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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01131143231154021_1
(중략)
Q. 그에 비해 연기적으로 빨리 성취한 편인 것 같다.
"운 좋게도 많은 분들이 첫 작품부터 절 관대하게 평가해 주셨어요. 저로선 '내가 어떻게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하지만 칭찬이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고 그런 따뜻한 시선들이 저를 춤추게 한 것 같아요. 제게 조금 더 자신감을 생기게 만들어줬어요."
Q. 원래 연기 쪽에 관심이 있었나?
"아니에요. 애초에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저에겐 막연했어요. 사실 학창시절의 저는 연예계에 대해 무지했던 사람이에요. '공부를 더 이상 할 수 없겠다'라는 방황이 저를 연예계로 이끌었죠. 공부는 어른들에게 속아서 했어요. 고등학교 때까지 '대학만 가면 된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거든요. 꿈의 세계가 펼쳐질 줄 알았죠. 그런데 막상 들어갔더니 대학교 1학년인지 고등학교 4학년인지 모르겠는 거예요. 그러면서 방황의 시기를 겪었죠."
Q. 임시완 하면 착한 이미지가 강하다.
"마냥 착하진 않아요.(웃음) 많은 대중이 좋아해 주는 임시완과 실제 저를 분리시키려고 하죠. 많은 대중이 저에 대해 좋게 생각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연예인 임시완은 온전히 저만의 것이 아닌 게 됐죠. 어떻게 보면 없는 사람인 것 같아요. 전 이상적인 환상 뒤에 숨어있길 바라고요."
Q. 환상이 가끔 본인을 제한할 때도 있나?
"있어요. 하지만 그건 적어도 저를 더 좋게 봐주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아무 생각 없이 '착하지 않아요'라고 부인하는 것보단 착한 척이라도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해줘 해주라ㅠㅠ
헐 무조건 좋아 외치러왔는데 성희롱 문제 심했구나 맘찢...ㅠ
헐 성희롱??????
와따시 임시완에 대해 잘 모르지만 미생 넘나 재밋게 봤고 팬인 여시인데 내기억론 브로맨스 1도 없었는데 대체 뭘로 엮은거여? 그렇게 엮을생각을 어떤부분에서 하게된거지..?.? 난 진짜 브로맨스 같은거 본 기억이 없눈디.. 난 미생드라마가 넘나 좋았어서 2도 고퀄이라면 대환영일듯해소 댓글들고 그럴것같았눈디 넘나 당황스러운것 @.@
인터뷰 넘나 좋은 것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