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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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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2살 남자이고요 2004년초 신체검사시 갑상선에 9mm의 결절이 발견됐으나 별거 아니고 추이관찰만하면 된다기에 그동안 잊고 있다가 2009년 7월 신체검사시 결절이 16mm로 커졌고 다른쪽에 또 5mm되는 것이 생겼다고 하여 2번의 세침검사를 받았으나 중간형 여포종양이라 악성.양성여부를 알수없고(암일 확률이 20%내외라 하고 새로 생긴 것은 아무 문제없다함) 수술하여 절반 떼어내 조직검사해봐야만이 알수있다고(암이면 재수술로 완절제해야 한다 함) 수술날짜를 잡자하는 데 갑상선을 떼어내면 그후유증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이곳카페에서 알게 된터라 다른 종합병원에 진료받으니 이런 경우 세침검사보다 굵은 바늘로 하는 조직생검을 하면 정확히 알 수있다고 조직생검을 하자고 하는 데 갑상선 수술했는 데 암이 아니었더라라는 케이스도 여러번 본 것같아서 지금 결정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혹 저와 같은 경우 어떻게듣 하셨는 지 도움말씀 부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게 암이라면 처음발견이후 아무치료도 안한 상태에서 이미 5년반이나 지났는 데 이런 경우 성장속도가 빠른 건 지 늣은 건 지 다른 분들과 비교하고도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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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의 경우에는 결국 수술하게 됩니다. 암일 확률이 20%내외라는 그게 만약 암이라면 그대로 방치하면 폐와 뇌 등에 전이가 되면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미연에 방지 차원에서 수술하도록 병원에서는 권장하는 것입니다. 수술해도 후유증없이 깨끗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중에 크게 후회할 일을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입니다... 잘 판단하세요.... 힘내세요
주신의견 고맙습니다. 결정하늠 데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안녕 하세요..저는 41살 이구요 25살에 갑상선 항진증 진단 받고 한달도 체 약을 먹을수 없게 부작용이 있어 요오드 방사선 치료를 받고 지금은 신지 로이드를 먹고 있답니다. 오늘 가입 했는데요...수술을 두려워 하시는것 같아 글 남깁니다.제친구들은 모두 암 초기에 찾아 수술했는데요.관리만 잘하시면 방사선한 저보다 낫더라구요.수술안하고 터 상황이 안좋아 지는것 보다 수술 잘하는데서 받으시구요.관리를 잘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우리몸이 다 필요해서 가지고 나온것들이라고는 하지만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지니고 고민하는것보다는 낳은것 같아요..약만 먹어서 될것 같으면 좋으련만...
그리구 수술 결정 하시더라도 최소한 한군데서만 진단 받지 마시구요..몇군데 돌아 다녀 보시구 하세요..전 누가 좋다길래 역삼동에 있는 갑상선 전문 병원도 뒤늦게 갔다 왔는데요...거기 별루에요.그런데 말고 기계, 시설 좋은 큰병원 가세요..병원 다닌지 15년 이상 되니 그점도 권장 사항이 되네요.갑상선 관리 잘 못해선지 어쩐진 몰라도 대체적으로 담석증이 따라 오네요..암튼 잘 알아 보시고 판단해서 결정 하세요..도움이 됐음 좋겠어요^^
님께서도 갑상선으로 고생 많이 하시네요 힘내시고 주신 글 많은 참고 되어 감사합니다.
일단은 대학병원가셔서 의사선생님과 상의해서 결정하시는게 현명할것 같으네요. 갑상선전절제도 살아감에 있어 관리만 잘하면 괜찮답니다. 하루라도 빨리 큰 병원으로 가세요. 심적인 고통도 크실텐데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저는 9월17일 수술했구요 저보다 하루늦은 날짜에 님과 비슷한 년령의 남자분이 수술했는데 여포성이였고 암은 아니였습니다 반절제했구요 여포성이면 수술하는쪽으로 간다고 하던데요,수술해서 반절제해서 검사한다고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수술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빨리 자라는 결절은 암이 아니더라도 절제해야 한다고 생각드네요!!! 저도 진단시에는 안좋은 세포라고 했는데 수술하고 보니 하나도 아니고 4개나 되는 결절이 0.8,0.6.0.4,0.2 사이즈의 여포,유두암이 조직검사결과 판명이 되었어요. 안하고 놔뒀으면 임파까지 전이될뻔 했어요. 조기에 발견이 얼마나 다행인지.....님께서도 하루빨리 수술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임파선까지 전이되면 대공사니까요~ ~ ~
저와 같은 경우가 많군요 이미 수술을 건강히 마치셨다니 부럽네요 주신정보 많은 도움이 되네요
- 저도 처음엔 양성종양이였는데, 두번째 세침검사에서 여포성종양으로 진단나와 수술했습니다. - 수술전 검사에서 CT검사상 모양이 않좋다고 50%로 여포암으로 확진하더라고요. - 그런데 수술후 조직검사후 여포선종으로 나왔네요... 저는 전절제 했구요.. - 수술전이 긴장되고 두렵지 수술실 들어가면 마음이 편하고 수술후 회복도 빠릅니다. - 저도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