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시골 산골 가격이 10년전에 평당 100만원 이었는데, 지금 50만원이면 당연히 올라줘야되는건가? 땅값만 이야기하고 앉아있네.... 서울경기에 딸려있는 회사,직장,학생,대학교,공기업,관공서 기타등등 사회적 경제적 인프라는 생각안하고 오로지 값 에만 치우쳐 생각하다니.. 지방으로 인구가 유입될수 있도록 뭐 호재라던가 경제적인프라가 분산되고 그랬나? 지금도 수도권과밀화 집중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공급보다 수요가 넘치면 값이 올라갑니까? 안올라 갑니까? 지방에 뭐 흔히들 금맥이 터졌다던가 유전이 터졌다던가 그런거 아니면.. 좀더 알아보시고 말씀하시길~
내 직장이랑 애들대학교가 서울인데, 와 지방 집값이 싸네 하고 미쳤다고 지방가서 사나요? 일단 명문사립대 + 공기업 몇개 이전하면 정송강씨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근데 요새 상황을 보면 저성장 국면이 예상되고 PF부실 각종 부채들 그리고 기업들 개인들도 투자를 꺼리는 마당에 지방에 뭐? 공단? 공장? 케켁~ 그리고 이름이 특히해서 그런데 혹시 '차오시엔조옥?'
참고로 제 아는 분이 25년 전에 광주 외곽에 평당 2500원 주고 산 임야가 지금 1,000원에도 살 사람이 없다고 하시네요. 이런 분들 의외로 많으실 테니 너무 쉽게 투자론 강의하지 마세요. 수십 년 투자론 배우고 실행하신 분들 중 님 같이 주장하는 분들 거의 없을 거에요.
서울 수도권 사람들의 욕심이지요 광주외곽 2500원짜리 땅이라 평동 승촌보같은데 땅 말하는데 지금 그쪽은 엄청 비쌉니다. 알고 말하시오 난 40년을 지방에서 산 사람이요 지방이 오르면 배아프고 서울이 오르면 신난가 그럼 지방은 대한민국이 아닌가 수도권 투기로 300만명이상이 이번에 쓰나미 맞을건데 아직도 서울이 올라야 하는가 그럼 IMF가 와보면 알겠군요 어디가 먼자 자빠지는지 함 봅시다
내 미래 예측력이 맞네, 네 미래 예측력이 맞네. 내가 나이 더 먹었으니 경험상 맞는다. 맞나 안맞나 함 두고보자 라는 식의 치기어린 예측은 좀 자제하시고 조금만 논리적, 객관적으로 님 주장을 전개하셨으면 보기 좋을 것 같네요.( 여긴 점장이들이 모여서 토론하는 게시판으로 전락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어봅니다.)
첫댓글 시골 산골 가격이 10년전에 평당 100만원 이었는데, 지금 50만원이면 당연히 올라줘야되는건가?
땅값만 이야기하고 앉아있네....
서울경기에 딸려있는 회사,직장,학생,대학교,공기업,관공서 기타등등 사회적 경제적 인프라는 생각안하고 오로지 값 에만 치우쳐 생각하다니..
지방으로 인구가 유입될수 있도록 뭐 호재라던가 경제적인프라가 분산되고 그랬나? 지금도 수도권과밀화 집중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공급보다 수요가 넘치면 값이 올라갑니까? 안올라 갑니까?
지방에 뭐 흔히들 금맥이 터졌다던가 유전이 터졌다던가 그런거 아니면.. 좀더 알아보시고 말씀하시길~
그래서 지방으로 간다 아이가 인천에도 가고 세만금도 가고 이제 시작하잖어 좀 지켜봐 내말이 맞나 안맞나 결론은 내말이 맞을거야 왜1가구 1주택을 해지 했는가 생각혀봐 그럼 답이나와
내 직장이랑 애들대학교가 서울인데, 와 지방 집값이 싸네 하고 미쳤다고 지방가서 사나요? 일단 명문사립대 + 공기업 몇개 이전하면 정송강씨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근데 요새 상황을 보면 저성장 국면이 예상되고 PF부실 각종 부채들 그리고 기업들 개인들도 투자를 꺼리는 마당에 지방에 뭐? 공단? 공장? 케켁~
그리고 이름이 특히해서 그런데 혹시 '차오시엔조옥?'
오른만큼 오르고 빠지는만큼 빠지는데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싼게 비지떡이란 말도 있습니다. 20년 전에 삼성전자 산 사람과 껌 값 수준의 주식 산 사람과 누가 더 수익성이 좋았을까요?
그냥 보이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판단하다간 크게 실패하실 수 있으니까 조심조심해서 투자하세요.
세상 모든 물건의 가격이 님 뜻 처럼 움직였으면 님도 정주영, 이건희보다 더한 부자이실 텐데......설마 이 두 분 중에 한 분은 아니시겠죠, ㅎㅎ
참고로 제 아는 분이 25년 전에 광주 외곽에 평당 2500원 주고 산 임야가 지금 1,000원에도 살 사람이 없다고 하시네요. 이런 분들 의외로 많으실 테니 너무 쉽게 투자론 강의하지 마세요. 수십 년 투자론 배우고 실행하신 분들 중 님 같이 주장하는 분들 거의 없을 거에요.
땅값이 비싸다 싸다는 판단 기준은 금리로 보면 될 듯. 몇년전 제가 노후에 농사나 지을까 하고 가격을 알아봤더니 절대농지를 기준으로 해서 년간 수확량을 금액으로 환산하여 계산한 수익률이 1%대였음. 결국 포기했음. 이것으로 물건값이 비싸다 싸다의 결론은 났음.
여긴 창원인데,,아파트 평균적으로 천만원대 거든요,,,지은지..10년정도 짜리가 젤로 비싼데,,1350입니다..제가 동생 계약하는거 같이 가서,,알거든요,,1,500짜리도 있습니다.지방 너무 무시하신다.
이분이 요즘 은행에서 숫자가지고 장난친다고 허니께 돈이 돈같지가 않은가벼 허허 . 평당 300마넌 ㅎㅎ. 계속 쥐고 계셔 보세여 . 뭐라도 나오나 봅시다. 허허 (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어요 용서해 주서요)
정확한 지적입니다. 서울 내리면 지방은 더 내려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걸까요 ㅎㅎㅎ 그런 편견이 저평가되고 저평가 된 지방아파트가격이 어느정도 정상화되는 원리를 전혀 이해를 못하죠.
서울 수도권 사람들의 욕심이지요 광주외곽 2500원짜리 땅이라 평동 승촌보같은데 땅 말하는데 지금 그쪽은 엄청 비쌉니다. 알고 말하시오 난 40년을 지방에서 산 사람이요 지방이 오르면 배아프고 서울이 오르면 신난가 그럼 지방은 대한민국이 아닌가 수도권 투기로 300만명이상이 이번에 쓰나미 맞을건데 아직도 서울이 올라야 하는가 그럼 IMF가 와보면 알겠군요 어디가 먼자 자빠지는지 함 봅시다
배 아프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 다 아는 듯이 경제현상을 논하지 마시란 말입니다. 님처럼 막무가내로 세상사를 논하면 이게 무슨 토론 게시판이겠습니까? 님 지방에서 40년 산 경험이 그렇게 남들에 자부심가질만 한 지식으로 생각되시는지 여쭤본 겁니다.
무슨 언짢은 일을 당하셔서 서울, 지방 사람 나눠가면서 논리를 전개하시는지 모르지만 그런 사적인 불편한 감정은 조금 버리시고 좀 더 객관적으로 부동산시세를 평하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 댓글이니 너무 감정가지지 마세요. ^^
내 미래 예측력이 맞네, 네 미래 예측력이 맞네. 내가 나이 더 먹었으니 경험상 맞는다. 맞나 안맞나 함 두고보자 라는 식의 치기어린 예측은 좀 자제하시고 조금만 논리적, 객관적으로 님 주장을 전개하셨으면 보기 좋을 것 같네요.( 여긴 점장이들이 모여서 토론하는 게시판으로 전락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어봅니다.)
근데 왜 반말이신지? 의견을 내려면 읽는 사람들 존중해야 하는게 기본 아니던가요? 이런식으로 말까면 님의 주장이 옳아보이나요?
대구 400짜리가 어디임? 참 내......달서구 700~800대 수성구 800~1000대이구만 어디 400짜리가 잇소?
서울이 내린다고 지방도 내려야하느냐는 우문우답이라 그만 두고라도 지방에 300짜리가 어디 있는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부산삽니다.
광주에 있습니다 봉선동 오치동 문흥동 월산동등등 많습니다
일부 신규 아파트가 들어선 곳 제외하면 일반주택단지나 구 아파트는 300대입니다 진월동 현대산업개발에서 지은 33평짜리가 1억수준입니다
부산과 광주! 마음의 거리만큼 부동산 가격도 차이가 나는군요? 아파트를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그 선에서 유지하는 것이 광주시민 모두를 위해서 좋은 것 아닐런지요?
다 업자들 값을 올렸지요 삼백이 쌉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