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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Forum 토탈 워 삼국 고구려 추가 가능성은? 개발진에게 물었다
쏠로몬대왕 추천 0 조회 570 20.10.06 18:3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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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6 18:48

    첫댓글 ...고.구.려...나와야하는디..

  • 20.10.06 19:06

    정치인 뺨칠정도의 애매한 발언만 있군요. 이해는 하지만 슬프군요 ㅜㅜ

  • 20.10.06 20:08

    나올리 만무합니다.

    바라지도 않음 빵즈들(고려봉자 이 뜻인데 당장에 한국욕할때 고려놈이라고 욕하면서.ㅋㅋ)이 무슨 고구려란 상관있냐면서 난리칠게 뻔하죠

    하긴 한국에서도 고구려인이 한국인이랑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인간들 태반이니..(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중국인들이 제대로 알리가요.

    장담하는데 고구려는 나오지 않을 겁니다.중화코인 하느라 분주할텐데 뭣하러 고구려를 내겠습니까.

  • 20.10.06 20:17

    북방민족으로 나올 수도 있겠죠.

    한국에서도 고구려인이 한국인이랑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인간들 태반이니..(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 이거 근거는 있나요? 제가 이쪽 관련해서 접해본게 좀 있어서 그런데, 꼭 한국만의 역사가 아니다~ 하는 전문가들은 봤어도 한국인이랑 상관없다 그러는 사람은 어그로꾼을 제외하고는 처음 듣네요.

  • 20.10.06 20:29

    @서프라이징너굴맨 학자들이야 그런 말을 주장하는 경우야 없죠 앞서 언급한 어그로꾼들이 인터넷상에서 주로 역사커뮤니티쪽으로 퍼뜨리니깐요

    개중에는 평양이 황폐화된것을 평안도가 황폐화된것으로 이해한 경우까지 있더군요ㅡㅡ;

  • 20.10.06 20:39

    @서프라이징너굴맨 신라만 우리 조상론 외쳐대면 지가 좀 쿨해보일거라 착각하는 돌대가리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 20.10.06 21:41

    @마카롱 어그로는 항상 무시가 답입니다. 교수진이 24시간 인터넷에 상주할 수 없으니 어쩔수 없죠ㅠ

  • 20.10.07 00:03

    @마법의활 인정이요. 고3때 반 친구 하나가 반공청년(..)이었는데, “고구려는 윗동네 빨갱이 새끼들이랑 만주의 조선족 짱깨 뿌리고 자유대한민국의 유일한 뿌리는 신라다” 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하더라고요. 거기에 “백제는 전라도 홍어들 뿌리” 랍시고 까댔습니다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라

  • 20.10.07 07:21

    @서프라이징너굴맨 중국 우마이오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인들이에요.. 그리고 당시 평양이랑 평안도가 황페화되지 않았습니다 엄연히 사람들도 살았고요...

  • 20.10.07 07:22

    이미 모드가 나왔는데 모드가 중국인들의 계속되는 반달리즘으로 인해서 모드 개발자가 스스로 삭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우리입장에서 안나와주는게 좋습니다 말이 많으니까요..

  • 20.10.06 20:14

    아쉽...나오면 재밌겠는데 ㅎ

  • 20.10.06 21:14

    나올수 있겠네요.

  • 20.10.06 21:20

    고구려가 사실 삼국지랑 무관하지만 토탈워겜에 한국이 나올 전무후무한 기회랔ㅋㅋ 아쉽네요

  • 20.10.07 11:17

    유관합니다 어느 정도는. 연의하고 무관하지만 실제 역사에서 빠질순 없죠.

  • 20.10.07 15:30

    @마법의활 실제 역사라는게 다양한지라 기준은 두고 골라야 하겠지요. 고구려가 당시 중국 삼국 정세에 어느 정도나 영향을 끼쳤을까요? 동천왕이 관구검이랑 붙다가 패전한 것 밖에 떠오르지 않는지라... 이게 관구검의 입지를 강화시킨 데엔 분명 일조했긴 했습니다만 고구려가 중원의 정세나 위조의 정책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남만이 촉에게, 흉노가 위에게 끼친(정복자든 피정복자든)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하지만 게임성을 생각해볼 때 공손찬/원소 플레이에 변화를 주기 위해 고구려를 넣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은 드네요. ㅎㅎㅎ 그리고 분명 역사적으로 존재는 하니 왜곡 시비도 없을 거고 ㅇㅎㅎㅎ

  • 20.10.07 16:31

    @havoc(夏服ㅋ) 위가 할일 없어서 고구려 방면에 꾸준히 군사력 투사한 게 아닙니다. 관구검 사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중천왕 때 위가 거꾸로 개망신 당한 일화도 있고 낙랑대방이 상당한 금싸라기 땅인데 백제마한고구려 등이 꾸준히 삥 뜯어먹고 참 위 입장에서는 열받는 일이었지요.

  • 20.10.07 16:34

    @havoc(夏服ㅋ) 촉은 그나마 남만을 평정했지만 위는 당면한 전략 목표에서 계속 실패했죠. 그 결과는 서진 때 낙랑대방의 상실인데 위가 제대로 성과를 거뒀으면 영가의난이 있었어도 그렇게는 안되었을 소지가 있습니다.

  • 20.10.06 23:32

    삼국지연의와는 무관할지 몰라도 삼국지에서는 북방 국가의 하나로 다룰 만하죠.
    고구려는 요동에서 공손씨와 다투다가 위나라가 요동을 확보한 이후 관구검에게 침략당했지만 서서히 회복해서 서진 영가의 난 직후에는 요동 서안평 점령에 성공했으니까요.
    물론 역사 분쟁이 있다보니 어떻게 내든 논란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네요.

  • CA가서 고구려 이야기 했습니다. 나오겠죠 뭐.

  • 20.10.07 20:17

    나온다면 다새 토탈워 설치해서 플레이 하겠읍니다.

  • 20.10.08 15:57

    나와도 북방 오랑캐로 그릴듯하니 그냥 공손무리들 있는곳 까지만 다루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동북공정스럽게 나올바엔 차라리 나오지 않는게 나을듯.

  • 20.10.09 00:59

    저도 그런 식이면 안나오니만 못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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