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를 강타한다 - "북조선은 물로 망한다"고 점쟁이가 예측하다

[Cesare et Cleopatra]

북한에서 점쟁이들이 북한은 물(水)로 망한다-고

올해에 예언했다고 합니다

산이 높으니 북조선의 예언가가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소위 엎친데 덮친 격입니다

올해 100년만의 최악의 가뭄에 이어 태풍이라니...

무엇보다도 핵무기로 경제봉쇄가 망국의 대문입니다

- 6일쯤 한국 영향권…7일 새벽 광주 30km 인근 상륙
- 예상보다 동쪽으로…美 태풍센터는 부산 상륙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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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태풍 ‘프란시스코’ 이동 경로 예상 (사진-기상청)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소형 태풍으로 분류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당초 예상보다 동쪽으로 움직이면서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4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동남쪽 약 1310km 바다에서 시속 25km 속도로 서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태풍 프란시스코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는 6일쯤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제출한 남자 이름에서 따왔다. 

기상청은 전날 이 태풍이 군산을 지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좀 더 동쪽으로 움직여 7일 오전 9시쯤 전라도 전주 북북동쪽 약 70km 인근 육상에 상륙한 뒤 다음날인 8일 오전에는 속초 인근을 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현재로선 태풍 경로가 아직 확정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기상청 발표는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 전망과 대체로 유사하지만 합동태풍경보센터는 기상청 예측보다 더 동쪽으로 태풍이 이동해 전주가 아닌 부산 인근에 태풍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esare et Cleopatra]

일본, 미국 그리고 한국이 모두 정한 경로가 정확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더 지켜보아야만 하지만...
남쪽이든 북쪽의 곡창지대이던 태풍으로 걱정이 됩니다~

[폐쇄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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