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일 공동】금년 처음부터 일본의 텔레비젼 드라마가 케이블·위성 텔레비젼으로 개방된 한국에서, 5일에 초방영된 드라마중의 남성 교사와 여고생의 키스 장면에 한국의 일부 매스컴으로부터 클레임이 나오는 등 문화의 차이를 보여 이 드라마의 시청률은 저조했다.
드라마 전문국의 OCN는 5일에 TBS의 「First Love」의 제1회를 방영, 이 안에 교실내에서의 키스 장면이 있었다.
통신사의 연합 뉴스는 이 장면에 클레임을 붙이고 「방송 개방에 맞추고(방송국의 ) 자기 심사나 방송 위원회의 관리 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지적 했다.
한국에서는, 교사에 대한 존경과 교사에 높은 윤리성을 요구하는 여론이 강하고, 있는 20대의 한국 여성은 「교사가 대학생과 라면 몰라도, 여고생과 키스를 하는 장면을 방송한다고는 터무니 없다」라고 거부 반응을 나타냈다. (쿄오도통신)
[1월 8일 17시 15분 갱신
첫댓글 키스씬이야...뭐~~ 괜찮은데..ㅋㅋㅋㅋ 하지만...후카다 쿄코는 연기 넘 못해~~실망...
드라마 설정을 보니까 꼭 필요한 장면같던데요. 선생님도 나중에 쿄코언니랑 결혼 생각하면서도 쿄코 못잊잖아요. 어제 보니까 엄청시리 서럽게 울던데.. 불쌍했어요-_- 여하튼 그렇게 쿄코좋아하는 마음이 선생님때부터란걸 알려주기위해선... 꼭 필요한 장면 인것같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문제-_-; 또 너무 감추고 억제하려는게 문제. 그러다보니..반발력으로 더 사건이 크게 터지는 것이죠. 더 이상 동방예의지국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