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사색적이고 아름다운 첼로 선율과 함께하는 무대 양성원의 바흐 무반주 첼로의 밤 Cellist Sung-Won Yang’s Bach Cello Suite Concert
2005년 5월 13일 (금) 오후 8시 명동성당 대성당
2005년 5월 20일 (금) 오후 8시 명동성당 대성당
Ticket: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주최: 크레디아, 문의: 02) 751-9606~20, 홈페이지:www.credia.co.kr, www.hoamarthall.org
-----------------------------------------------------------------------
<단체구매가격>
10명 이상 10%할인
S석: 3만 6천원, A석 2만 7천원, B석 1만 8천원
30명 이상 20%할인
S석: 3만 2천원, A석 2만 4천원, B석 1만 6천원
-----------------------------------------------------------------------
<Highlight of this Concert!!>
1. 한국의 대표적인 첼리스트가 선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첼로 모음곡 (가장 난곡중의 난곡) 2. 세계적인 음반사 EMI소속의 아티스트, 세계적인 음악지 그라모폰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된 바 있는 아티스트. 3. 명동성당의 5월 성모절 행사의 하나. 양성원은 공연 수익금 전액을 소년의 집에 기부키로. 4. 4월, EMI를 통해 본 프로그램 음반 발매 예정.
한국의 대표적인 첼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양성원이 첼로의 명곡,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연주회를 2005년 5월 13일과 20일, 명동성당 대성당에서 선보입니다. 첼리스트 양성원은 세계 유명 음반사 EMI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EMI 데뷔 앨범인 ‘코다이 소나타집’가 세계적인 음악월간지인 그라모폰(Gromophone)의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의 유명 무대에서 특유의 화려하고 상상력 넘치는 연주로 전세계 음악팬과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는 연주자입니다. 이번 무대에서 양성원이 연주할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첼로 곡 중 난곡 중의 난곡으로 꼽히지만, 가장 영적으로 충만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손꼽히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본 프로그램은 오는 4월 EMI를 통해 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명동성당이 5월 성모의 달을 기념하여 마련한 연주회이며, 첼리스트 양성원은 개런티 전액을 부산 소년의 집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봄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룰 5월의 밤, 사색적이고 아름다운 첼로 선율과 함께하는 “첼리스트 양성원의 바흐 무반주 첼로의 밤”에 많은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양성원 Sung-Won Yang | Cello
세계 각국의 청중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과 갈채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은 뉴욕의 링컨 센터, 카네기 홀, 워싱턴DC의 테라스 극장, 파리의 살레 가보우, 일본의 NHK홀 등 세계 굴지의 유명 연주장에서 가진 연주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는 20세기의 거장 야노스 스타커의 애제자로 그의 조교를 거쳐 인디애나 주립대학에서 일찍부터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뉴욕의 앨리스 털리홀, 카네기홀, 워싱턴DC의 테라스 극장, 파리의 살레 가보우 등 세계 굴지의 유명 연주장에서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다. 수년 전부터 국제적인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유명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프랑스, 영국, 미국, 스페인,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북 유럽 등지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국제적인 솔리스트로서 그리고 실내악 전문 연주자로서 프랑스, 영국, 미국, 카나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북구, 남미, 중국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일본에서는 아시아 오케스트라 축제에 한국 대표 솔리스트로 선정되어 서울시향과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였다. 세계 최고권위의 실내악 축제인 Martha Argerich Music Festival 에 초청되었으며, 교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스트링 앙상블과의 협연을 비롯, 매년 수차례의 순회연주를 갖고있다.
양성원은 L'Orchestre Symphonique Francais와 함께 생상 첼로 협주곡, 브람스 더블 콘체르토,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녹음하였으며, 이 녹음은 프랑스 국영 TV 인 T.F.1을 통해 방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유로비젼을 통해 유럽 전역에 방영되었다. 일본에서는 그의 연주가 NHK를 통해 실황방송되었고, 국내에서는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을 비롯한 수많은 교향악단들과의 협연 및 리사이틀이 KBS, EBS, 아리랑TV, A&C 코오롱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그는 세계적인 음반사 EMI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곡 연주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데 한국, 프랑스, 미국, 일본등의 라디오 방송에서 많은 현대곡을 레코딩하였다. 2000년에는 Zoltan Kodaly의 작품집을 EMI를 통해 발표하여 영국의 Sunday Times와 세계적인 음반전문지인 Gramophone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Gramaphone지 에서는‘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Rachmaninoff 와 Chopin 의 낭만적 작품으로 이루어진 그의 두번째 EMI 음반은 지난 2002년 3월 출시되었고, Bach 무반주 조곡의 3집 CD 는 2005년 4월에 출시예정이다.
2004년에는 세계적인 국제 실내악콩쿠르인 캐나다 Banff international competition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금호사중주단의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프랑스 Music Alp, Flaine, 미국 Bodowin, 독일 Mainz 등의 국제음악제에서 초청받아 연주 및 공개 lesson 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Canada 의 Edmonton 대학, 미국의 Eastman School of Music등의 명문 대학에서도 Master class를 하는 등 동서양을 종횡무진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울 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끊임없는 도전의식과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세계를 향하여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언론평
“풍부하고 깊이있는 톤과 뛰어난 선율감각의 소유자...찬란한 기교와 대담한 표현은 코다이 음악의 웅대함을 최고조로 느끼게 한다.” - 영국 Gramophone
“그는 경지에 이른 예술가이다...웅장한 사운드, 유려하면서 강력한 연주력의 소유자이면서도 추호의 음악적 허영을 찾아볼 수 없다.” - The Sunday Times
“넘치는 상상력과 빛나는 테크닉, 한치의 틀림도 없는 정확한 음정의 연주.” - Washington Post
“음의 매력이 넘쳐흐르는 맛을 들려주는, 열정적 음악과 놀라운 기술의 눈부신 첼리스트.” - 일본 On Gaku no Tomo
"양성원의 연주는 따뜻하고도 상상력이 풍부한 터치와 활력과 감성으로 가득찬… 장려하고 충만한 훌륭한 연주였다." - Baltimore Sun
"이 연주에 대해 청중이 바랄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이 갖추어져 있었다. 양성원의 훌륭한 테크닉, 자신감, 거장의 음악솜씨 등이 청중의 열광을 불러 일으킨다. 그의 활은 때로는 절대적이고 위압적으로, 때로는 아주 정감있고 부드럽게 고차원의 기교와 전문성으로 구절에 따라 구사할 줄 안다. 이미 알려진 그의 재능과 명성이 국제적인 공연에서 항상 그와 함께 할 것이다." - Nice Matin
프로그램
<2005년 5월 13일 (금)>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1번, 2번, 3번 Bach Cello Solo Suite No. 1, 2, 3
<2005년 5월 20일 (금)>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4번, 5번, 6번 Bach Cello Solo Suite No. 4, 5, 6
예매바로가기
www.ticketlink.co.kr
www.interpark.co.kr
|
첫댓글 멋지심...울학겨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