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가끔식 허리 굽힐때나 돌릴때, 제체기 할때, 배에 힘줄때 .. 허리를 뒤틀때... 뜨끔 하고 잠시 편안히 있으면 통증이 10~30초 있다 사라지는건 괜찮은 거고요.. 편안히 누워 있는데도 통증이 지속적으로 오래가는건 병원 가봐야 하고요. 잠깐 뜨끔 하는건 간이 자라면서 자리를 잡는 과정 이라고 하더군요.. 몸 많이 움직일때 가끔씩 뜨끔 하는게 몇년 지나도 가끔씩 그러기도 합니다.
이식초기 한 육개월 전에는 여기저기 많이도 아픈곳이 많더군요 옆구리 통증은 기본이구요 오른쪽 아랫배 따끔따끔 오른쪽 갈비뼈 밑에 통증 오른쪽 윈쪽 중앙 명치끝 아프지 않는곳이 없었어요 그런증상들 한 육개월 지나고 팔개월 1년 지나니 거의 사라지더군요 지금은 2년 넘었는데 아주 컨디션 좋고 아무 아픈곳 없답니다 힘드시더라도 열 안나고 특별이 많이 아프지 않으시면 다 회복 되는 과정이라 생각이 듭니다 세월이 약이더라구요 ^^
첫댓글 가끔식 허리 굽힐때나 돌릴때, 제체기 할때, 배에 힘줄때 .. 허리를 뒤틀때... 뜨끔 하고 잠시 편안히 있으면 통증이 10~30초 있다 사라지는건 괜찮은 거고요.. 편안히 누워 있는데도 통증이 지속적으로 오래가는건 병원 가봐야 하고요. 잠깐 뜨끔 하는건 간이 자라면서 자리를 잡는 과정 이라고 하더군요.. 몸 많이 움직일때 가끔씩 뜨끔 하는게 몇년 지나도 가끔씩 그러기도 합니다.
아!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버지께 그렇게 전해드려야겠네요.
많이아프시면 가까운 응급실이라도 가보시라해야겠어요~~
과정이라고 듣었어요1년간
혹시2달되었음 집안일도하시나요?
아버지가 수혜자 이신데
집안청소나 이불정리 이정도는 가볍게 하세요
식사도 챙겨드시구요
이식초기 한 육개월 전에는 여기저기 많이도 아픈곳이 많더군요 옆구리 통증은 기본이구요 오른쪽 아랫배 따끔따끔 오른쪽 갈비뼈 밑에 통증 오른쪽 윈쪽 중앙 명치끝 아프지 않는곳이 없었어요 그런증상들 한 육개월 지나고 팔개월 1년 지나니 거의 사라지더군요 지금은 2년 넘었는데 아주 컨디션 좋고 아무 아픈곳 없답니다 힘드시더라도 열 안나고 특별이 많이 아프지 않으시면 다 회복 되는 과정이라 생각이 듭니다 세월이 약이더라구요 ^^
네 못참을정도의 고통이 아니라서 회복되는 과정이구나 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병원으로 전화해보셨나보더라구요~
밥을 못먹을정도의 통증이 아니라면 괜찮다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1년 되가니 그런 증상이 거의 없네요. 거의 매일 걷기운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