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도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쿠웨이트전을 두고 원포인트 릴리프가 될선수들도 있다고 말씀을 하셨고,
대표팀을 위한 희생을 원한다는 말씀도 하셨죠.
종합해봤을때, 이번 3차예선을 통과한다면, 6월에 있을 최종예선에서는 지금 대표팀과는 다른 최강희 감독의 색깔을 낼수 있는
팀으로 변모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6월 최종예선 까지 변수는 많이 남아 있습니다.
박주영의 이적, 이청용의 부상복귀, 구자철,기성용,지동원등의 경기력 회복.
여기에 에닝요의 귀화까지도 기대가 됩니다.
지금의 팀은 단지 3차예선을 무조건 통과 하기 위해서 가장 현실적인 선수들로 구성 됐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여기에, 경기를 뛰고 있는 기성용 선수는 포함 될것이고, 박주영 선수는 정말 경기 당일이 돼봐야 알것 같습니다.
따라서 쿠웨이트전을 예상해본다면,
----------------이동국
--한상운----김두현--기성용---이근호
----------------김상식
--박원재----곽태휘--이정수---최효진
----------------김영광
이 나올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최종예선에서는 이런 진용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박주영
---에닝요----구자철--기성용---이청용
-----------------김정우
---박주호----곽태휘--이정수---??????
-----------------김영광
에닝요가 귀화 하고, 유럽파들이 정상 컨디션에 올라온다면, 최종예선에서는
이런모습의 국대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지난 우즈벡전, 쿠웨이트전은 어떻게든 올라가기 위한 임시방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의 최강희 감독의 색깔은 이후에 볼수있겠죠.
첫댓글 최효진.....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아직 안맞춰진 퍼즐이 오른쪽 풀백 입니다.
박원재,이동국은 빠질리도 없고 후보에 들어갈 실력도아닌듯
지난번 챔피언스리그에서 박주호 선수가 로번을 꽁꽁 틀어막는것을 보고 왼쪽수비가 탄탄해질수있겠구나 느꼈습니다. 박주영,이동국 원톱 경쟁은 박주영이 타팀으로 이적해서 경기를 계속 뛴다면 박주영쪽으로 무게가 쏠릴수밖에 없습니다.
한경기가지고 판단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해외파가 국내파보다 왜 주전을따내야하는지도 의문이고요
국내파나 해외파나 실력,컨디션에 맞게 기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222 박원재 이동국 선수가 빠질리도 없고 후보실력도 아니죠... 왜 무조건 해외파라고 주전으로 기용해야 합니까.
저도 한경기만보자면 박주호뽑고싶진않네요.
이래서 해외로 직행한선수들 반감만 드는거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문화 가정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조금 위험한 마인드인것 같습니다.
귀화를 나쁘게보지마세요 한국축구의 또다른 발전의계기가될수있습니다.
저도 귀화선수는 절대 반대입니다. 부모님 둘중에 한분이 한국분이시면 모를까,,
에닝요가 정말로 귀화가 필요한건지....대체할선수는 충분한데
글쎄요 에닝요급 되는 선수를 딱히 구하라면 없을것 같습니다.
에닝요의 스타일을 딱히 소화해낼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지만 에닝요의 스타일을 따라가기보다는 다른 선수로도 충분히 가능할거라구 봅니다.. 또 감독님을 밑구요...
그렇다고 또 귀화를 굳이 막을건 없죠. 에닝요가 귀화 한다고 해서 꼭 국대 뽑으라는 법잇나요. 에닝요가 다른선수들 밀어내고 그 자리 맡을 정도가 되면 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근데 우리나라말도 제대로 못하는 선수가 단지 국대만을 하기 위해 귀하하는건 반대입니다.
에닝요 실력면에서만큼은 대체자가없는듯하는데요
제가 볼 땐 에닝요 대체자 절대없음
과연 박주영쪽으로 쏠릴까요??
가정일 뿐이죠.. 현재의 이동국은 그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NO.1 공격수입니다.. 박주호는 아직 국대에서 테스트를 거쳐야 하구요.
박주영선수가 꾸준한 출장을 한다면 둘이 공존할듯
이동국의 폼이 떨어지지 않는이상, 이동국이 빠질일은 없을것같은데요 윗분들 말씀처럼 최강희감독님이라면 이동국, 박주영 두 선수를 공존시키시겟죠
에닝요 귀화 가능성 잇나 ..
이동국을 왜뺌 . ㅡㅡ 괜찮은 글인줄 알고 정독하려다가 그거 보고 그냥 댓글달고 나갑니다.
아직 귀화도 안한 사람을 왜 넣나요? 이동국은 또 왜 빼구요?
에닝요 귀화에서 스크롤 쭉 내리다가 이동국 빠진거보고 끝까지 내립니다ㅋㅋ
이동국 김두현 김상식은 꼭 들어갈거 같은데..
이동국을 빼려면 일단 박주영은 아스날에서 나오던지 경기나 출던하고 이야기 해야할 듯 싶네요
이동국은 안빠질겁니다. 박주영이 경기감각 많이 올라온다해도 이동국이빠지진않을겁니다. 경쟁을하든가 공존방법을 놓고 고민하겠죠.
이동국선수가 지금의 컨디션만 유지한다면 최강희감독이 이동국선수를 뺄 이유가 없죠.
글쎄요 아래 스쿼드는 공감못하겠네요 박주호는 아직 뽑아보지도 않았고 대표팀 주전도 아니었고 저렇게 단정지을수 없음 이장님은 해외파건 국내파건 경쟁시킴
투톱을 하면 투톱을 했지 최강희 감독님이 이동국을 빼진 않을걸요...
그리고 이동국이 빠진다면 폼이 떨어져서지 박주영이 돌아와서가 아닐거에요.
박주영 잘한다해도 이동국빼면 답없습니다
이건 아닌듯 이동국 빼는 건 아니지만 이동국 뺏다고 답 없는 건 아니죠 우리나라가 한명 빠졌다고 무너지는것도 아니고 이동국 없이 잘해온 경기도 있구요
박주영,김신욱유병수 다 괜찮은 선수들이니 전술적 유연함만 있으면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