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각팀 에이스들이 모였다보니까
일단 공 잡고 개인 역량으로 뭔갈 만들어서 하려는 느낌이 많은 반면
스페인은 이런 상황에 이렇게 한다라는 공식처럼 딱딱 주고 받고 침투하고 역습도 쭉쭉 잘되는 것 같네요
그에 반해 잉글랜드는 역습상황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공 받고 나면 두리번 두리번하면서 공 줄 곳 찾고 있고..
대부분 스페인 자리 다 잡은 상태에서 공 돌리면서 기회 찾는 모습이네요
특히 벨링엄이 내가 에이스니까 나한테 공줘 중앙에서 지휘할게 같은 느낌이 큰 것 같은 모습
첫댓글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