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보스.어떻게 할까요"
"처리해"
"네!"
"으악,,,,,,, 제발 제발 살려줘 !!!!!"
한 피떡이 된남자를 밟고있는 검은 양복의 사나이들
그사이에서 잔인하게 웃고 있는 여자가 있다.
다른곳에서 봤다면 굉장히 매혹적이였을 그녀의 미소는 장소와 분위기에 맞대어본다면
굉장이 무서웠다.
피도눈물도없다1
"어서옵쇼!!!!"
관광나이트에 굉장히 아름다운 여자 한명이 들어간다.
그녀는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잠시 고운미간을 찡그렸으나 다시 펴고 자리잡았다.
" 주문하시겠습니까?"
잘생긴축에 끼는 한 남자가 와서 말했다.
"기본으로"
"네"
그녀는 시키고는 매혹적인눈으로 주변을 둘러보고있었다.
"저 손님 저쪽 손님께서 부킹하시자는데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해"
"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안한다고 2번말해야 알아듣나?"
"죄송합니다."
웨이터는 고개한번 숙이고는 부킹을 신청했던 남성에게로 갔다.
그녀는 술을 계속 마시고 있었다.
그때 웬 남자가 다가왔다.
"뭐야 너무 하네 내 부킹을 거절하고 말이야"
누가봐도 잘생겼다고 생각할만한 외모를 가진 남자가 다가와서 말했다,
그녀는 그의 말을 무시하고 술을 계속 먹기시작했다.
"이봐, 내말 무시하는거야?"
남자의 눈썹이 휘어졌다.
그녀는 그것마저 못들은건지 못듣는척 하는지 계속 술만 마시고 있었다.
"이봐!!!! "
남자는 화가났는지 소리치며 그녀의 얼굴을 돌려서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놔"
"뭐?"
" ......... 웨이터"
그녀가 싸늘하게 말하고는 웨이터를 찾았다.
"부르셨습니까 손님"
"누가 고등어들 들이랬어?"
"네?"
"누가 이따위로 운영하랬어? 이 고등어 다시는 못들어오게 해"
"아.... 이 손님은 자주오시는."
"...흠.......... 레이"
그녀가 웬 서양적인 이름을 불렀다.
"부르셨습니까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