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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손주들과 빕스에서
이광님(광주) 추천 0 조회 1,059 18.02.04 17:3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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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4 18:00

    첫댓글 가고 나니 허전하고 쓸 쓸 하시겠어요
    저도 아들이 여행갔다 돌아오니 집이 꽉찬 기분이 들더라구요
    오늘 아침부터 삼겹살 구워줬어요
    밤 12시나 되어야 들어오니 아침이라도 좋아하는거 먹인다고 ....

  • 작성자 18.02.04 23:30

    싸가지고 갈것 준비하고 집안 보일러
    온도 올리고 ~
    보내고 한숨자고 일어났네요~

  • 18.02.04 21:50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저는 원래가 애들을 좋아하는데요~
    아직 손주가 없어서 상상이 안 되지만
    넘넘 예쁠거 같아요.
    딸들이 결혼은 했는데 손주 소식이 없네요.
    보고만 있어도 마냥 부럽습니다.

  • 작성자 18.02.04 23:32

    이뿌기는 너무 예뻐요
    뭐 다 줘도 안아깝죠-
    하는짓도 귀엽기만 해서요~
    손주 보시면 제 마음 알꺼예요~

  • 18.02.04 22:27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저도 서울가면 딸 식구들과 함께 빕스에 갑니다.

  • 작성자 18.02.04 23:34

    금순님은 손주들 일찍보시고~
    쌍둥이도 있지요.

    몇일 있으면 대 가족
    모이겠군요.
    사진 올려주세요~

  • 18.02.05 02:22

    멋쟁이 할머니 이십니다~~^^

  • 작성자 18.02.05 08:00

    세월이 빠르고 몸은 달라져가서 움직일때
    뭐든지 하려구요~

  • 18.02.05 19:47

    @이광님(광주)
    옳은 말씀이십니다~~

  • 18.02.05 05:06

    멋쟁이 할머니 광님샘 잘지내셨는지요?
    유난히 추운겨울 방학맞은손주들에게 기쁨을선물하셨군요 무엇을 둬도 아깝지않다는말을 이제야 알꺼같은요즘이지요 손주들이 튼실하니 우애도좋을듯하네요
    제가 삼남매 키울같아보여요
    키울때 힘들지만 지금은 지들끼리 의이가 좋은거 보니 셋은되어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대견하시겠어요
    추운겨울 잘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2.05 08:06

    딸 손녀 시현이는 혼자만 커서~ 의지하는데가 있고

    아들 손주들은 깔깔대고 잘웃고 ~
    사회성.준법성이 스스로 생긴것 같에요~

  • 18.02.05 08:22

    앙증맞고 예쁜 손자, 손녀들이네요 넘 부러워요
    아들, 딸이 아직 미혼이라서
    손자, 손녀는 먼이야기 같아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2.05 21:41

    나도 박준석님 나이때
    아들.딸이 6개월 간격을 두고~각자
    둥지를 틀었담니다.

    옛날도 그랬겠지만
    지금은 아이들임신하면 태교
    한다고 다니고~ 태여나자 옹알이 할때
    부터 문화쎈타에~
    너무 극성이여요.

    손주들 얼굴보기가
    찾아가기도~
    오라고 하기도~
    "민폐"가 되서

    만나면 맛 있는것 사주고 헤여질땐 사임당 지페~ 한장씩주고 환심을 갖게 해 놓아서
    친할머니 집에 가자면
    좋아하고 온다네요.

  • 18.02.05 17:25

    손주 손녀들 세명 아주 좋아요 기쁘시겠어요 우리는 집집마다 한명씩만 낳아서 많은집 보면 부러워요

  • 작성자 18.02.05 17:32

    우리딸도 손녀딸 하나이데요 안생겨서
    못 낳았어요.
    3명 있는집은 전쟁터
    같에요~

    며느리 일이 살림말고.
    방과후.3명 교통정리를 밤에 까지
    6살짜리 데리고 다니면서 해요~

    학원으로~왔다 갔다.
    저녁밥은 어떻게먹는지~

  • 18.02.05 21:39

    빕스에서 외식하는 멋쟁이 할머니(?)세요~
    며느님도 선해보이고 손자손녀 까르르 웃는모습이 귀엽네요^^
    오빠라 동생들 잘돌보나봐요~

  • 작성자 18.02.05 23:56

    큰 손자가
    이제 4학년 11살 인데
    의젓하니 여동생들 하고 잘 놀아 주드라구요~
    학원들 다니느라 놀 시간도 없는 애들이여요~

  • 18.02.06 09:39

    손주들과 즐건 시간 보내셨네요
    나이들면 그시간이 제일 보람찰것 같아요
    저는 언제나 저런 시간이 올련지~
    저는 대상포진이 와서 고생하고 있어요
    일주일간 허리쪽에 통증이 계속 오더니결국 통증 있던부분이 여기저기 발진이 생기고 수포 생기고..
    아이구 힘드네요 ㅠ
    오늘은 출근 않하고 쉬고 있어요

  • 작성자 18.02.06 09:41

    스트레스받을 일이
    있었나요?.
    그것 많이 고통스럽다는데~
    병원의사말씀 잘듣고
    잘 먹고~
    마음편히 드세요~

  • 18.02.06 10:56

    부럽습니다ㅡ
    올땐 가기를 바라고
    가고 나면 오기를 기다리는것이 할매의 낙이 아닐까요 ㅡ
    행복 그 자체입니다

  • 작성자 18.02.06 11:01

    ㅎㅎㅎ~
    그래요.
    와있으면 편히 앉지도
    못하고~
    이것 - 저것 해주면서
    잘 먹어주길 바라고
    2끄니를 먹게 되면
    몸이 쳐져서 눞고 싶고
    얼른갔으면 좋겠고~

    정말 할머니나 되니까
    초대해서 ~하는짓 보면 귀여워서 미소짓고 보지만 가고
    나면..청소고 뭐고 바로 눞습니다~

  • 18.02.09 18:36

    ㅎㅎㅎ반가움도 행복함두 이 삼일 그이상이면 정말 내몸이 지쳐지죠 그래두 몇일 그 재롱둥이들의 행복은 어찌 말할까요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 작성자 18.02.09 18:41

    내일도 뭐좀 가져갈래..
    하고싶은데~밥 해줘야지 ~

    가고난뒤의 내가 지쳐서 고민하고
    있네요~

  • 18.02.09 18:49

    손주들과 빕스 가시는 멋쟁이 할머니시네요.
    다리는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행복한 명절 되시길요~~^^

  • 작성자 18.02.09 19:20

    네~수술한지 5개월이
    지나가니 많이 좋아졌어요~
    명절 잘 쇠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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