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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후 Talk 간이식 후 2개월, 수혜자 오른쪽 배 따끔따끔 통증?
아채맘 추천 0 조회 751 19.10.29 10: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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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9 12:39

    첫댓글 가끔식 허리 굽힐때나 돌릴때, 제체기 할때, 배에 힘줄때 .. 허리를 뒤틀때... 뜨끔 하고 잠시 편안히 있으면 통증이 10~30초 있다 사라지는건 괜찮은 거고요.. 편안히 누워 있는데도 통증이 지속적으로 오래가는건 병원 가봐야 하고요. 잠깐 뜨끔 하는건 간이 자라면서 자리를 잡는 과정 이라고 하더군요.. 몸 많이 움직일때 가끔씩 뜨끔 하는게 몇년 지나도 가끔씩 그러기도 합니다.

  • 작성자 19.10.29 12:35

    아!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버지께 그렇게 전해드려야겠네요.
    많이아프시면 가까운 응급실이라도 가보시라해야겠어요~~

  • 19.10.29 13:41

    과정이라고 듣었어요1년간
    혹시2달되었음 집안일도하시나요?

  • 작성자 19.10.29 13:47

    아버지가 수혜자 이신데
    집안청소나 이불정리 이정도는 가볍게 하세요
    식사도 챙겨드시구요

  • 19.10.31 10:45

    이식초기 한 육개월 전에는 여기저기 많이도 아픈곳이 많더군요 옆구리 통증은 기본이구요 오른쪽 아랫배 따끔따끔 오른쪽 갈비뼈 밑에 통증 오른쪽 윈쪽 중앙 명치끝 아프지 않는곳이 없었어요 그런증상들 한 육개월 지나고 팔개월 1년 지나니 거의 사라지더군요 지금은 2년 넘었는데 아주 컨디션 좋고 아무 아픈곳 없답니다 힘드시더라도 열 안나고 특별이 많이 아프지 않으시면 다 회복 되는 과정이라 생각이 듭니다 세월이 약이더라구요 ^^

  • 작성자 19.10.30 15:52

    네 못참을정도의 고통이 아니라서 회복되는 과정이구나 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병원으로 전화해보셨나보더라구요~
    밥을 못먹을정도의 통증이 아니라면 괜찮다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 19.10.30 18:37

    1년 되가니 그런 증상이 거의 없네요. 거의 매일 걷기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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