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축구 3대 리그인 EPL,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p><p>평관 최고팀들은 각 나라의 수도에 있는 팀이 아님 ㅋㅋㅋ</p><p><br></p><p>맨유, 바르셀로나, 도르트문트</p><p>특히 맨유, 도르트문트는 인구수가 50만 58만으로 세계1위라는게 ㅎㄷㄷ 함</p><p><br></p><p>축구는 인기있는 팀이 팬도 많은거지 인구비율로 따지지 말자구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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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뮬러맞아여 지방사람들 뮤지컬 공연 좋아하는 사람들 서울로 자주 다녀요 게다가 지방으로 내려오는 뮤지컬이랑은 좋아하는 배우도 안내려오고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안내려와서 그것때문에 서울로 가는 사람도 많아요. 내가 축구랑 영화만 즐긴다고 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죠
@JBFC.1994놀거리야 많죠. 전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를 많이 봅니다만, 아직 못가본 골목들도 많고 워낙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매년 달라요. 3년전엔 가로수길, 2년전 이태원, 작년 홍대, 올해는 중심가를 둘러싼 주변부 거리 - 연남동, 성북동, 경리단길 같이 거리 트렌드도 빠르게 변하고. 새로운데 가볼데도 많고 먹을데도 많고 놀 것도 많죠. 시간 보낼 곳이 많다는거에요.
축구도 결국 시간을 보내는 곳인데, 전북과 단순 비교했을때 축구가 아니어도 선택할 여지는 많다는겁니다.
@BECKS_23용산에서 2년 남짓 거주했었던..글고 서울 거주 지인들 굉장히 많아요. 즐길거 많긴 하죠 근데 한국에서 축구가 가지는 위상은 타 여가활동보다 인지도도 높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상암은 접근성도 나쁘진 않잖아요? 그리고 님이 말한거 지방도시가 설계만 잘되면 축구열기가 인구 천만이 넘는 수도보다 더뜨거울수있다는건 어디 근거가 있나요? 님의 개인적인 생각 아니신가요? 솔직히 다 까놓고 선입견없이 잠재적인 팬들이 전라북도 전체해서 160만과 서울의 1000만이 넘는 인구중에 어디가 더 많고 가능성있을까요? 당연히 천만서울이죠
@전북왕조 강희대제저도 더 뜨거울 수 있다고 했지 당연하듯이 얘기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럴 수 있다고 얘기하는것 자체가 제 개인적인 생각 맞고요. 누구나 자기 의견 얘기할 수 있는건데 그렇게 어그레시브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말도 못하나요ㅋㅋ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 K리그가 가진 인지도나 상품의 퀄리티가 타 컨텐츠 대비 그렇게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요. 전북의 퀄리티는 아주 높죠. 전북 때문에라도 전주를 가보고 싶을 정도니까요. 솔직히 전주에서 전북현대와 한옥마을 빼면 생각나는게 딱 있지는 않잖습니까~ 그만큼 전북이 잘하기도 했지만 환경이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환경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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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르트문트 홈구장은 죽기전에 꼭한번 가보고 싶어요 누캄프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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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사과도 하셨는데요 저도 서울 평관이 더 올랐으면 하는데 저부터 일때문에 경기장을 못가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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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드리드라는 스페인 수도가 있으니깐요 인구수도 한 2백만 차이나고
그렇게 따지면 뮌헨도 수도는 아니죠.
저기 독일의 수도는 베를린입니다만
@madani 수도아니라고요
근데 거기는 그 종목이 없잖슴
해외는 축구가 no1 스포츠임. 우리나라는 그 종목이 no1 이고요
전북도 축구에 관심이 높은게 아무래도 전주에 그종목 팀이 없어서인 것도 분명히 있을 것 같네요
대신 마드리드나 런던은 팀들이 나눠진것도 있지 않을까요?
네 그래서 도시 인구비율로 평관수를 나눌 의미가 없다는 겁니당
본래 4-50만의 지방도시가 잘 설계만 되면 축구 열기는 더 뜨거울 수 있습니다. 놀거리가 별로 없으니까요. 서울은 축구를 사랑하지 않고서야 굳이 축구장을 선택할 이유가 많이 없음.
서울은 놀거리가 많아요.? 도대체 뭘 그리 다양하게 즐기세요?
솔직히 이건 핑계죠
@토마토뮬러 일년에 뮤지컬, 연극, 기타 등등 몇 차례 즐기시는데요?
일반적으로 즐기는 건 어디나 똑같습니다
@JBFC.1994 할게 많은건 사실이죠. 지방도시들에 비해서..
@토마토뮬러 맞아여 지방사람들 뮤지컬 공연 좋아하는 사람들 서울로 자주 다녀요 게다가 지방으로 내려오는 뮤지컬이랑은 좋아하는 배우도 안내려오고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안내려와서 그것때문에 서울로 가는 사람도 많아요. 내가 축구랑 영화만 즐긴다고 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죠
@토마토뮬러 성공이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토마토뮬러 이거 말씀하시나 보네요.
@JBFC.1994 이런 댓글 좀 공격적인 것 같아서 그렇네요. 뭘 그리 항상 즐기냐고 하시는건 거의 비꼬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놀거리의 대안이 수십가지가 있는것과 한손에 꼽을수있는건 다르죠.
@서리의여왕 울산 참... 내가 사는곳이긴한데 진짜 놀대없구나하는 생각이 ㅠㅠ
근데 맨체스터나 도르트문트나 평범한 지방도시가 아니라 광역시급 위치를 가진 지역입니다.
@JBFC.1994 어디서 기분나빠서 비꼬기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방에비해서 놀거리 많죠 경제적으로 서울에 쏠림이 있는거만큼 문화예술적으로도 쏠림이 심각한게 사실임. 홍대 인디밴드 언더 힙합만해도 지방에서 활동하는 숫자가 비교도안돼고 농구야구 프로구단만5개임 번화가도 각지역마다 분포되있고 도시크기많금 관광명소도많음. 기분나빠할게 아니라 현실입니다
@JBFC.1994 놀거리야 많죠. 전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를 많이 봅니다만, 아직 못가본 골목들도 많고 워낙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매년 달라요. 3년전엔 가로수길, 2년전 이태원, 작년 홍대, 올해는 중심가를 둘러싼 주변부 거리 - 연남동, 성북동, 경리단길 같이 거리 트렌드도 빠르게 변하고. 새로운데 가볼데도 많고 먹을데도 많고 놀 것도 많죠. 시간 보낼 곳이 많다는거에요.
축구도 결국 시간을 보내는 곳인데, 전북과 단순 비교했을때 축구가 아니어도 선택할 여지는 많다는겁니다.
@전북왕조 강희대제 서울생활을 몇 년 햐보시면 꽤 일리있는 핑계라는걸 알게되실거에요.
@BECKS_23 용산에서 2년 남짓 거주했었던..글고 서울 거주 지인들 굉장히 많아요. 즐길거 많긴 하죠 근데 한국에서 축구가 가지는 위상은 타 여가활동보다 인지도도 높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상암은 접근성도 나쁘진 않잖아요? 그리고 님이 말한거 지방도시가 설계만 잘되면 축구열기가 인구 천만이 넘는 수도보다 더뜨거울수있다는건 어디 근거가 있나요? 님의 개인적인 생각 아니신가요? 솔직히 다 까놓고 선입견없이 잠재적인 팬들이 전라북도 전체해서 160만과 서울의 1000만이 넘는 인구중에 어디가 더 많고 가능성있을까요? 당연히 천만서울이죠
@전북왕조 강희대제 저도 더 뜨거울 수 있다고 했지 당연하듯이 얘기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럴 수 있다고 얘기하는것 자체가 제 개인적인 생각 맞고요. 누구나 자기 의견 얘기할 수 있는건데 그렇게 어그레시브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말도 못하나요ㅋㅋ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 K리그가 가진 인지도나 상품의 퀄리티가 타 컨텐츠 대비 그렇게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요. 전북의 퀄리티는 아주 높죠. 전북 때문에라도 전주를 가보고 싶을 정도니까요. 솔직히 전주에서 전북현대와 한옥마을 빼면 생각나는게 딱 있지는 않잖습니까~ 그만큼 전북이 잘하기도 했지만 환경이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환경이라는거죠.
@전북왕조 강희대제 뭐든 정답은 없습니다만, 지방에서 공부 잘하던 애들이 강남오면 쭈글이 되는거랑 비슷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요~
서울로 다시간 이유가 빅마켓이라서 간거였는데, .2003년인가 그때 보고서엣니 서울프로팀창단이든 복귀는 평관2만5천이라는 보고서도있었어요 인구수가 깡패인건 맞습니다
아니 인구수 깡패라도 평관 1위는 오히려 지방팀이라고 올려놨는데 이런 얘기는 왜하는건지
@madani 마치 인구수하고는 상관없다는 늬양스라서 올린겁니다
인구수가 깡패라는 말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사실 서울같이 큰 시장에 축구팀 하나 없다는 것 자체가 서울을 빅마켓이라고 한게 아닌가 싶네요.
서울은 좀 특이하게 봐야하는게... 서울이 인구수는 많지만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 수도 많기 때문에..... 서울 인구수를 그대로 반영하기엔 무리가 있을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