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면제를 먹고 잔 탓인지 낮 12시까지 잤다. 12시간을 잔 거다. 밥맛이 없었다. 감자떡을 먹었다. 옥수수를 먹고 보리건빵을 먹었다. 컴텨를 켜고 잔치 퇴고를 했다. 운동하러나가서 반찬을 샀다. 집에 와 다시 퇴고. 저녁까지 했다. 오늘은 하루 내내 퇴고를 했다. 해도해도 고칠 부분이 생긴다.
https://youtu.be/2Vv-BfVoq4g?si=Wle4gZ5BfF-I5nTH
0609
자다가 간혹 깨며 잤다. 약을 안 먹었는데도 자다가 깼을 때 곧 잠들 수 있었다. 약효가 며칠을 가는지 오늘도 그냥 자 볼 작정이다. 6시에 일어나 시를 올리고 컴텨를 켜 잔치를 수정했다. 오늘 설교는 선택 받은 이유였다. ㄱ. 성령이 이끄는 ㄴ. 그대로 화답하는 ㄷ. 간절히 찾는자이기에 였다. 운동하고 와서도 수정하고 저녁 먹고도 수정했다. 고래가 산다를 시조로 쓰고 웬 위 디스코를 들으며 춤 시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