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는 만원이었으나 지루한지 모르게 6시간 반만에 고창에 도착
자주가는 백반집에 들러 이른 저녁을 먹고 대산에 도착하니
상록님이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어찌나 반가운지요......
사진 한장도 못찍고 바로 행사가 시작 예정에도 없던 심사를 보라고 해서
아이들과 이산 가족이 되었죠
두 천사는 찬 안에서 풍선을 40개를 불어서 들고 나가더군요
조기량 풍선을 ....ㅎㅎㅎ얼마나 기특한지요
노래 할 순서가 끝나자 무대 뒤로와서 항의를 하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왜 자기들에게는 오지 않았냐는 것입니다
노래도 따라부르고 풍선도 흔들었는데...하며 몹시 섭한 모양입니다
**너희들은 메니져라며,,누가 메니저를 보고 노래를 해?**
그러는 거냐며 넘어가던걸요
정말 든든한 메네저랍니다
그리고
낯설은 집보다는 찜방에 가자길래 찜방에서 자고
왜 증,고조까지 계시는 산소를 시작으로 구시포 바다 노을 까지......
튜브 하나씩 주어서 바다에 3시간을 던저 놓았더니
정말 잘 놀더군요
조개를 궈 먹으며 노을을 보던 두 천사 메니저 하는 말
서해찬가 가사를 여기서 만들었냐며 노래를 부르더군요
(꽃가루를 뿌려놓았나 아름다운 내고향 해맑은 미소속에 사랑이 온다네 서해대교 달려가면은)......은빛물결 돌고돌아 황금빛 노을사랑...........등으로 하는 노래인데 넘넘 잘 부르더라구요
9시가 되어 출발하자 이내 잠이들어 집에올때까지.........................
두 천사들까지 먼길 마다 하시지 않고 한달음에 찾아와 주신 기량님의 열의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시간이 없어 전야제만 보고 왓드랬는데..기량님의 열창 잘 듣고와 넘넘 좋구요..아이들과 울집랑군님에게도 자랑많이 했드랬어요..시간관계로 사회자님이 자르지 않았더라면 더 큰 무대가 되었을것을..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일일 매니저 지혁,소희가 외할머니 고향에서 벌린 조기량 풍선잔치..... 두 꼬마 천사는 굳건하게 자랄겁니다......... 외할머니의 사랑으로. 노래를 밑거름으로......열창의 무대 함 께했슴 더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두 천사들까지 먼길 마다 하시지 않고 한달음에 찾아와 주신 기량님의 열의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시간이 없어 전야제만 보고 왓드랬는데..기량님의 열창 잘 듣고와 넘넘 좋구요..아이들과 울집랑군님에게도 자랑많이 했드랬어요..시간관계로 사회자님이 자르지 않았더라면 더 큰 무대가 되었을것을..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런디 몬 행사에 참여를 했당가요???
"일일 매니저 지혁,소희가 외할머니 고향에서 벌린 조기량 풍선잔치..... 두 꼬마 천사는 굳건하게 자랄겁니다......... 외할머니의 사랑으로. 노래를 밑거름으로......열창의 무대 함 께했슴 더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두 천사들까지 먼길 마다 하시지 않고 한달음에 찾아와 주신 기량님의 열의에 큰 박수를*
대산수박축제에 참석하셔서...열창까지 하시고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전 그날 전주동창회에 참석했드랬습니다.^^& 고창수박이 영원해야 할턴디...;;^^ 그런 기대를 가져봅니다.
수박 축제에 꼭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광주에 가야할 일이 생겨 참석을 못했습니다. 두 꼬마와 좋은시간 되셨다니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뭉ㅊ ㅣ그날 가서 조기량님 노래 듣고 와쓰요..ㅎㅎ..가서 싸인이라도 바들까 하다.....^^;;...울랑이가 저 노래.....많이 들엇는데 하더라구여..그때 바든 씨디를 차에따 꼽아두거덩요..ㅎㅎㅎ...언제나 홧 팅팅팅구리 입니다~~^^*
마니 다녀가셨군요.........ㅎㅎ 사고뭉치님! 섭합니다 선 후배인지는 모르겠는데 섭해요 그리고 우리 쥔님 말씀 정말입니다 수박을 놓으면 안되는데요 도시에서는 고창하면 가장먼저 수박 선운사 그렇답니다 수박하나도 못가져왔냐며 투정들입니다...올해는 그랬어요
사회자가 심했죠 남행열차로 마무리 확실하게 하려고 했는데 ......... 스타가 됐어봐요 쪼끔해주면 야박하다고 하죠...........그러니 어서 스타 되어야죠 암 튼 고맙습니다