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 둔 금요일입니다. 어제는 하늘이 종일 꾸리꾸리하더니 오늘은 쾌청합니다. 그래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이 많아 대기질은 안 좋다고 하오니 외출시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월 12일
감사(感謝)하는 사람은 행복(幸福)하다.
자신의 인생을 빛나게 하는 원천(源泉)은
보은감사(報恩感謝)하는 일념(一念)에야말로 있는 것이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13권 ‘북두(北斗)’ 장(章)에서
〈촌철(寸鐵)〉
2024년 1월 12일
“창가(創價)의 사제(師弟)에게 존귀한 보살도(菩薩道)의 실천이” 중국 국학대사(國學大師)
발고여락(拔苦輿樂)하는 대화를 다함께
◇
가나가와(神奈川) 쇼난총현(湘南總県)의 날.
타오르는 입정안세계(立正安世界)의 혼(魂). 정의(正義)와 공전(共戰)의 긍지로 용진(勇進)
◇
후배(後輩)를 자신 이상의 인재(人材)로 - 만대(萬代)의 광포(廣布)를 여는 직도(直道).
지역에 종람이청(從藍而靑)의 진열(陣列)을
◇
방한대책은 굵은 혈관 통과하는 목, 발목 등의 보온(保溫)이 유효(有效)
소소한 궁리로 건강을 지키자
◇
공명(公明)이 추진하는 저출산 대책 가속화 계획이 개시.
‘어린이 중심 사회"를 향해 깃발을 흔들어라
〈명자(名字)의 언(言)〉
후계 세대를 앞에서 이끈다는 기개(氣槪)로
2024년 1월 12일
목수의 아들로 자란 장년부원(壯年部員)이 고등학교 졸업 후, 아버지의 제자가 됐다. 하지만, 직후에 아버지가 급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고 한탄하는 그를 형제자(동문선배, 사형)가 지인의 집에 데려갔다. 그 집은 죽은 아버지가 직접 지은 목조주택이었다.
두 사람은 일본식 방으로 안내됐다. 형제자는 도코노마나〈床の間[とこのま]: 일본식 방에 바닥을 높게 만든 곳, 주로 장식품 등을 놓음, 객실에 많이 꾸밈〉의 카모이〈鴨居[かもい] : 미닫이나 맹장지 등 미닫이문 위쪽 틀에서 홈이 파인 부재(部材)〉를 보고는 “좋은 본보기가 되네. 여기서부터 배워.”라고 말했다. 장년부원은 아버지의 일솜씨를 눈과 마음에 새기며 “이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는 장인으로”라고 맹세했다. 그 원점을 지금도 가슴에 새기고 있다.
한 여성부원(女性部員)은 한 권의 서적을 보물로 삼고 있다. 병을 극복한 학회원(學會員)의 체험담집(體驗談集). 그녀는 큰 병을 앓고 회복 후에 재발했던 경험이 있다. “책 속의 분들과 만난 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삶의 자세에서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배워 지탱해 왔습니다.”
그런 그녀가 창제근본(唱題根本)으로 병마(病魔)를 이겨내는 모습을 본 아이들도 신심(信心)에 일어섰다. 지금은 부모와 자식이 함께 불법대화(佛法對話)를 펼치는 나날이다.
‘부모의 등을 보며 자란다.’ 이는 자녀에게 부모가 자신의 앞을 굳세게 걷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뒤쪽에서 자애(慈愛)의 눈으로 지켜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후계(後繼) 세대를 앞에서 이끈다는 기개(氣槪)를 잊지 않고 싶다. 부모세대인 어른들도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의 일원(一員)으로서 승리(勝利)의 모범을 보이며 전진하는 한 해로. (白)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月12日
感謝がある人は幸福である。
わが人生を輝かせゆく源泉は、報恩感謝の一念にこそあるのだ。
※小説『新・人間革命』第13巻「北斗」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月12日
創価の師弟に尊き菩薩道の実践が―中国の国学大師。
抜苦与楽の対話共に
◇
神奈川・湘南総県の日。
燃ゆる立正安世界の魂。正義と共戦の誇りで勇進
◇
後輩を自分以上の人材に―万代の広布開く直道。
地域に従藍而青の陣列を
◇
寒さ対策は太い血管通る首・足首等の保温が有効。
小さな工夫で健康守ろう
◇
公明推進の少子化対策加速化計画が開始。
“こどもまんなか社会”へ旗振れ
名字の言
後継の世代を前からけん引する気概で
2024年1月12日
大工の息子として育った壮年部員が高校卒業後、父に弟子入りした。だが、直後に父が急逝。「何も教わっていない」と嘆く彼を、兄弟子が知人宅に連れていった。その家は亡き父が手がけた木造住宅だった▼2人は和室に通された。兄弟子は床の間や鴨居を見ては「いい仕事をされている。ここから学べ」と言った。壮年部員は父の仕事ぶりを目と心に焼き付け、“これ以上の仕事をする職人に”と誓った。その原点を今も胸に刻む▼ある女性部員は1冊の書籍を宝にしている。病を克服した学会員の体験談集。彼女は大病を患い、回復後に再発した経験がある。「本の中の方々と会ったことはありません。それでも皆さんの生き方に『諦めない勇気』を教わり、支えられてきました」▼そんな彼女が、唱題根本に病魔を勝ち越えていく姿を目にした子どもたちも信心に立ち上がった。今では親子で仏法対話を広げる日々だ▼「親の背中を見て育つ」――これは子にとって、親が自分の前をしっかり歩んでいるから、と捉えることもできる。後方から慈愛の眼で見守るもよし。だが、後継の世代を前からけん引する気概を忘れまい。親世代の大人も「世界青年学会」の一員として、勝利の範を示して前進する一年に。(白)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