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roy the Forces of Disaster, Save Souls in the Field■
살인죄의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받아 감옥에서 투쟁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파피용(Papillon)’(나비)에 나오지 않는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주인공 샤리에르는 14번째 탈출에 성공했으나 조국 프랑스로 돌아가지 못하고 남미를 전전하며 살다가 공소시효가 끝난 1967년, 61세의 나이로 죄를 뒤집어씌운 원수인 검사를 찾아가지만 원수 갚는 일이 덧없음을 깨달았고, 자서전이자 영화 원작인
파피용을 썼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복수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기도하며 자신에게
속삭였다. 너는 이겼다. 너는 자유롭고 사랑받는 미래의 주인공으로 여기 있다. 네가 가장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이다"
이것은 샤리에르가 30년의 증오를 풀며 용서하는 순간의 독백입니다. 파피용의 주인공인 샤리에르는 평생 가슴에 나비를 달고
날려 했으나 날지 못했고 하나님을 만남으로 용서와 참 자유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이스라엘과 헬라 문화에 젖은 마게도냐, 로마가 당할 재앙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보좌의 능력과 보혜사
성령으로 함께하겠시다는 약속의 말씀을 잡고 그들을 살리러 갔습니다. 그리스도는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사탄과 재앙, 지옥
배경을 없애 주셨습니다. 보좌의 능력인 하나님의 나라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세계복음화는 하나님 나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오직 성령으로 권능 받게 하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전 세계는 영적 문제로 비상에 걸려 있습니다. 사탄은 공중 권세를 잡고 함정, 올무, 틀을 만들며 우상 신전을 만들고, 전쟁을
일으키며 발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활하신 후에 그리스도께서는 이 시대를 이기고 승리할 능력과 권세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눅10:19, 막3:15)
그리스도께서는 또한 보좌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으로 이스라엘과 헬라 문화에 젖은 마케도니아, 로마를 살리러 가는 제자들과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재앙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현장의 영혼들을 구하는 그대여! 세계를 재창조하는 하나님의 망대요,
복음의 파수꾼입니다. 사랑합니다. [Nov 15, 2024]
[Prayer Points]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언약을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람 말에 속지 않고 나에게 영적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 가문을 완전히 바꾸는 응답의 망대가 서게 하옵소서. 우리를 무너뜨리는 흑암 세계를
막는 세계 망대가 서게 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카페 이름 : 사랑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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