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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35%으로 상승
3월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08(+0.35) 포인트로 종가인 1164.98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30억435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22(+0.06) 포인트로 종가인 295.05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9억3211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41종목이 상승했고, 236종목이 하락, 154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은 28종목이 상승, 34종목이 하락, 25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서비스, 공업, 자원,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금융업이 하락했다.
태국 유력 정치가가 쏭끄란 축제에 일본 AV여배우 초대?
태국 정계의 실력자인 네윈 친첩(Newin Chidchob, Thai: เนวิน ชิดชอบ) 전 수상부 장관이 태국 새해(쏭끄란)인 4월13일과 14일에 현지 태국 동북부 부리람에서 열리는 파티에 AV 여배우 중심인 일본의 섹시 아이돌 그룹 '에비스 마스캇(恵比寿マスカッツ)'를 부르겠다고 표명해서 태국 각 신문사에서 대서특필 보도했다.
태국에서도 일본의 성인 비디오 인기가 높아 유명 여배우는 여성의 사이에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네윈씨는 부리람의 파티 행사장은 축구 경기장인 'New I-mobile Stadium Buriram'으로 하고, 입장을 무료로 하여 부리람을 방콕의 카오싼 거리와 같은 물 뿌리기 축제의 메카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센트럴, 국경 지역에 상업 시설의 개발을 가속
유통 대기업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의 상업 시설 개발 운영회사인 센트럴 파타나(CPN)는 앞으로 2년 동안 253억 바트(약 9361억원)을 투자해 전국 6개 도에서 대형 상업 시설과 호텔 7곳을 개발할 예정이다.
그 중 5곳은 국경 가까운 도시에 개발하며, 2015년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경제 공동체(AEC) 발족 후에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인접국에서의 관광객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1일자 포스트 투데이 신문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에 신규 개발을 예정하고 있는 상업 시설과 호텔은 동북부 우돈타니도의 센트럴 플라자 우돈타니(개업 예정 3월27일)와 호텔(개업이 끝남), 남부 쑤라타니도의 센트럴 플라자 쑤라타니, 북부 람빵도의 센트럴 플라자 람빵(올해 12월 오픈 예정), 동북부 우본라차타니도의 센트럴 플라자 우본라차타니(내년 4월에 오픈 예정), 남부 쏭트라도의 센트럴 페스티벌 핟야이(내년 10월에 오픈 예정), 북부 치앙마이도의 센트럴 페스티벌 치앙마이(내년 11월에 오픈 예정)을 포함한 7곳이다..
우돈타니와 우본라차타니 등 동북부 상업 시설은 라오스의 비엔티엔이나 참빠싹, 치앙마이와 람빵 등 북부시설에서는 라오스, 미얀마, 중국 남부, 남부 시설은 말레이시아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타겟으로 한다.
이러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CPN이 운영하는 상업 시설은 총 23곳이 되어, 판매장 면적은 현재의 420만 평방미터에서 500만 평방미터로 확대된다, 또한 고용 창출효과는 약 2만5000명에 이른다고 한다.
CPN는 지난해 방콕 도내의 센트럴・플라자 랃프라오 지점을 신장 오픈한 것 외에 라마 9세 거리 지점, 북부 피싸누록 지점, 치앙라이 지점을 각각 오픈했으며, 치앙라이 지점의 개업은 미얀마 관광객 유치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CPN의 지난해 매상고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130억 바트, 순이익은 83% 증가한 20억5000만 바트(약 758억5000만원)였으며, 올해는 상업 시설의 증가에 의해 전년대비 25% 수익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태국, 2월 소비자 물가 3.3% 상승
태국 상업부가 1일 발표한 2월 태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1월의 3.4%에 비하면 상승폭이 약간 축소, 지난해 후반 대홍수의 영향으로 11월에는 4.2%를 기록했지만, 그 다음은 침착성을 되찾고 있다.
한편, 변동 폭이 큰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 인플레이션률은 2.7%였다.
태국 주식이 15년 만에 고가, 대홍수 후의 소비 회복기대 높아져
태국 주식이 오름세를 강하게 하고 있다. 주요 주가지수의 SET 지수는 1일 일시 1165.09포인트까지 상승해 1996년 7월23일 이후 약 15년 7개월만의 고가를 매겼다.
이것은 유럽 채무 불안으로 태국의 주식이 팔리고 있는 것 외에 대홍수 후의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가 주가상승 요인이 되어 있다.
SET 지수의 연초 상승률은 13%이고, 내역을 보면 석유화학 화학 섹터(24% 상승)와 함께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 소비 관련 섹터(22% 상승)이다.
또한 태국의 1월 소비자 신뢰감 지수는 74.2로 지난달의 73.1을 웃돌아 2개월 연속으로 개선되고 있어, 정부의 경기대책이나 태국 중앙은행의 금리인하로 소비자 심리가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회사와 미국 솔라 회사가 태국에서 태양광 발전
암스테르담의 Sonnedix 회사와 미국 애리조나주의 퍼스트 솔라 회사는 지난달 23일에 태국 라콘라차씨마도에 7.5 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한 것을 밝혔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타이안에서도 가장 규모이며, 설비에는 20헥타르의 부지 내에 95000의 모듈을 사용하고 있으며, Sonnedix 회사는 이 발전소를 스페인의 Assyce Fotovoltaica SL 회사와 태국의 Ch Karnachang Group사의 협력을 얻어 설치했다.
하노이 대우 호텔, 베트남에 매각
한국의 대우 건설이 베트남 하노이시에 소유하고 있던 고급 호텔 '하노이 대우 호텔'이 합작 상대인 베트남 국영 기업 하넬에 1일까지 완전 매각되었다.
하넬 회사는 대우 호텔에 종전 30% 출자에서 대우 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70%를 6800만 달러에 취득해 호텔을 완전 인수하게 되었다.
베트남에서 가슴 노출로 유명 모델에게 벌금 부과
베트남 문화 스포츠 관광부는 이번에 2월128일 호치민에서 열린 남성 용품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가슴을 과잉에 노출했다고 해서 유명 모델인 타이하씨에게 벌금 500만 동 처분을 내렸다고 혀지 신문이 전했다.
타이하씨는 “몸에 맞지 않는 의상을 입고 춤을 추다가 가슴이 드러나게 되었다. 소란을 일으켜 미안하다” 사죄했다고 한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저가 터미널을 9월에 폐쇄
3월1일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창이 에어포트 그룹(CAG)은 이 공항의 저렴한 항공전용 터미널을 9월25일에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 저가 터미널이 철거되고 나서 다시 연간 여객 처리 능력 1600만 명이 가능한 제 4터미널이 건설되게 되며, 제 4터미널은 내년에 착공되어 2017년에 완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 폐쇄에 따라 세브 퍼시픽 항공, 타이거 에어웨이즈 등 5개 회사가 제 2터미널로 이전하게 된다.
'AHMS HOTELS', 태국 싸무이 섬에 새로운 호텔 개업
태국의 ‘Akaryn Hospitality Management Services(AHMS)’ 호텔은 3월1일 태국 싸무이(SAMUI) 섬에 부티크 리조트 ‘아카린 싸무이’를 개업했다.
이 호텔은 공항에서 가까운 동북부 지역에 있는 하누만베이의 비치 프런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숙박객은 유럽인이 메인이다.
객실수는 52실이며, 모든 방에는 프라이빗 풀이 붙어 있고, 객실은 3가지 종류가 있으며, 풀 스위트가 29실, 풀 스위트 시뷰가 5실, 풀빌라가 18실로 되어 있으며, 리조트 내에는 레스토랑, 바, 찻집이나 스파도 설치되어 있다.
AHMS 호텔은 태국에 팡아, 빤부리, 싸무이를 포함한 3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오픈한 아카린 싸무이는 이 그룹의 4번째 호텔이 된다.
태국 정부, "페이스북은 조기 임신을 일으키는 요인"
태국은 세계에서 가장 십대의 임신율이 높은 나라이다. 유니세프(국제연합 아동기금)에 의하면 임산부의 14%가 십대이며, 매년 12만 명이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문제를 떠안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태국 정부 조직인 경제사회 개발국은 최근 국내에도 보급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교류 사이트 ‘페이스북(Facebook)'이 십대를 비롯한 청소년층의 임신을 일으키는 원인이 수도 있다고 문제성을 지적했다.
이러한 지적의 원인에 대해 당국은 태국 일부 젊은이들이 비디오나 화상, 메시지로 상대를 유혹하기 위해서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어, 젊은층의 임신 문제에 이것의 책임은 없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태국에서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18세부터 24세의 젊은층이 가장 많은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2월14일 밸런타인데이에는 이 날 처녀성을 버리자 등이라고 하는 요청을 페이스북 상에서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태국 정부의 지적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교육기관에 의한 피임에 관한 지도와 교육 부족을 지적하는 소리도 적지 않다.
또한 한 유저는 “페이스북‘을 금지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그것만으로 비도덕 행위 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하며 ’페이스북‘의 문제만이 아닌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어필했다.
태국에서는 불법 중절 수술 건수도 많은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태국 위생국에 따르면, 매년 적어도 30만 명이 불법적인 수단으로 중절 수술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2010년 11월에는 수도 방콕 중심부에 있는 파이응언(ไผ่เงิน) 사원의 사체 안치소에서 중절 클리닉에서 반입된 것으로 보이는 태어 시체 2,000구 이상이 발견되어, 태아 시체 유기를 수모한 남성은 재판에서 징역 20년이 내려졌고, 불법 중절을 실시한 클리닉 의사에게는 8월에 징역 5년, 범행을 도운 용의자에게는 징역 40개월 형벌이 내려졌다.
DSI가 장학금 문제 등을 수사
태국의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은 3월1일 장학금에 관련된 부정 의혹, 방콕 은행의 컴퓨터 시스템에 부정 침입 등 4건을 수사하겠다고 발표했다.
DSI는 사건 의혹 중 특별 안건이라고 판단한 것만을 수사했으며, 장학금 문제는 학생에게 지급했다고 가장하고 장학금을 착복했다고 하는 의혹으로 전국 32개에 이르는 대학 직원의 관여가 의심되고 있다.
최 남부 2개 도에서 방화와 폭탄 사건 발생
이슬람 과격파의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최 남부 3개도 중에 빧따니와 나라티왓 2개도에서 3월1일 복수의 장소에서 방화와 폭발로 10명 이상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방화가 있던 곳은 빧따니도의 무엉군 외에 2개 군에서 백화점을 포함한 총 6곳이었으며, 발생시각은 모두 오전 1시경이다.
또한 나라티왓도에서는 3곳에서 폭탄 폭파 사건이 발생했으며, 오전 7시30분쯤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남자가 잡화점에 수류탄을 던지고, 그 수 시간 후에는 도로가에서 폭탄이 폭발했다. 그리고 오후에도 도로가에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폭발해 치안 부대의 대원 1명이 다리에 부상을 당했다.
한편, 이날 두 개 도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인한 피해 총액은 수백만 바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법학자 폭행 사건의 용의자 출두
탐마싿 대학(Thammasat University)의 법률학자로 구성된 '니티랏(Nitirat, Thai : นิติราษฎร์)의 리더이자 태국 국립 탐마싿 대학 법학부 강사인 워라쩯(วรเจตน์ ภาคีรัตน์)씨가 학교 내에서 2명의 남자에게 안면을 맞은 사건의 용의자 2명(30세)이 경찰에 출두했다.
3월1일 경찰에 출두한 쌍둥이 남자 2명은 자신들이 폭행을 가했다는 것을 인정했으며, 폭행을 휘두른 이유에 대해서는 “의견이 달랐다”고 설명하는데 그쳤다.
니티랏 그룹은 불경죄를 규정한 형법 112조의 개정을 제안하고 있어 각 방면에서 비판을 받고 있었으며, 경찰은 자수한 2명이 폭력을 휘두른 이유가 불경죄의 개정에 반대해서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2명은 빠툼타니도 내에서 술집 경비원을 했었던 적이 있었으며, 그 중 1명은 상해로 체포된 과거도 있다고 한다.
국회 의사당에서 화재, 부상자는 없어
2일 정오 무렵에 국회 의사당 제 3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화재 발생 후 곧바로 진화되었기 때문에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화재 원인은 누전에 의하는 것이라고 보이고 있으며, 현재는 외부로부터의 송전을 중단시키고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첫댓글 1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