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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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GOSSIP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우승팀 FC 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의 영입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바르샤의 라파엘 유스테 부회장은 비야의 이적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TRANSFER GOSSIP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바르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르샤가 아스날 측에 파브레가스와 야야 투레의 부분 트레이드를 공식 제의한 것입니다. (더 선)
아스날은 지롱댕 보르도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모로코 대표팀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이 계약 완료를 위해 어제(현지시각) 런던에 도착하자 그의 영입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아스날은 리버풀의 골키퍼 호세 레이나에게 1,400만 파운드(약 232억 원)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따라서 아르센 벵거 감독은 유벤투스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에게 관심을 돌릴 수도 있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하지만 리버풀은 올 여름에 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떠나보낼 수도 있습니다. 리버풀이 올 시즌 끔찍한 성적을 낸 것에 대해 세 선수가 자신의 미래를 고민 중이기 때문입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카를로스 테베스는 선수생활을 시작했던 보카 후니오르스로 돌아가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도 그의 영입을 노린답니다. (미러)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에버튼의 수비수 필 자기엘카와 미드필더 잭 로드웰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치니 감독은 이들을 데려오기 위해 총 3,200만 파운드(약 529억 원)를 지불할 생각이랍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벤피카의 수비수인 다비드 루이스도 맨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맨시티 측에서 루이스에게 2,150만 파운드(약 356억 원)를 제의한다는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만치니 감독은 팀 내에서 유소년팀 선수들의 입지를 넓혀주기 위해 윙어 션 라이트 필립스와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를 팔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25명으로 이루어진 선수단에 유소년팀에서 직접 길러낸 선수 8명을 데리고 있어야 합니다. (가디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바이에른 뮌헨에서 프랑 리베리를 데려오기 위해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5,000만 파운드(약 827억 원)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맨유는 인테르 밀란에서 뛰고 있는 29세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에스테반 캄비아소를 노리고 있으며, 그를 데려오기 위해 1,800만 파운드(약 298억 원)를 쓰려 합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프랑스 대표선수 시드니 고부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 경쟁에서 버밍엄 시티와 선더랜드를 꺾을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은 프랑스의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의 영입에도 실패했습니다. 위건 애슬래틱 측이 은조그비아에 대한 버밍엄의 800만 파운드(약 132억 원) 제의를 거절한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인 로만 파블류첸코는 지난 주말에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의 경기를 관전했으며, 이들과 이번 주에 이적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임스)
웨스트햄은 500만 파운드(약 83억 원)로 평가받는 17세의 입스위치 타운 공격수 코너 위컴에 대한 관심을 접었습니다. 따라서 토트넘이 그를 데려올 수 있게 됐습니다. (데일리 스타)
사우스햄튼은 팀을 떠나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입단했던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 출신 미드필더 앤드루 서먼을 다시 데려올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포츠머스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웨스트햄 감독직에 취임하기로 합의했으며, 3년 계약에 서명할 것입니다. (미러)
인테르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예상대로 올 여름에 레알로 떠날 경우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에게 공식 제안을 넣을 것입니다. (미러)
하지만 애스턴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베니테스 감독의 뒤를 이어 리버풀로 자리를 옮기지 않을 것입니다. 빌라의 랜디 러너 구단주가 오닐 감독을 계속 붙잡아 두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미러)
잉글랜드의 2018년 월드컵 유치위원회는 데이비드 트리즈먼 씨가 축구협회(FA) 회장직에서 사퇴한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럽축구연맹과 아프리카축구연맹, 남미축구연맹 관계자들을 차례대로 만날 예정입니다. (미러)
하지만 FA에서는 다시 한번 폭로전에 휩싸일지도 모릅니다. 트리즈먼 전 회장의 비서를 지냈던 멜리사 제이콥 씨가 트리즈먼 씨와의 대화 녹취 내용을 공개할 것이기 떄문입니다. (인디펜던트)
맨시티의 미드필더인 가레스 배리는 손상된 발목 인대의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산소 텐트에서 잠을 잔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리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기 전까지 몸상태를 원래대로 회복할 가능성은 매우 적은 편입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끝난 후 홈구장을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이전하겠다는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이 경기장을 크리켓 경기장과 동시에 활용할 가능성도 있답니다. (인디펜던트)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리버풀을 떠나는 것이 낫겠다며 올 여름에 팀을 떠나겠다는 뜻을 분명히 내비쳤습니다. (리버풀 데일리 포스트)
AND FINALLY
FA컵 결승전에서 첼시의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에게 태클을 가해 발목 부상을 입혀 그의 남아공 월드컵 출전을 좌절시킨 포츠머스의 미드필더 케빈 프린스 보아텡은 독일 언론들로부터 집중적인 비난을 받았습니다. 독일의 타블로이드지 <빌트>는 보아텡의 태클이 '보복 공격'이었다고 질타했습니다. 한편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올 여름 함부르크 SV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하는 보아텡의 이복 동생 제롬 보아텡에게 힘내라는 발언을 해야 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지난주 토요일 포츠머스와의 FA컵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게 앞으로도 계속 팀의 페널티 키커를 맡겨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수비수인 개리 네빌은 카펠로 감독이 30인의 월드컵 대표팀 예비 명단에서 오른쪽 수비를 맡을 수 있는 선수를 단 1명만 뽑은 것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네빌은 카펠로 감독이 폴 스콜스의 은퇴 번복을 위해 스콜스를 설득하려 했던 것이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와! 인테르 제발제발 ㅠㅠㅠ 무링요 어서 인테르 떠나고 베니테즈에게 오퍼를 넣어줘!
으잌...
마쉐 ㅂㅂ
아.. 저 3총사 없으면 어떻게 할라고-_-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좀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물어뜯는구만
리버풀 흔드는 기사는 죄다 미러네요 ㅋㅋㅋ 마쉐는 없다가 얼마전 마쉐가 아내가 라이벌팀이 있는 런던 못가는거 불편해한다. 라고 이야기 뜨자마자 찌라시 막나오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러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세스크때매 속상하네 .......... 안된다 ......
맨유가 간만에 2위 하니까 확실히 맨유 관련 소문이 넘치는듯.. 지금까지 영입설 뜬것만 다 실행해도 작년 레알마드리드의 소비금액을 넘어설듯...
웨스트햄감독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