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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조던-오닐 얘기를 좀더 하자면..
Mr. Smooth 추천 0 조회 980 04.10.22 19:43 댓글 9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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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22 22:10

    휴스턴... 대단한 멤버입니다만 안타깝게도 황금멤버 이후로 플옵에서 불스랑 붙은 경험이 없군요. 올라주원-바클리-드렉슬러의 라인업은 대단했습니다만 이때부터 올라주원과 바클리가 노쇠하기 시작했고 드렉슬러도 은퇴를 앞에둔 시점이었죠. 붙었다면 재미있겠습니다만.. 붙은적이 없군요.

  • 04.10.22 22:12

    인디애나... 90년대 중후반 동부 최강의 팀이죠. 짜임새있는 케미스트리와 중요할때 터져주는 밀러옹도 있었고 백인의 올스타센터 스미츠도 버티고 있었죠. 이팀 불스상대로 꽤나 선전 했습니다. 밀러는 조던을 앞에두고 버저비터를 터트리기도 했으며 96년에 이룩한 10패중 유일하게 인디애나에 2패입니다. 운이 없었죠.

  • 04.10.22 22:14

    90년대 중반 서부 최강팀중 하나였던 시애틀.. 켐프-슈렘프-페이튼의 라인업이죠. 켐프의 파워풀한 정글덩크와 슈렘프의 외각 공수양면에서 뛰어난 페이튼이 있었습니다. 조던을 유일하게 플옵에서 20점대로 마크한 팀이죠. 다만 피펜이 워낙 뛰어난 활약을 했고 켐프가 로드맨에게 자주 막혔죠. 역시 운없든 팀입니다.

  • 04.10.22 22:17

    그럼 불스는 운없는 팀들과 싸워서 이겼기에 그들의 실력의 가치가 떨어집니까? 반대로 생각해보면 저 팀들중 조던같은 위력의 선수가 있었다면 불스를 한번정도 이기고 우승을 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6번의 우승은 운으로만 된것이 아닙니다

  • 04.10.22 22:23

    그게 조던만의 공입니까? 유타와의 경기에서 픽앤롤을 차단하고 득점-리바-어시에서 골고루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피펜은 뭐죠? 실제로 부상만 아니었다면 파이널 MVP는 핍이 차지했을 거라는 소리도 못들으셨나요? 96년 파이널은? 그때 누가 활약했었죠? 96년 올랜도전은? 벤치멤버 동반폭주가 조던의 공인가요?

  • 04.10.22 22:24

    모두 말들이 많으나 결국엔 알수없는겁니다.. 조던이 뛰어날수도 오닐이 뛰어날수도 우승을 몇번하는건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상당히 많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 04.10.22 22:26

    전 대등하다에 한표..

  • 04.10.22 22:26

    95년 올랜도전 패할때 2번의 실책을 범한건 누구였죠? 왜 다른선수들이 활약한게 전부 조던의 덕을본게 되야하나요. 그리고 티맥님 전 분명히 객관적으로 그들과 맞먹는 전력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제말에 반론한건 LJ23님이 불스만한 팀들이 많았다고 하셨는데 왜 제게 테클입니까 ㅡㅡ;

  • 04.10.22 22:29

    누가 조던만이 위대해서 이겼다고 말씀드렸습니까? 조던의 비중이,불스 리그에서 가장 크고 위력적이었다는걸 말씀드리는거지 전부 조던이 다해서 위대하다는건 아닙니다 조던의 비중이 독보적이었다는걸 얘기하는겁니다

  • 04.10.22 22:29

    저도 티맥님과 같이 조던이 피펜을 키워주고 그의 캐리어 동안 가장 강력한 동료를 만들고 또 다른 뛰어난 우수한 팀원을 하나로 묶어준 원동력 또한 조던이라 생각하며 역대 가장 우수한 농구선수뿐 아니라 스포츠 선수를 뽑으라해도 조던을 뽑겠습니다.

  • 04.10.22 22:31

    그리고 시카고의 중심은 조던이고 우승시 그의 활약은 가장 뛰어났습니다. 그는 엔비에이를 메이저 스포츠중 으뜸으로 만들었습니다. 정말 한 선수로써 보여줄건 다보여준 선수죠. 하지만 지금 그의 열렬한 팬들은

  • 04.10.22 22:32

    조던을 빼면 당시의 불스를 저 팀들이 의협하고도 남았습니다 조던이 존재했기에 불스가 위력적이었지 피펜이 조던의 역할을 대신할수있었을까요? 그리고 피펜은 조던3년차때부터 같이있었습니다 피펜없을때 조던은 윈맨팀으로 윈만큼 좋은성적을 만들었고

  • 04.10.22 22:33

    너무 그의 업적만을 내세운다는데에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조던의 과대평가에도 문제가 있지만(그냥 과대 평가에는 문제가 사실 없습니다. 조던은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하지만 엄청난 과대평가 즉 신격화가 문젭니다) 그의 팀메이트들에 대한 과서평가에 문제가 있지 싶네요.

  • 04.10.22 22:34

    lj23님 조던이 피펜 없었을때 좋은성적을 거둔 만큼 피펜이 조던 없었을때도 그만한 성적은 거뒀습니다.

  • 04.10.22 22:34

    전 절대 조던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항상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수 이름에 단 한번도 빠져본적이 없는 선수를 제가 미쳤다고 비방하겠습니까... 다만 조던때문에 피펜이나 로드맨의 업적이 가려지는게 싫고 샤크가 폄하되는것도 싫습니다. 이미 3연패를 이뤄낸 선수가 왜 폄하되야합니까?

  • 04.10.22 22:34

    조던없는 피펜은 엄청난 멤버를 가지고도 우승을 이끌지 못했죠 위저즈때 조던은 풀오직전까지 올렷지만 그만큼 조던은 최악의 팀도 혼자힘으로 웬만큼 성장시킬수있습니다

  • 04.10.22 22:39

    괜히 농구의신이고,농구황제란 넥네임이있는게 아닙니다 그럼 전세계 사람들이 전부 신격화합니까? 미디어의 농락에 넘어간겁니까? 조던의 능력을 깍아내리지 마십시요 그리고 신격화가 아니라 과거에 느낌 그의 위대함을 근거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 04.10.22 22:40

    조던없는 피펜이 엄청난 멤버라고요... 글쎄요.. 당시 언론과 사람들은 10승이상 떨어지고 플옵에 진출하기 힘들것이다 라고 할만큼 그리 좋은 멤버는 아니었습니다만 결과는 고작 4승 떨어지고 플옵 2라운드로 그당시 동부 챔피언이자 휴스턴과 7라운드까지 가는 대접전을 펼쳤던 뉴욕과의 전쟁이었는데요.

  • 04.10.22 22:41

    LJ23님 조던이 혼자서 우승했습니까?

  • 04.10.22 22:42

    조던의 위대함을 얘기할때 피펜,로드맨의 얘기를 않해서 그들을 무시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위대함을 항상생각하면서 말씀드립니다 조던에 비중이 들어가서 무시하는걸로 느끼시겠지만

  • 04.10.22 22:42

    저도 조던을 깍아 내리려는게 아닙니다 다만 조던에 의해 조금은 가려진 조던의 동료들을 더이상 가려지게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 04.10.22 22:44

    조던은 혼자우승 않했습니다 불스와 함께 우승했습니다 그러나 조던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결정적이었다는 걸 말씀드리는겁니다

  • 04.10.22 22:46

    저는 그 생각에 차이가 있는겁니다. 조던의 비중이 가장 높은건 인정하나 결정적이었다는데서 반감이 드네요. 조던효과는 나머지 4명이 뒤에서 엄청 뒷받침해줘서 생겨난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 04.10.22 22:47

    지금 티맥님이 말하는 투가 그런 투란 말입니다. "피펜 로드맨이 있었다지만" 뭐가 있었다지만 입니까-_-; 없어도 되는듯한 말투라고 안느껴지시나요? 피펜없는 조던은 아무런 폄하도 안받는데 왜 조던없는 피펜은 우승 못했다고 폄하가 되야하죠?ㅡㅡ? 말과 행동이 다르단 생각이 안드십니까

  • 04.10.22 22:48

    가려지게 해서는 안되겟지만 조던과 대등한 비중으로 생각해도 않됩니다 과거의 역사가 증명합니다 피펜,로드맨의 경기의 과정은 조던과 대등하게 이끌어나갔고 공헌했지만 조던은 경기를 풀어나가는 과정도 비중있지만 경기를 마무리하느느것도 위대했습니다 그런조던의 비중을 얘기하는게 당현한건데 이런얘기가

  • 04.10.22 22:49

    저랑 LJ23님이랑 티맥님이랑 조던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자체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시카고 내에서의 비중 문제이지....저는 시카고 내에서 조던의 입지는 가장 크지만 결정적이라고 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04.10.22 22:51

    그를 신격화하는 것입니까? 멤버들이 뒤에서 도와줘서 조던이 마무리했단것도 인정합니다 당연히 인정해야하는 부누분입니다 근데 뒷받침은 뒷받침일뿐입니다 조던의 마무리,우승을 마무리짓는 결정적인 능력은 부각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04.10.22 22:53

    경기를 이끌어나가기만 하면 모합니까? 승리,우승을 결정못지으면 말짱 도루묵인데? 마무리만큼 중요한건 없습니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 04.10.22 22:55

    T-Mac88님과 제가 말씀드리는건 조던의 신격화가 아닙니다 사실을 다시 얘기하는것입니다 요즘따라 조던의 비중을 낮추려는 분들이 계셔서 답답합니다

  • 04.10.22 22:59

    그런 어투로 말해놓고 제가 이해하기를 바라신다면 절 너무 너그러운 사람으로 보시는거겠죠. 그리고 LJ23님 경기를 이끌어나가지 못하면 끝낼수도 없습니다. 또한 항상 조던만이 승부를 결정지은것도 아닙니다.

  • 04.10.22 23:02

    잠깐 볼일이 있어 나갔다 오니 글이 4배로 늘었네요.. 전제로 말씀드리죠 조던 대단한거 모르는거 아닌데요, 피펜과 다른 롤 플레이어들, 그리고 잭슨등의 코치진의 트라이앵글 없었으면 조던, 지금까지 이뤄논 대단한 업적들 이루기 힘들었을겁니다, 반대로 조던이 아니라 다른 뛰어난 슈가였으면 그냥 한두번 우승했겠죠

  • 04.10.22 23:02

    알고잇습니다 조던말고도 불스멤버들이 승리를 이끈것도 근데 또 말씀드리지만 조던의 비중만큼은 아니였다는것입니다 그리고 팀던컨-21님을 건방지게 이해시킬 이유도 없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너무 다르기에 얘기가 여기까지 온것뿐이지

  • 04.10.22 23:02

    저는 조던선수가 운동능력으로 먹고살았던 초창기를 보지못한세대입니다 당연히 그만큼의 도미넌트함을보여주었던 매직과 버드의 경기를 별로못봤죠 그래서 아주 당연히 그들보다 조던이 우위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못합니다

  • 04.10.22 23:02

    제가 처음에 말하려는건 조던 대단하지 않다라는게 아니라 4대센터가 조던한테 농락당했다라고 하실 정도로 별볼이 없지 않았다는 겁니다..

  • 04.10.22 23:07

    자바와 함께했던 매직과 역시 멕헤일과 함께한 버드는 그들때문에 평가절하당하진않았습니다 그들제외하고 멤버로비교할때 조던없는 시카고보다 강한데도 말이죠 얼마나 조던을 잘알고 댓글을 다는지 솔직히 좀 의심이 가는군요

  • 04.10.22 23:07

    음... 과거의 선수의 평가는 과거의 사람들에게 맡깁시다.

  • 04.10.22 23:05

    한창 조던선수가 선수로 뛸땐 조금은 오버스러운듯한 평가도 당연한듯이 됐지만 과거의 인물이 되버린 그의 평가에 이제는 오히려 제대로 받아야할 평가도 못받는군요

  • 04.10.22 23:07

    어릴때부터 농구에 관심이있었고 미국에 사시는 친척분들이 많이계셔서 80년대부터 NBA를 생방송으로 조던경기를 보고자랐습니다 그리고 나이들어 그때 녹화한 경기를 몇번씩 다시봤구요 어린나이에 피부로 느낐떤 조던의 위대함에 아직도 감동하고 살떨립니다

  • 04.10.22 23:08

    제대로 받아야 할평가가 조던의 위대함을 낮추는것입니까?

  • 04.10.22 23:11

    최소한 버드의 팬분들은 맥헤일과 패리쉬가 있었다지만... 이라는 말은 안씁니다. 매직의 팬분들도 압둘자바나 제임스 워디를 배제하지 않습니다만 .. 어떤분처럼 "결국 전부 조던의 공이다"라는 투의 말을 쓰지는 않죠.

  • 04.10.22 23:14

    전부 조던의 공이라고 얘기한적없습니다 조던의 비중이 높았다고만 얘기했을뿐입니다 피펜,로드맨 중요합니다

  • 04.10.22 23:17

    마지막으로 적고 나가겠습니다. LJ23님 누누히 말했지만 전 절대 조던을 폄하하거나 깍아내리려고 한적 없습니다. 다만 님께서 다른 멤버들을 상당히 낮게 보시는것 같아 리플단겁니다 다른멤버들이 조던없으면 우승을 못했겠지만 조던도 다른 그 멤버들 없었으면 우승 못했을수도 있는겁니다.

  • 04.10.22 23:18

    그럼 핍없는 조던은 우승을 못했다는것(솔직히 그팀으로 우승이 가능합니까?)은 무슨 말이고 결국 조던이 있기에 핍이 있다는 말은 무슨 말씀이신지요?

  • 04.10.23 09:02

    당연한거 아닌가..-_- 우승을 했던 모든 선수들이 그 외의 선수들의 활약이 없으면 우승 못하죠.. 시카고 뿐만 아니라 모든 팀들이 그런거 아닌가요? ㅡ.ㅡ;

  • 04.10.23 10:53

    제가 단 리플 보기나 하십니까???여기 글쓴 사람들 중 누구도 조던을 폄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시카고 우승 당시 그의 공로가 가장 컸던것도 부정하는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그 비중에 의견 차이가 있는겁니다.

  • 04.10.23 11:19

    ''다른멤버들이 조던없으면 우승을 못했겠지만 조던도 다른 그 멤버들 없었으면 우승 못했을수도 있는겁니다.'' 이글을 보니 피펜이 은퇴기자회견해서 했던말이 생각나는군여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마이클이 내가 없었어도 우승을 못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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