 해도 평소 우리의 습관이 변하지 않는다면 영원한 치료는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힘듭니다. 중요한 것은 이처럼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하였을 경우에 틈틈히 휴식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중요해요. 30분 당 10분 정도의 휴식

시간을 가지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앉아서 업무를 보실 때나 공부를 하실 때, 운전을 하실 때에도
허리를 곧게 펴서 어깨나 등이 구부러지는 모양을 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컴퓨터 작업을 하실 경우에는 의자와 책상을 최대한 붙여서 앉으시고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자세를

곧게 해서 곧은 자세가 익숙해지도록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하게 자세를 바로 하는 것만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도수치료와 슬링치료 또는 DNA주사

등의 치료를 통하여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니 부담이나 걱정을 내려 놓으시고 일자목증후군과

같은 질환의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초기에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