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 총통의 지지율이 40%에 육박하고 집권당인 민진당이 지금껏 대중국포위망에 잘 대처하고 견뎌왔고 무엇보다 코로나를 상대적으로 다른 아시아국가들보다 잘 막아내었으며 심지어 경제성장까지 끌어올리고 급기야 2022년엔 한국 GDP까지 추월했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거기에 현 대만의 2030들도 반중정서가 높다고 하니. 홍콩을 직할한답시고 2체제를 무너뜨리고금융경제허브로서의 기능을 망치는걸 바로 앞에서 목격하엿으니. 다만 제3당인 민중당의 약진이 심상치는 않네요.
첫댓글 이제 관건은 대만의 국회 비율이군요. 3당인 민중당이 약진하면… ㅎㄷㄷ
https://focustaiwan.tw/politics/202401130014
정확한건진 모르겠지만,
민진당 51석, 국민당 52석, 민중당 8석, 보수(=국민당)성향 무소속 2명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여소야대는 확정인듯.
@무장간첩 민중당이 평형추 역할을 할거 같은데 과연...
또졌어
중국의 협박과 마잉주 전 총통의 개발질이 만든 결과물
중국은 매번 역효과를 내는데도 하는 짓이 한결같네요 ㅋㅋㅋㅋ
@무장간첩 그렇죠 ㅎㅎㅎㅎㅎㅎ
@무장간첩 침공한다 만다 하는걸로 대만에 간첩 나오고 우려하는 사람들 있으니까 우리가 협박하면 먹히겠지?하는거려나요.
ㅎㅎㅎㅎ 전형적인 역효과
공산당의 시진핑과 국민당의 마잉주, 알고보니 민진당이 매수한 어둠의 민진당원이 아니었을까(...)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 총통의 지지율이 40%에 육박하고 집권당인 민진당이 지금껏 대중국포위망에 잘 대처하고 견뎌왔고 무엇보다 코로나를 상대적으로 다른 아시아국가들보다 잘 막아내었으며 심지어 경제성장까지 끌어올리고 급기야 2022년엔 한국 GDP까지 추월했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거기에 현 대만의 2030들도 반중정서가 높다고 하니. 홍콩을 직할한답시고 2체제를 무너뜨리고금융경제허브로서의 기능을 망치는걸 바로 앞에서 목격하엿으니. 다만 제3당인 민중당의 약진이 심상치는 않네요.
@Red eye 커원저도 인기가 많았죠? 참... 원내 비율을 보면, 국민당이 많을 거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