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밥쳐묵 커피 수둡거리는데 수둡거리는 시간이 길어지네요 이런 죈장맞을....
9시 30 분이 되도록 ./........ 내 나와바리행 이륙지시가 없습니다 죄다 이상한 후불 설사콜이 흘러내리고...
날씨는 골이 흔들리도록..... 에라이 전투능력이 점점 상실되어가고.....
파주 와동동 후불 35가 안빠지는데.... 40 되면 가서 근거리 타고 그냥 들어오자고... 컨디션 난조도 한몫
이래저래 날씨 핑계 온갖 핑계를 다끌어모아 집에들어갈 궁리....
와동동이 후불 4만인데 둥둥 일단 이륙수락....손과 조우
손왈--- 지금 못갈거 같은데 제가 죄송해서 근거리 2만 후불로 해드리겠습니다 ...(뭔가 아는 손같음)
아네 저야 뭐... 손이 상황실로 전화해서 목적지가 바뀌어서 반포 2만으로... 기사님도 콜했다 이렇게 ....
일단 로지는 첫콜 수행이 잡힘........그렇게 카카오로 용인이나 하나 떠라..
용인 동백 4만 그것도 그 손있던 바로 옆이다 수락한다..... 가서 근거리 콜이나 잡고 숙제나 끝내고 오자
용인착~ 극한의 경쟁이 벌어지는 이마트에서 강북으로 목배를 마추니 바로 공릉 이륙수락
내리니 바로 3100번이 앞에 서길래 타라는줄 알고 타고선 쾌속선으로 신사에 도착
숙제는 했는데... 시간이 이른데 날씨는 더 추워지지는 않을까보다
광주나 함 드갔다 올까... 능평리 섭섭치 않은 금액의 이륙지시 수락....
능평도서관에서 꽐라된 손 여친과 조우 아따 이쉑히는 개차반인데 여친은 왜이리 아름다운지 에라이~~
도서관앞에 서있는데 셔틀이 바로 선다.....이건 안타면 섭섭할거 같다....
서현가면 택틀혹은 성동구나 광진구 하나 물리면 좋~~겠구만 이내 송정동 건영아파트가.... 아우디 썹수쎈타에서
이륙을 기다린다고 ~~~~~수락한다....
건영아파트에 내리니.... 다리만 건너면 집인데 시간은 2시 30분... 뭔가 아쉽.... 호평이나 덕소 가면 택틀이
집으로 가는데........ 왕약국에서 덕소 이륙지시다....
갑자기 가운사거리 지나 5시 까지 하는 카페에서 세워달란다 헐~~~ 미안하다 택시비 추가로 준다....
그렇게 돌아서는데 택틀납치 아까 건영아파트에서 추어탕이나 먹고 드가자 했는데..
택틀에 함께 탄 기사가 집이 성수동이네 택틀이 영동대교 북단을 살짝 돌아 다시 내려가는 형국
나도 따라 내려 추어탕집으로 시간은 3시 20분.... 살다보니 이런날도.....마지막 추어탕집 가깝게 택틀도...
오늘 핑계대다 마지막 추어탕까지 염력지대로 통한 날이었습니다..........
맨날 이랬으면 좋으련만..........................
초저녁 커피 수둡거릴때 정말 이런 여자가 앉아 있었음.... 골이 흔들림 ㅡㅡ;
첫댓글 ㅋ 염력 그제 왔씀네다 ㅋ
내일은 통력으로~~~고~~~
통찰력?..저도 가끔씩...나오는 ....맨날안되서..
명리학에 이어 염력까지 ㅋㅋ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얻어 걸렸겠죠... 마지막 추어탕집 가깝게 선게 오늘 제일 낙이었습니다..
운동시작한지 두달 스태미너가 너덜거려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07 05:2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07 05:29
매일이러면 오늘 같은 즐거움이 사라집니다
가끔 잘 풀려야 재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움 보다는 당황 ㅋㅋㅋ
즐거운 사진 감사히 잘봤습니다..
@도윤. 허거덕 !..눈 호강합니다 ^^;;
@도윤. 아놔. 미쳐버리겠구만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