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도덕적인 타락(1)-성적인 타락 편
[사사기 19:1-30]
에브라임에 살고 있는 한 어떤 레위인의 첩에 관한 사건입니다.
레위인의 첩은 남편을 떠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가게 됩니다.
남편은 아내를 찾으러 베들레헴으로 가서 장인의 극진한 대접을 받고 다시 에브라임 집으로 가게 됩니다.
오는 길에 기브아에서 하루 밤을 어느 노인의 집에서 묵게 되는데 그날 밤 불량배들이 찾아 오자 레위인은 첩을 그 불량배에게 내어 주고 첩은 불랑배에 의해 유린 당한 후 죽게 됩니다.
레위인은 죽은 첩을 토막 내어 12지파에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이름이 없습니다. 어떤 레위인, 첩, 그의 장인, 어떤 노인, 성읍의 블량배.. 이것이 의도하는 것은 그 시대의 사람들이 모습을 모두 상징적으로 나타 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 특히 도적적인 부분에 있어서,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기브아에서 불량배들은 레위인을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그들과 동성 연애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타락하고 이렇게 문란했던 때가 있었을까요?
그것도 이방 지역이 아닌 바로 이스라엘 중심 지역인 기브아에서 일어났다는 것이 더욱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 생각해 봅니다. 사사기 시대의 도덕적인 타락과 성적인 타락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와 비교해 봅니다.
■ 첫째, 나는 도덕적인 양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신앙인인가?
도적적인 불감증은 하나님을 두려워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 둘째, 나는 성적인 부분에 정직하고 바른 모습을 갖고 있는가?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운 모습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셋째, 순결한 신앙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매일 다짐하며 기도하고 있는가?
※한주도 하나님 안에서 바른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