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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만추 - 지리산 치밭목능선
악수 추천 0 조회 324 17.11.07 23: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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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08 08:13

    첫댓글 멋진 인연이구먼유~ 능금이 아직도 남아있다니....

  • 17.11.08 08:25

    결국 길이 없는 곳은 치발목산장에서 비들기봉, 한판재에 이르는 구간이었네요. 나머지는 희미한 흔적이 있고요. 눈물없인 보기어려운 천원짜리 밥한공기 찾아다닌 얘기가 정작 산행얘기보다 재미있어유. 초,중,고,대,직장까지 일치하는 인연은 처음 본 것 같구요. 이거 로또 맞을 확률 정도 될라나?

  • 17.11.08 10:52

    사진도 ~~~

  • 17.11.08 08:45

    댕겨오니 무언가 또 아쉬움이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요 ?
    치밭목능선 첨과 끝을 다하지못해서 일까요.
    그래도 치밭목의 정점을 다녀온거로 만족해야죠 !
    지리산 동부의 폭과 깊이를 맘껏 누린 것도
    복이라 여깁니다.
    악수형님의 산행기가
    당분간 드문드문 일거라 생각하니,
    이또한 심히 안타깝습니다~~^~^~~

  • 17.11.08 12:38

    그때 제가 받았던 산청식당 명함입니다. 음식점 주인께서 곶감도 한다고 이리 연락하라고 했던 기억이납니다. 총대장남님의 산청 공기밥 2000원 경험 때문에 산청을 꺼려하다가 들린 곳이었는데 공기밥 1000원에 김치찌게 맜났던 식당이죠.

  • 17.11.08 13:34

    명함을 가지고 있다니~

  • 17.11.08 23:27

    7/29 그날이 오지 방학날이어서
    대중교통 이용하려다
    인원 껴맞춰 두메님 차량 이용한 날이고요~

    천왕봉의 흰구름 모자가 중봉으로 갔어요
    중산님과 오모님은 참~ 모진 인연이네요!!ㅎㅎ

  • 17.11.09 12:18

    가기전에 공포의 산죽밭이 기억났었는데 괜히 쫄았다는생각이..
    방학 산행때 식당건은 뭐에 홀렸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그날 산죽땜에 홀렸나 싶습니다

  • 17.11.09 14:11

    ㅋㅋㅋ 다들 그 식당때문에,,,2천원이 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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